비가 그친 신시도 주차장에서..
구불길로 향하는 팀(이때는 좋았는디...)
월영봉으로 올라가는 길을 많이 정비 해 놓았다
김정길 부회장님의 선두로 월영봉으로 올라가는 답사팀
월영봉 오름길에 바라다 보이는 신시도 배수갑문
월영봉에서 바라다 본 고군산군도
월영봉 그처에 사람들이 버리고간 쓰레기가 여기저기 나뒹굴고있다.
월영봉에서 몽돌 해수욕장으로 내려가는 길에 신시도로 들어가는 다리 공사가 한창이다
주변에 하얗게 보이는 쓰레기가 어름잡아도 한트럭쯤 되어보인다.
도로공사 때문에 아까운 산의 허리가 잘려나가고 동물 이동 통로조차 만들어 놓지 않았다
몽돌 해수욕장으로 가는 도중에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쓰레기들...ㅠ
몽돌 해수욕장도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있다.
신시도 초등학교로 가는 골목길에 담장에 그려진 벽화
신시도 초등하교에 들어서자 찢어질듯 울어대는 매미소리가 이마에 흐르는 구슬같은 땀방울을 식혀준다..
구불길로 향하는 길에 바라본 신시도 배수갑문
이길을 끝까지 따라가면.... 끝에 구불길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나온다.
간간히 보이는 노란색의 구불길 시그널 처음 오시는 분들도 쉽게 찾으라고 군데군데 시그널을 달아놓고...돌아섰다.
이곳은 내변산 굴바위로 이어지는 다리 누군가가 수작업으로 만들어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