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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사진편지 romantic w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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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사진편지]2006-2013 스크랩 `해변으로 가요` / 키보이스
함수곤 추천 0 조회 95 12.08.03 18:4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한밤의 사진편지 제1693호 (12/8/4/토)

 

 

함수곤의 블로그 '한밤의 사진편지'로 가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blog.daum.net/ham60/>
 

'한사모' 카페 'romantic walking'으로 가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 cafe.daum.net/hansamo9988 >

cafe.daum.net/hansamo9988

 

 

찜통 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더위가 얼마나 더 가겠습니까?

 

벌써 하늘이 조금씩 높아져가고 있습니다.

오는 8월 7일(수)이 말복이자 입추입니다.

 

지금 듣고 계신 이 노래는 잘 아시는 노래일 것입니다.

지금부터 40년도 더 전, 크게 유행되었던 노래입니다.

 

이 노래를 부른 '키보이스'는 처음 나타난 그룹사운드로 유명해졌습니다.

 

아마 회원님들께서도 젊은 시절,

바닷가에 가시면 모래밭에 발자국을 남기며 걸으면서

이 노래를 한번쯤 부르셨을지도 모릅니다.

 

이렇게 몹시 더울 때 어울리는 노래를 찾다가

70년도 초반의 국민가요로 떠올랐던

'해변으로 가요' 추억의 이 노래를 발견했습니다.

 

노래가 계속 흐르니 가사와 악보를 보시면서

옛날 추억도 떠올리면서 소리 높여 따라 불러보시면

어떻겠습니까?

 

날씨가 하도 더우니 주말걷기도 안내를 잘 보시면서

무리하지 마시고 자신의 능력에 알맞은 코스를

선택해서 참가해주셨으면 합니다.

 

아무래도 컨디션이 좋지 않아 무리하다고 판단되시면

쉬셔도 좋으니 댁에서 이 노래나 들으시면서

폭염 속으로 나오지 않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폭염에 노인들의 사고가 늘어나고 있어

걱정스런 마음으로 드리는 말씀입니다.

 

 

함수곤 드림

 

 

'해변으로 가요' / 키보이스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줘요


연인들의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사랑한다는말은 안해도
(말은 안해도)


나는 나는 행복에 묻힐꺼에요


붙타는 그입술 처음으로 느꼈네


 

사랑에 발자국 끝없이 남기며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가요
(해변으로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가요
(해변으로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 줘요

70년대 해운대 해수욕장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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