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과 함께 가는 여행 고운님~
징금다리 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진눈개비 내리는 얼씨년 스러운 아침이지만
새마음으로 시작할 새달이기에
설렘과 흥분된 마음으로 아침을 맞아
기분좋은 얼굴로 인사 드립니다.
새해가 오고 1.2월 지났지만
어찌보면
3월이야말로 새롭게 시작하는 달이 아닌가 싶습니다.
모든 공공단체가 3월에 시작하는 일들이 제일 많고
또한 아이들은 긴 겨울방학에 이어 봄방학도 끝이나고
배정받아 새학년 되었으니
참으로 시작하는 3월이라고 봐도 되겠지요?
셀렘으로 새학년이 되는 아이들과 함께 찾아오는 봄
멀지않아 뾰족히 나오는 연초록의 들풀 들...
모든 동식물들이 동면에서 깨어 날 것이고
봄은 방긋 웃는 낯으로 우리들을 찾아 오겠지요?
3월 한달
생활속에 행복을 찾는 우리 고운님들 되자구요
황봉학 시인님의 詩
[봄비 4]
하늘이님께서 보란색 고운 영상으로 담아 주셨네요
함께 감상하시면서
오늘이 한주일이 더 없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옥구슬 드림.
첫댓글 옥구슬님도 행복한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옥구슬님임~~올만이네요.잘 계셨쥬 ㅎㅎ~~~예쁜 영상과 메일 가슴 찡~~~음악도 좋구요 ^(*
옥구슬님 새해 복 많이받으시고 행복하십시요. 메일 보낸 주인공이 구슬님이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