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목향시 재현 행사 책문 대책(안)
작성자:자선 子善
작성시간:2024.05.11 조회수: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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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진주목 향시재현행사 策文 對策 (案)
요즘 청소년의 文解力 不足에 대한 問題點과 對策을 論하시오
대책 現況
何謂 文解力 爲學問也 文解力의 低下는
難 學而時習이다 杜詩에 云
富貴必從勸苦得
男兒須讀五車書
또 又 呂氏春秋 時令 孟夏 勸學篇云
天生人也 耳使其耳 可以聞 不學 其聞 不若( 聾 )
使其目 可以見 不學 其見 不若(盲 )
使 其 口 可以言 不學 其언 不若(啞 )
使 其 心 可以智 不學 其智 不若(狂 )라고 하였다
是故로 爲學問者 文解力은 必須的이다
何以學文야 智性을 琢磨하고 學之又學 爲善道義 實踐也
道義를 實踐 하는데 있어서의 要點이란 自己의 完城化인데
자기의 완성화는 學問을 하는 것 이외의 것은 없다
(’智之盛者 莫大於成身. 成身莫大於學‘)
故로 文解力은 學者에게 楚石이 된다
人間은 不學이면 衰道義 하여진다
故何以文低因
- 其 一 은 我先祖의 半萬年 歷史와 文化의 記錄은
漢文인데 其器를 버리고 國文全用만 主張하다가 文低의 事態를 惹起
하게 되었다
이것은 靑少年은 勿論 全國民의 文解力 不足이라는 事態를 惹起 하고 말았다
- 其二는 電算媒體를 活用하면서 迅速한 意思 疏通을 하기 위해서 略字나 卑俗語를 使用
ㅡ 其 三 廣告와 看板의 外來語 使用流行等 不知其數이다
嗚呼라
眞情 半萬年 歷史의 文化民族으로서 自矜心이 虧之恥無不滅也
今日 尤深史 登臨矗石高樓 未解讀 懸板詩 이니 古人과 先祖英靈에 又恥也
文化民族의 自矜心을 高趣 할수 있는
文低 對策으로서는
其一 國立서울大學校를 비롯한 國立大에 漢文學科를 設置 하여 優秀人材를 養成한다
其二 초중등교과서에 국한문 병용하여 문력을 향상시키고 사고의 폭을 확장 시켜 자기성장의 초석을 마련하여 준다
其三 향교 한문수료자는 문해력향상의 저변활동자가 되어야 한다
結言
西勢東斬以後 道喪文弊하고 異端이 竝起하니 思想은 傾倒되고 文低야
國漢文 混用敎育政策으로 養士敎民하면 情緖가 淳化되고 民福勝感된다 故로 小年之文低問題는 信乎 自然解決
子曰
君子 學道則 愛人 하고
小人 學道則 易使 일진저
謹不肖小生 愚策 終一覽 之謝榮
尊敬하는 上의 叱正을 伏仰望 하옵니다
2024.05.04. 鄭千錫 拜上
사진 향시급제자 방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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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문
정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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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31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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