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180, 217, 510
성경 : 잠언 16장 20절, 제목 : 복이 있는 사람은~
샬롬!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습니까?
하나님은 말씀 하신대로 행하심을 믿습니까?
하나님은 이 시간에도 우리의 모습을 보고 계심을 믿습니까?
우리는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내가 하나님 앞에서 해야 할 일을 믿음으로 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믿음으로 행하는 사람들에게 은혜를 주시는데 수고 하는 대로 거두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삼가 말씀에 주의하는 자는 좋은 것을 얻나니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여기서 보면 “삼가 말씀에 주의 자는 좋은 것을 얻나니”
여기서 삼가라는 말을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삼가’라는 말은 ‘조심스럽고’, ‘정성스럽게’ 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주의 하다’는 말은 ‘신중하게’ 라는 뜻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의역을 하면 이런 내용이 됩니다.
조심스럽고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신중하게 살펴보는 자는 좋은 것을 얻는다 라는 말입니다.
그럼 왜 이렇게 행하는 사람은 좋은 것을 얻습니까?
그 이유는 하나님을 말씀대로 지금도 이행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라고 했습니다.
저는 지난 주일에 이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여호와를 자기의 목자로 삼는 사람은 복이 있다라고 그리고 그 복에 대해서 다섯가지를 말씀을 드렸습니다.
성경에서 복이 있는 사람들의 특징은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복이 있는 삶, 즉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고 그 안에서 자신들의 해야 할 일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어리석고 망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외면합니다.
여기서 외면한다는 것은 하나님은 말씀대로 하지 않으신다 라고 여긴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누가복음 13장 28절입니다.
“너희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든 선지자는 하나님 나라에 있고 오직 너희는 밖에 쫓겨난 것을 볼 때에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얼마나 신뢰하고 의존합니까?
믿음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이 내 삶에 이루어지기를 사모하는 행위입니다.
우리는 이런 행동을 하는 사람을 이렇게 말을 합니다.
복이 있는 사람이라고…
저는 울 성도님들이 늘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은혜 사모하는 삶이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