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EOS C300, SBS 드라마 ‘바보엄마’ 전 방송분 촬영에 사용
SBS 주말 드라마 ‘바보엄마’가 캐논 EOS C300으로 전체 분량을 촬영했다고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주)(대표, 강동환 www.canon-ci.co.kr )가 전했다. 금번 드라마는 영화 및 방송 전문 영상 촬영용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인 ‘EOS C300’ 3대와 10여 종의 EF 렌즈를 이용해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EOS C300은 기존 캐논 DSLR 카메라의 장점을 살리고, 초점 및 영상 촬영 편의성 등의 성능을 강화한 전문 영상 촬영용 장비로, 약 830만화소의 CMOS 센서를 탑재했다.
‘바보엄마’의 촬영을 담당한 서득원 감독은 “EOS C300은 캐논의 DSLR 카메라와 동일한 색감과 다양한 심도의 표현이 가능해 더 편리하게 고화질의 영상을 촬영할 수 있었다”며, “최고의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이 드라마의 스토리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EOS C300’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4월 방영을 앞두고 있는 tvN의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전 방영분도 EOS C300으로 촬영할 예정이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주)의 강동환 대표는 “전문 영상 촬영장비로 새롭게 출시한 ‘EOS C300’은 기존의 DSLR 카메라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영상미를 보여줄 것이다”라며, “캐논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시네마 EOS 시스템’을 더욱 발전시켜 영상 촬영 분야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전했다.
(SBS 드라마 ‘바보엄마’의 전 방영분 촬영에 사용된 캐논의 영상 전문 촬영 장비 ‘EOS C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