孤獨한 思索의 冥想
世上의 처음이며 끝인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라.
지금까지 이고 지고 떠메고 왔기에 떼려야 뗄 수 없는
내 삶의 一部分.
남들 눈에는 아무리 허접하고 陋醜해 보일지라도
내 것 이기에 소중하며, 그토록 꼭 부등켜 안고
지킬 만큼 중하다고 생각했다.
그것이 비록 傷處와 苦痛과 슬픔과
挫折과 不安······따위일지라도.
내 感情에 率直해 지는 것처럼 便安한 일이 없다.
나는 너무 오랫동안 나에게 苛酷했다.
내가 勘當하기 버거운 짐을 떠넘긴 사람은 바로 나다.
絶望의 끝은 希望입니다.
人間은 취약해 부서지기 쉬운 存在다.
生老病死의 限界狀況에 처해
짧은 삶을 사는 人間은 늘 危殆롭다.
宇宙의 나이를 1년으로 치면,
人類의 歷史는 몇 십초에 不過하다.
깨달음으로 不生不滅의 永遠性을 獲得하든,
믿음으로 死後의 天國을 保證하든
이는 有限性을 超越하여 無限으로 가고 싶은
人間 窮極의 希望이다.
絶望 또한 希望의 다른 表現이다.
絶望의 痛哭 속에서 작은 풀뿌리라도 잡는 것은
絶望함으로써 希望하기 渴求하기 때문이다.
絶望의 끝에선 希望이 기다리기 때문이다.
언위심성·言爲心聲 '말은 마음의 소리입니다.
獨步無人境 인적없는 산길을 홀로 걸으니
天下似流水 세상의 흐름이 물과 같구나
독소무인지(獨笑無人知)라라!
不备礼
浅学菲才한 鄕所部曲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