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30일 5g관련 댓글과 짧은 자작소설 스토리 모음 ( 박상준)
당장..5g를 철거하고 금지시켜라. 이 아자씨가 과학공학도로써 말하는데
이런 만행을 자행할수록 지구는 달과 화성처럼 물도 산소도 거의 없게 될 것이다.
수십억년 전에 화성에는 지금 지구처럼 호수와 강, 바다를 형성했을만큼 물이 풍부했다고 한다.
그런데..지금 화성에 물도 산소도 거의 없다. 화성의 대기는 96 %의 이산화 탄소,
1.9 %가 아르곤, 1.9 %가 질소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5천만궁민들아! 예전에는 화성이 지구였을지도 모르겠군,
딥스악마가 화성에서 5g로 물과 산소를 다 증발시켜 지구로 도망쳐온것일지도 모르겠군
이 아자씨가 지금 우리가 화성이라고 부르고 있는...
옛 지구(화성)인에 대한 얘기를 소설로 만들어 해주마.
옛 지구에는 바퀴벌레처럼 생긴 고등생물이 살고 있었다.
어떠한 열악한 환경에서도 바퀴벌레처럼 생존할 능력이 있었기에...
수십억년전..옛지구(화성)에서는...바퀴벌레처럼 생긴 생물이 점점 번성하게 되었다.
그리고..결국..바퀴벌레처럼 생긴 생물은 점점 문명을 이루었다.
지금..우리 인간보다 훨씬 더 고등한 과학문명을 이루었지.
그런데..바퀴벌레 종족한테도 아주 강한 열망이 있었으니..바로..수명이었다.
바퀴벌레답게..생존능력은 타의추종을 불허했으나...수명이...수명이..
안타깝게도..너무 짧았다. 결국...바퀴벌레 종족은...지금 인간보다 더 뛰어난...
놀라운 안테나(더듬이) 송수신 능력을 이미 가지고 있었기에..
결국..전자기력에 대한 것을 알고나자..전자기력을 인위적으로 가공하는데 몰빵한다.
바퀴벌레 종족은 2g 에서도 멀쩡히 살아남았고..
3g에서도 멀쩡히 살아남았고..
4g에서도 멀쩡히 살아남았다.
그리고 5g에서도 멀쩡히 살아남았다. 왜냐면, 바퀴벌레 종족은 바퀴벌레 답게..
아주 강력한 생존능력과 환경적응능력을 가지고 있었기때문이다.
또한..덩치도 인간보다 더 컸다.
그리고..바퀴벌레 종족은 6g를 향해나아갔다. 이때부터..바퀴벌레 종족은..
자신들의 더듬이(안테나)를 가지고 ..개조를 하기 시작했다. 안 그래도..전자기파를 수신할
능력을 지닌 바퀴벌레 종족의 더듬이를 더욱 더 개조해서..5g...6g..7g...8g ...9g..
까지..나아갔다. 바퀴벌레 종족은 이제 .죽어도 죽지 않을 수 있다고 여겼다.
물론..바퀴벌레 종족은 몸체는 죽지만...바퀴벌레 종족은..자신들의 기억과 영혼을..
최첨단 양자컴퓨터가 관리하는 나노 그래핀 메모리 속에 모조리 저장했다고 믿었다.
그리고..시험관에서 찍어낸...아기 바퀴벌레 몸 속으로..자신들의 기억과 영혼을 담고 있을 것이라고..
여기고 있는..그래핀 메모리에서.. 정보를 아기 바퀴벌레 몸속으로 복사 또는 잘라넣기 방식으로..
집어넣었다.
그런데..기괴한 일이 생겨났다.
놀라울 정도로 뛰어난 생명력과 환경 적응력을 지닌..아기 바퀴벌레들이..
픽픽..쓰러져 죽어나가는 것이다.
바로 옛지구(화성)에서 점점 물과 산소가 어마어마한 속도로 사라져가고 있었던 것이다.
왜냐면,
5천만궁민들도 잘 알것이다. 바로...물과 산소가 5g 6g 등 전자기파 에너지를 흡수해서..
그 에너지를 가지고..훨훨..새처럼..날아서...우주 밖으로 다 날라가버린것이다.
물이..물이 없어지고 있다. 산소..산소가 없어지고 있다.
뒤늦게..뭔가 잘못된 것을 깨달은...극소수의 바퀴벌레종족들이...5g를 없애야한다고 아무리 외쳐봤자..
10조가 넘는 바퀴벌레 종족들은 결코..탐욕을 멈추지 않았다.
그리고..바퀴벌레 종족들은 빠르게 멸종되어 갔다. 옛지구(화성)에서 바퀴벌레종족이 멸종되기전에..
이미 다른 모든 생명체들이 먼저 다 멸종되어 갔음에도..바퀴벌레 종족들의 생명 연장에 대한
탐욕은 너무나 깊고도 깊어서 멈출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리고..옛지구(화성)에 남겨진 것은...거대한 인공지능 양자컴퓨터와 바퀴벌레 종족의 기억와 영혼을
담고 있는 거대한 나노 그래핀 메모리들!
결국..인공 지능 양자컴퓨터는 바퀴벌레 종족이 만든 인공생명체답게...
바퀴벌레 종족의 기억과 영혼이라고 믿고 있는 정보를 ...저기 저멀리...푸른 바다가 넘실대고 있는..
미지의 행성으로 전송시키기로 결정을 한다.
그리고.. 양자컴퓨터는 옛지구(화성)의 모든 전력들을 모조리 동원해서.. 저기 저멀리 푸른 바다가 넘실대는.
미지의 행성을 향해서...거대한 나노 그래핀 메모리에 담겨져 잇는 바퀴벌레 종족의 기억과 영혼이
담겨 있을지도 모르는 정보들을 ..무선 전자기파로 모조리 변환시켜서 다이렉트하게 쏘았다.
그리고..미지의 행성(지금의 지구)에서는 거대한 대사건이 발생하고 만것이다.
인간과 쥐와 새와 벌 등의 수많은 미지의 행성의 생명체는 한없이 쏟아지고 있는 5g 6g 등의 전자기파
폭풍을 처맞았다. 그리고.. 빙빙돌면서 무슨 귀신을 본것처럼 손을 뻗어서 저항하다가..결국..
다 죽어나갔다. 그리고.. 그렇게..죽은 줄 알았던...미지의 행성의 생명체들이 점점 일어나기 시작했다.
"어? 여기가 어디지? "
"어? 이 몸은 익숙치 않은데...이것은 무슨 생명체지?"
당연히..정보는 온전하게 미지의 행성의 생명체의 몸 속에 주입되지 않았다.
유실되거나, 파괴되거나..변형되었다.
그리고..미지의 행성에서 살고 있었던...진정한 생명체들의 영혼들은 지구 깊숙이..
추방당하고 만것이다.
그리고..지구 깊숙이 추방당한 진정한 미지의 행성(지금..우리가 부리는 지구)의 생명체들의 영혼들은..
거대 바퀴벌레 종족으로부터 몸을 강탈당한체...수십억년동안..
갇혀 살아왔던 것이다.
수십억년이 지난 어느날!!
그리고..저 멀리..안드로메다 은하에서..
거대한 블랙홀과 거대한 화이트홀이 부딪혀서 어마어마한 에너지를 분출하고..
감마선 섬광을 비롯해..알수없는 에너지파가 발생한다.
시간과 공간! 시공이 찢어지기 시작하고. 그 속으로..수억..수십억광년 떨어져있는
안드로메다 은하에서..지구로..어마어마한 에너지가 덮쳐왔던 것이다.
지금의 지구!
미국의 나사의 우주 허블 망원경을 통해서..전송되는 신호!
"어마어마한 감마선 섬광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