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가 있는분이 퇴행성관절염이 악화되어 무릎에 물이 차거나
나이가 젊은 사람 일지라도 의욕이 앞서 무리한 운동을 하면
무릎에 물이 차는 것 같은 부기와
통증이 나타난다면 그 원인이 무엇일지 걱정될 것입니다.
무릎 관절을 감싸고 있는 관절낭의 안쪽을 활액막이라고 하는데,
막의 내벽에서 미끌미끌하고 점성이 있는 액체인 ‘활액’이 분비됩니다.
활액은 평소 무릎 관절을 사용할 때 활성화되며
이는 관절이 움직일 때 충격을 흡수하고
마모되는 것을 방지하는 윤활유처럼 작용합니다.
또한, 활액이 분비되면서 혈관과 신경이 없는
무릎 연골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도 합니다.
적절히 활성화되면 무릎관절 건강에 필수적인 활액이지만,
무릎이 부풀어 오르거나 무릎을 굴신하는데
어려울 정도로 물이 차오르는 증상이
2~3일 이상 지속된다면 문제가 생겼다는 신호입니다.
활액이 과다 분비되면 관절강 내 압력이 증가하면서
통증과 열감이 동반될 수 있고,
무릎 관절 주위 근력을 약화시킬 우려가 있습니다.
이런경우 병원에서는 주사기로 무릎 관절의 물을 뽑아주는데
일시적은 증상완화일뿐 무뤂에 물은 또 차오르게 됩니다
그래서 무릎의 활액이 차오르는 것은 문제의 결과이므로
원인을 치료한다는 관점에서 본다면
단순히 물을 빼는 것은 미봉책에 불과합니다.
활액이 과다 분비되는 것은 외상, 세균 감염, 자가면역질환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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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무릎에 물이 차면
원인이 되는 질환을 치료해야 하는 것입니다.
활액이 과다 분비돼 통증과 열감 등의
증상을 일으키면 빼는 것을 권하지만.
근본원인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물을 빼내더라도 다시 차오를 수 있습니다.
물을 제거하기 위해서
관절액을 주사기로 자주 뽑는 것은 감염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무릎이 시큰거리거나 통증이
느껴지면 흔히 ‘물이 찼다’고 표현한합니다.
무릎퉁퉁 부어오르거나,
무릎 위쪽을 만지면 물컹물컹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이는 활액막염으로 제때 치료받지 않으면
관절염 발병 시기를 앞당길 수 있습니다.
활액막에 염증이 생기면
무릎이 붓고 열이 나며 심한 경우 체온이 올라가고,
무릎 주변까지 뻐근하고 통증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일반 무릎관절염은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무릎관절을 사용할 때 유독 통증이 심해지는 반면
무릎 활액막염은 움직임에 관계없이 가만히 있어도 아픈 것이 특징입니다.
◇원인 다양하지만 증상 지속된다면 치료해야…
무릎 활액막염을 일으키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무릎 과다 사용이나 반복적 노동
▲십자인대 파열이나 연골판 손상 같은 외상성 질환
▲류마티스 관절염이나 퇴행성 관절염 같은 염증성 질환
▲활액막이 세균에 감염돼 생기는 화농성 관절염 등이 있다.
무릎에 물이차는 증상을 방치하면 연골이 빨리 닳기 때문에
무릎 손상도 심해지고. 퇴행성 관절염 발병 시기를 앞당길 수 있습니다.
무릎관절에 물이차서 무릎을 구부릴수 없고
보행이 어려울 정도의 통증 자석복합요법 치료사례 입니다
한달여전쯤 일입니다 상담 약속이 있엇는데
다른일정과 겹치면서 시간에 쫓기면서
마음이 급해서 그랬는지 평소 잘 다니던 곳이었는데
나무에 걸려 넘어지면서 나동라졌고 엉덩방아를 찢었습니다
툭툭털고 일어나보니 다친것 같지는 않았고
오른쪽으로 엉덩방아를 찐곳이 약간 아프긴 했지만
별 문제가 될거 같진 않았습니다
골다공증으로 인해 허리가 구부러지고
요통이 심한분을 심한분을 상담하느라
3시간 정도 의자에 앉아서 상담을 해드리고 난후
자리에서 일어나려고 하는데 무릎이 구부러지지 않았습니다
3시간 동안 상담을 하면서 무릎에 통증이나 아무런 느낌도
들지않는데 무릎을 구부릴수가 없었지만 겨우겨우 일어서서
배웅을 해드리고 일단 통증이 있는 무릎관절에서
아픈곳을 찾아서 자석을 붙혔고 다음날 병원을 찾았습니다
무릎위쪽을 눌러보더니 혈종이 있는것 같다며
관절 초음파를 찍었습니다 다행히 피가 고인 혈종은 없었지만
무릎관절에 물이차오르는 활액막염이였고 3주진단이었습니다
무릎을 다치지도 않았는데 왜 아픈지
원인을 몰라 당황했었지만무릎관절에 물이찬 활액막염이라면
자석복합테요법으로 치료 하면 치료가 잘 될거라 생각하고
돌아와서 자석복합요법의 습처방을 좌우 손가락에 까워보며
오장(간 심 비장 폐 신장)의 습처방을 써야할것인지
육부(쓸개 소장 위장 대장 방광 삼초)의
습처방을 써야할것인지 제 스스로 맥을 확인하며 가늠 해봤습니다
오장의 습처방은
간에 복수가 찰때 , 심장비대증 , 폐수종(폐의 물이차는 증상) .
신장기능이상으로 전신부종 등에 효과가 있고
이 방법으로 폐암말기 환자분이 폐에 물이차서
일주일마다 폐의 물을 빼는 증상을 호전시켜드린적이있습니다
육부의 습처방은
어깨에 맺돌을 얹어놓은것처럼 양쪽 어깨가 짖눌리고 무거운증상
무릎이 붙거나 물이차는증상 .
발등이 시린증상. 뒷목이 뻣뻣한 증상등에 효과
저의 경우 자석복합요법을 사용할때
자석요법 메뉴얼은 참고사항일뿐
어느것을 선택할것인지는 자석복합셋트를 착용하고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95% 이상 환자에게 최상의 맞춤처방을 셋팅해드립니다
저의 경우 좌우양쪽 모두 육부의 습처방에 해당하였습니다
좌우 양손에 자석복합요법 육부의 습처방을 착용하고
무릎관절 전체를 눌러보아 통증이 느껴지는곳에
특수자석을 붙혀주었습니다 그렇게 하루밤 지나고 나니
무릎을 들려고 해도 들어지지 않았고 관절을 구부릴수가 없었고
목발을 짚고서 겨우 걸음을 걸을수 있던 무릎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그렇게 4~5일 정도 자가치료를 한 결과
3주정도 되어야 회복이 될거라는 진단이었지만
일주일도 채 넘기지 않고
무릎관절의 물이차는 활액막염은 치료되었고
무릎관절을 구부리는것도
걸음을 걷는것도 전혀 이상없이 회복되었습니다
제가 젊었을때 30대 중반에
무릎 후방십자인대가 다쳐서무릎에 물이 찬 적이 있었고
후방십자인대를 수술 하고나서 목발을 짚고 걸을때도
무릎관절에 물이 차올라서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 나이 63세 대체의학에 입문한지
벌써 25년이 되어갑니다대체의학에 입문한후
배움을 위해 수년동안 스승찾아 삼만리를 하면서 정진했지만
사람의 질병은 수천 수만가지라 모든것들을 다 알수도 없었고
연세가 드시면서 관절에 염증이 심해져
무릎관절에 물이차서 주사기로 관절에서
물을 빼내면서 진통소염제를 드시는 분들을 보면서
저의 부족함과 한계를 통감하곤 했는데
몆해전 삼고초려끝에 자석복합요법을 배우고나서
그동안 알고 있던 대체의학요법과 인체파동 치료법등을
통합하여 사용하면서 그동안 마음으로만 안타까워하던
증상들을 회복할수 있도록 도와드릴수 있어 보람을 느낍니다
퇴행성관절염으로 인해
무릎관절에 물이 차서 주기적으로 물을 빼시는 분들
갑작스런 사고나 무리한 운동으로
무릎관절에 물이차시는분들이 연락을 주시고
방문하여 주시면 최선을 다해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날짜와 시간을 2~3일전에 미리 상담하시고 방문하시면
최선을 다해 증상에서 회복될수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첫댓글 회원님들이 남겨주시는 댓글을 읽으면 저에게는 큰 힘이 되고 회원님들에게 좋은 자료를 올려드리고 싶은 마음이 생겨납니다
매월 좋은 댓글을 많이 남겨주시는 두분을 선정해서 통증치료에 도움이 되는 3만원 상당의 특수자석 2개를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올리는 포스팅에 힘찬 응원과 격려의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