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bber Duck'은 네덜란드 예술가 플로렌타인 호프만(Florentijn Hofman)이 만든 노란색 고무 오리인형이다. 2007년 처음 선보여 전세계 16개국을 돌며 평화와 행복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 석촌 호수 에서 진행 중 2014-10-14~2014-11-14)
카메라 Body 찾아오다 찍어 봣삼...
이 행사로 기업 광고를 하려는 전략....
오리 궁둥이 이뽀여 ?
지금은 찬밥 신세 가 된 오리집 ㅋ ㅋ ㅋ
그래도 정면이 더 이뿌조....
러버덕 프로젝트에는 국경도 경계도 없다. 사람을 차별하지도 않으며 어떠한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있지도 않다. 러버덕은 치유의 속성을 지닌다. 물 위에 다정하게 떠있는 오리를 보면 저절로 치유되는 것을 느끼게 된다. 나는 이 러버덕 프로젝트를 통해 전 세계의 긴장이 해소될 수 있다고 믿는다.“- 플로렌타인 호프
첫댓글 우리 애들 어릴 때 목욕통에 띄워놓았던 러버덕...언젠가 선박 사고로 마침 운송 중이던 러버덕 떼가 바다에 쏟아져 조류에 밀려 이 해변 저 해변으로 여행을 다녔더랬죠...각 해변에 도착한 러버덕들을 주민들이 사진으로 찍어서 인터넷에 올려주어 러버덕의 여행에 세계인이 관심을 가졌다는 동화같은 이야기~~^^
언제또 이곳까지 다녀오셨어요ᆢㅎ
부지런도 하세요..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