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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언제나좋은벗 원문보기 글쓴이: 언제나좋은벗.
야생 돌복숭아 효능은 이미 올려두었기 때문에 당발효 효소 담금하기 풀스토리를 정리 해봅니다
참고로 매실과 담금법이 유사 하기 때문에 매실 다금하시는 회원님들께서도 참고 하시면 도움이 될듯 합니다
너무 잘아시는 일이지만 요즘들어 황당한 질문이나 잘못된 상식으로 담금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다시한번 초보단계에서 정리해봅니다!~
돌복숭아나 매실 동일하게 완숙은 아니여도 익은상태에서 채취 합니다 다만 속씨가 여물기전 익은상태에서 채취합니다( 추후 짱아찌나 음식으로 활용을 위해서)
채취한 복숭아를 새척후 물기를 뺀뒤 설탕에 버무립니다 이때 설탕은 필요한량의 30%내외만 가지고 합니다 예를 들어 복숭아가 40kg일때 대략 10k/g 정도로 버무려 줍니다 설탕이 골골루 배합되도록... 약간 버무린다는 느낌으로 잘저어 줍니다 충분이 혼합된뒤 하루쯤 숙성을 시켜 줍니자 이때 초파리나 곤충이 덤비지 못하도록 식용으로 사용하는 김장 비닐을 사용 합니다 하루밤 숙성되면 보시는것처럼 물이 나오기 시작 합니다 이때 항아리로 옴겨 담습니다 옴겨 담을때 4~5 등분 하여 한단 쌓은뒤 설탕을 뿌려 주고 다시 복숭아를 넣어주고 또설탕을 뿌려주고 다시 복숭아 넣어주고 또설탕을 뿌려주고를 반복하여 마지막엔 나머지 설탕을 충분이 도포 합니다 위에서 천천이 설탕이 녹아 내려가도록... 최종적으로 천으로 항아리 위를 막아주고 고무줄로 묵어준 다음 항아리 뚜껑을 덮어준뒤 잘 숙성되길 기다리면 됩니다
기다리는 동안 수시로 관찰하고 1주차 뒤부터는 자주 저어주며 3달뒤엔 건져내서 알맹이는 절임, 장아찌, 복숭아 통조림,쨈, 주스 등 다양한 음식으로 활용하고 국물은 2차 숙성 시작해서 1년뒤 복용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