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ino-Tori-shima 오키노토리시마(沖ノ鳥島)가 생각난다.
지구상에서 최고로 작은 쪽발이의 국가적 영토..
도쿄에서 남서쪽으로 1740㎞나 떨어져 있으며,
하와이보다도 남쪽에 있는 위성사진 상엔 닷컴의 존재도 아닌 점.
지금, 장난치는 거야~ 웃긴다고? 우습게 보지마라!
드넓은 태평양 상에 방석만한 섬?
파도제로 해발고도 70cm..
섬이라.. 바위로도 볼 수 없는 그냥 큰 돌 갖고 무슨 섬?
최근 들어 방방 뜨고 있는 중국의 이빨이다.
일본이 자랑스러워하고 뿌듯해 하는..
합법적 영토, OkinoTorishima/오키노토리시마(沖ノ鳥島).
영토! 그러면 '대지 위에 그어 논 국경선 안에 있는 땅'
정도로 봤던 중국&대만이 요새 일본보고 약 올라 불퉁불퉁 주절대는 중이다.
일본은 얄미울 정도로 모든 주변국과 영토분쟁이란 걸 즐긴다.
senkaku(센카쿠/조어도)분쟁으로 인해 중화대국의 자만심에 기스 난
그 상처가 아물만하면 그 상처부위를 매번 얻어맞는 것.
서두에 언급한 섬을 난 4년 전에 알고서 열 받아 흔적을 남겼다.
그 전부터.. 그 후로.. 지금까지.. 앞으로도 계속될..
독도 분쟁을 깊이 생각한다면 일본에 대응하는 우리의 자세와 시각과 지평을 넓혀야 한다.
다각적이 아닌 단순히 '독도는 우리 땅'만 외쳤다간 센카쿠 꼴 난다.
Okino-Tori-shima 오키노토리시마(沖ノ鳥島).
항공기에서 보면 바다에 익사한 거대한 그 무엇처럼 허옇게 보인다.
허나, 수면에서 보면 그냥 바다지 아무것도 안보이고..
허나, 독수리 눈깔로 보면 수면에 뭔가가 무슨 혹처럼 생겼다 없어졌다한다.
가까이 가보고 우리나 중국 같으면 그냥 암초잖아 그랬을 터.
허나, 탐욕의 절정, 쪽발이들 시각은 판이하게 달랐다.
요걸 섬이다 명찰 부치고 섬답게 만들어
세계만방에 합법적으로 우겨서 인정받으면 이 '물찬 땅'의 영토가 얼마인가~
하늘, 바다, 그 바닥 땅까지 그 자원과 안보적 권리는 얼마?
'물찬 땅'을 통째로 다 먹는 '어업전관수역'에 '공동규제수역'도 있는데,
EEZ/Exclusive Economic Zone(배타적 경제수역)까지..
오키노토리시마를 비롯, 그 밖에 잡다한 섬이라
칭하는.. 칭해진.. 태평양상에 쪽발이 바다영토는 위와 같아진다.
미나미토리시마(南鳥島)를 비롯, 섬 같지 않은 섬들..
일본은 아무도.. 어느 나라도.. 관심 없는 여기에 몰입했다.
돈 아끼지 않고 투자대비 엄청난 창출 가치를..
내가 알게 된 4년 전만 해도 섬 주변에 시멘트 담장만 쳐놨는데 지금은 철옹성이다.
1988년부터 우리 돈으로 2840억을 들였는데 지금은 더 들여놨다.
이미 세계 만방이 인정해 버렸으니 눈치보고 취소하기도 쪽팔리고 어정쩡하다.
쪽발이 술수는 이런 국제적 외교관계 집단 심리를 노린 것.
중국&대만은 약올라봤자 별 수 없는 노릇이고
지들 코앞에 시대착오적 실수가 눈가에 종양처럼 붙어 세계 앞에 창피한 것이 급한데 뭐~
중국 옆 대만 코앞에 센카쿠는 쪽발이들이 쪽팔리게 등대도 세웠다.
게다가 일본순시선이 상주하고 있으며 여차하면 자위대를 투입할 태세다.
쪽발이에게 쪽팔린 떼놈에게 해볼 테면 해봐! 뵹신들아~
떼놈 덩치에 코딱지만 하다 우습게 볼 땐 언제고
바다 바닥에 엄청난 돈덩이들 묻혀있으니 이제 와서 본전생각 나 아까운 모양이쥐~*
쪽발이들 경제군사력 만만찮으니 약올라봤자 미쳐 팔짝 뛸 노릇.
'그러게 왜, 영토를 2층집으로 봐? 우린 4층집으로 보는데..'
'섬이라고 다 같은 섬입니까?'
'센카쿠는 보통 섬관 포인트가 다릅니다.'
'그러니, 우습게보지 마십시오.'
'우습게보고 순순히 내줬던 당신이 웃음거리가 될 수 있으니까요~'
'방방 뜰수록 너희 조상들 잘못 자랑하는 꼴이니..'
쪽발이 속내의 입장을 베토벤 바이러스 강마에 말투로 흉내 내자면 이럴 터.
일본은 영토분쟁에 있어 1당100으로 대처하는,
태평양전쟁 직전의 정신과 자세로 임하고 있다.
러시아와는 홋카이도 동북방 쿠릴열도와 캄차카반도로 신경전을 벌이고 있고,
우리완 독도로, 남서쪽 대만&중국과는 센카쿠로 대치하고 있다.
우린 그나마 먼저 가서 말뚝 박고 살고 있으니 센카쿠에 비하면 양반이다.
국제법이나 조약보다는 인간적으로 점령하는 것이 장땡~
섬 같지도 않은 암초 갖고 대단한 영토 자원 얻었다며
엄청 만족하는 쪽발이들 보면 좀 서글프다.
'섬'하면 우리의 독도답게 아름답고 멋진 섬다운 풍치가 있어야 제 맛 아니겠나~
금강산 조각 날아가 동해에 박힌 꼴의 독도는 신의 선물이다.
신이 내린 축복을 우리가 챙기고 아껴야 진정 우리 것이 되는 법.
쪽팔려도 상관없다 쪽발이가 집착하는 '오키노토리시마'..
쪽발이 독도 보는 개념은 우리 상상을 초월한다.
우린 쪽발이 억지 쓴다 그러겠지만 그들 특유의 한 맺힌 억울함이란 집착을 모른다.
우리보다 국력, 군사력, 외교력, 탁월한데 차지 못하는 울분을..
러일전쟁, 만주사변, 중일전쟁에서 몽땅 승리했을 때,
확고히 해뒀어야 하는 건데.. 아니, 일제황국식민 다스림 36년도 있었는데,
우리 스타일답지 않게 조센징에겐 인정머리가 너무 많았어..
다리가 짧아 발발이 쪽발이로 그려진 민족이여~
우린 잔인하고 무참한 그들 세계와 근성을 제대로나 알고 있는가?
사무라이, 할복, 가미가제.. 만만하고 우습게 보이나~
쪽발이가 앞으로는 한국을 과거 역사의 착각처럼
우습게보지 못하도록 우리 민족 장점 우수성을 담담히 보여주면 된다.
의식구조 정체성에서 허우적대는 그들 단점을 부각하며..
피상적 애국심에 젖어 말로만 독도사랑이나 외치는..
흥분한 지킴이 대신에 차분한 지킴이로 애착을 가져야 진정한 애국이다.
용의주도하고 철두철미하게 영토란 4층이란 개념으로서..
독도를 직접 가보는 것도 좋겠지만 그 보다는
학술적 과학적 역사적 디테일 자료가 체계적으로 확보되어 있으니,
특별히 공부한다는 학습적 태도가 바람직하다본다.
해저지하자원-1층,
수중생태어족자원-2층,
수상지형생태자연자원-3층,
해상영공 면적규모 자위권-4층,
독도에 동도와 서도는 그 면적이 얼마나 되고 지형에 지명에 높이는?
보다 입체적 종합적 안목으로 쪽발이 허튼짓 못하도록..
우린 쪽발이 속성을 똑바로 알아야 독도를 확실히 지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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