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암부슈어 (Embouchure)
주법이라고 말하며 '입모양'이다. 중요한 원칙 '보기 좋고 편안하게'를 기억하자.
2. 어택 (Attack)
첫 소리를 분명하게 내는 것으로 호흡과 혀 두 가지 사용 방법을 익혀야 한다.
3. 롱톤 (Long Tone)
어택 후 안정적인 소리를 만들기 위해서 지속음 다스리기를 훈련한다.
4. 텅잉 (Tonguing)
명확성을 위한 혀 사용으로 호흡과 혀의 관계를 분명히 익혀야 한다.
5. 슬러 (Slur)
단순히 한 호흡으로 소리 내기를 넘어서 음색의 균형을 만드는 중요한 과정이다.
6. 아티큘레이션 (Articulation)
텅잉과 슬러의 구분을 통해서 정확한 전달과 음절을 나누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7. 소스테누토 (Sostenuto)
곧은 소리는 연주자가 모든 음과 기법을 다스리기 전에 익혀야 하는 과정이다.
8. 톤 보이싱 (Voicing the Tone)
모든 음은 소리내기 직전에 상상한다는 이야기를 기억한다면 이해가 빠르다.
9. 옥타브와 음높이 (Octave & Pitch)
옥타브는 단순히 음과 음 사이의 간격만이 아니며 8도 음정의 배수 관계를 익힌다.
10. 다이내믹 (Dynamic)
평상 대화의 크기를 먼저 기억하고, 귓속말과 멀리 있는 사람을 부르는 정도를 만든다.
11. 스케일 (Scale)
음계 연습은 작은 성취를 만드는 중요한 계단 오르기이며, 고른 음색의 기본 훈련이다.
12. 음색 (Tone Color)
고른 소리를 완성했다면 다양한 색상을 상상하고 호흡으로 연출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12가지 용어에 대한 이해는 생각보다 많은 의미를 배울 수 있다.
입문자의 경우 어떤 정보가 없더라도 두려움 없이 배울 수 있어야 한다.
색소폰을 이해하는 7가지
1. 선호 장르를 먼저 결정하라.
자신이 좋아하는 연주가 없더라도 ‘대중음악’ ‘클래식’ ‘재즈’등 선호 장르를 정한다.
2. 장르에 따른 마우스피스와 리드의 조합이 필요하다.
연령과 호흡을 고려하겠지만 자신이 연주하려는 장르에 따른 선택은 중요하다.
3. 기초 교육에서 ‘암부슈어’를 완벽하게 완성하자.
입모양은 강사의 중요한 역량이다. 초기 레슨의 중요성이기도 하다.
4. 발성체-진동체-공명체를 분명히 기억하라.
좋은 울림을 위한 전달 과정을 통해서 색소폰을 이해할 수 있다.
5. 호흡의 속도에 대해서 분석하는 귀를 만들어라.
바람의 세기를 다스리는 법과 좋은 음색을 듣는 훈련은 매우 중요하다.
6. 발전하는 연습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의미 있는 연습 방법을 숙지하고, 그 감각을 유지하는 법을 배운다.
7. 지속적인 연습이 좋은 소리를 만든다.
고급 기술(음정)은 전수가 빠르고, 단순 기술(기교)은 노력에 달려 있다.
남다른 연습 비법
연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효과’를 얻을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색소폰은 리드의 진동을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서 ‘무는점’과
그것을 ‘듣는 귀’를 익히는 감각 훈련을 중심으로 진행해야 한다.
1. 곧은 소리
흔들림 없는 소리는 결국 안정적인 암부슈어와 호흡법에 달려 있다.
2.‘텅잉’으로 진행하는 ‘스케일’
역시 곧은 직선을 동일한 크기로 만드는 훈련이 해답이다.
3. 녹음기와 연습일지
휴대폰을 이용하는 방법도 좋으며, 자신의 소리를 냉정하게 분석해 본다.
4.옥타브 연습
좋은 소리를 구분하는 방법으로 옥타브의 균형을 듣는 것은 매우 좋은 방법이다.
5. 연주 샘플 활용
다양한 연주 샘플 연주 교본을 활용해서 반복하는 습관을 만들자.
6.좋아하는 연주자를 만들어라.
장르와 연주자의 선정을 통해서 관심을 높이고 그 소리를 닮아가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