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사를 보다가 이런 기사를 보았어요.
학부모에게 몇천만원 이라는 돈을 받고 시험문제를 유출한 양심없는 교사에 대한 글이었습니다.
이처럼 요즘 세상에는 '양심' 이라는 것이 크게 대두 되면서도 너무나 지키기도 어려운 것입니다.
양심이라는 것이 중요한지 알면서도 지키기에 너무 큰 유혹들이 많다는 것이겠죠??
하지만 이 모든 유혹을 버리고 양심을 지키는 분들이 계십니다.
바로 한동안 크게 이슈가 되었던 개신교 목사님들의 양심선언입니다.
지난 2011년 전국목회자신천지연구대책단(전신연)이 주최한 '개신교 목회자 양심선언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이자리에 모인 개신교 목사님들은 자신의 신분을 속이고 3년여 동안 신천지에 대해 조사한 결과이기에 더욱 개신교계에 충격을 주었습니다.
양심선언을 한 전신연 김장환 목사님은 "우리는 신천지의 말씀을 인정하기까지
그 누구보다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왔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이렇게까지 하면서 신천지를 인정하고
양심선언을 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신천지를 인정하면 목회자로서 명예와 물질, 권세를 포기하는 것은 물론
목회자 모임에서 강제출회를 당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도 "신천지를 인정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신천지는 성경대로 가르치고 성경대로 이룬 증거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 이라며 강조했습니다. 또한 "신천지의 말씀을 배우고 인정하는 성도 대다수는 지각 있는 청년 대학생들과 지식인 및 성경의 진리를 알고자 갈망하는 깨어있는 사람들이라고 많은 목회자들이 입을 모아 말을 한다" 라며 양심선언을 했습니다.
1차 기자회견을 하고 몇몇 사람들은 자작극이라고 모함을 하기도 했는데요,
그래서 2차 기자회견을 통하여 자작극이 아님을 밝혔습니다.
전신연 김장환 목사님은 "우리모임에는 국내외 유명한 신학대, 신학대학원 및 신학
박사출신자들도 있고 현직 신학대 교수도 있다"며 "전신연이 자작극을 한다고 말한
이들은 거짓을 꾸며내고 거짓말쟁이기에 그렇게 생각하고 말하는 것이 분명하다"고
덧 붙였습니다.
분명히 개신교 목회자로서 너무나 어려운 결정이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정말 신천지의 말씀이 참이고 진리이기에 이러한 결정을 한 목사님들,
2000년전 예수님을 핍박하고 믿는 자들을 죽이기도 했던 사도바울이 예수님을 만나고 진리를 깨달은 후에는 자신의 것을 모두다 배설물처럼 여기고
모두 버렸습니다.
그리고 오직 예수님만을 증거하다 순교했습니다.
이처럼 이제는 사도바울처럼 그리고 양심선언을 하신 목사님들처럼
진리를 찾기 원하고 신천지에서 진리를 찾기 원합니다!!!
그리고 그 진리를 찾았다면 정말 용기를 가지고
진리 앞으로 나오길
간절히 바라고 기도합니다^^
참고 : 진리를 찾은 목사님의 간증문
첫댓글 양심이란 것이 가까이 있으면서 실천하기 가장 어려운 것 중 하나죠.. 목회자분들이라면 더욱더 양심선언하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정말 대단합니다 ^^
진리를 만난 사람들의 깨달음이 너무 값지네요^^
어려운 결정하셨네요..진리가 맞기에 출회도 불사하지 않으시고 진리가운데로 나오신 용기에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