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민
돈과 금융에 관해 유익한 정보와 퀴즈를 통한 수업 진행을 통해 집중력을 유지하여 수업을 들을 수 있어 매우 좋은 수업이었다. 우리가 일상생활을 살아가면서 알아야 할 사실들을 한 수업을 통해 알 수 있었다. 내가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환율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이 사실을 통해 달러의 환율이 낮아졌을 때 미국을 여행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지폐는 한국은행에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조폐공장에서 만든다는 것이 신기했고, 새로운 사실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또한, 스위스 지폐와 다른 점도 알게 되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 서유림
오늘은 느티께서 신협 어부바 멘토링 수업을 하러 오셨다. 초반에 자기소개를 하시고, 협동조합에 대해 설명을 해주셨는데 처음 알게 된 정보여서 굉장히 신기했고, 은행의 역할도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그리고 큐브도 만들고 수업과 관련된 퀴즈도 하며 수업에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어 좋았다.
외국의 지폐도 알게 되고 단위도 알게 되고 기념 화폐 같은 것도 처음 알아서 새로운 것을 배우니 즐거웠다. 이런 정보는 평소에 잘 듣지 못하니깐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 같아서 정말 좋았다. 어부바 멘토링 수업을 처음 들어보았는데 다음에도 듣고 싶을 정도로 굉장히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
♥ 박주혁(파스타)
신협 어부바 멘토링 첫 수업을 했다. 한 해가 지나가고 다시 경제 수업을 하니 진입장벽이 꽤나 높아서 어려웠다. 하지만, 느티께서 최대한 쉽게 가르쳐주셔서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다. 느티가 일가고 계시는 신협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주셨다. 금융협동조합이어서 대출이나 금융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하는 곳이었다. 느티께서 굉장히 멋있는 일을 하고 계신 것 같아 존경심이 느껴졌다.
그리고 지폐에 대해서 여러 이야기를 했다. 천 원짜리 지폐에 엄청나게 많은 보안이 들어가 있어서 감히 함부로 위조지폐를 만들 수 없다고 한다. 인간의 기술이 발전하면서 점점 지폐에 들어가는 위조방지 장치들이 늘어가고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
일 원짜리와 원짜리가 있었다는 사실도 엄청 신기했다. 거북선과 무궁화가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것인 줄만 알았는데, 동전 안에 들어갔다는 사실을 듣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번 수업을 하면서 더욱 집중하고 수업을 잘 들어야 우리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사회 공부와 경제 공부를 해야 한다고 느끼는 시간이었다.
♥ 은하(박경준)
느티와 신협 어부바 멘토링 발대식 및 경제교육을 했다. 처음에는 느티가 게임을 가지고 오셔서 했다. 숨은 그림 찾기였는데 파스타가 보고 바로 맞혔다. 느티는 원래 숨은 그림 찾기가 어려운 것인 줄 알고 협동해서 맞추라고 하려 했는데 파스타가 바로 맞춰버려서 바로 넘어갔다.
그다음은 여러 나라의 화폐를 보았다. 알던 동전이랑 화폐도 있었는데 모르는 화폐를 봐서 신기했다. 그리고 나라마다 화폐의 가치가 다른 줄 알았는데 짐바브웨 화폐는 100짜리가 있는데 우리나라에선 화폐에 가치가 1000원도 안된다고 해서 신기했다. 협동조합에 좋은 점이 있는 칼레도 사이클을 만들었는데 재미있어서 수업을 하는 동안 계속 돌렸다. 수업을 하는 동안 신협의 뜻과 무슨 일을 하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고, 돈을 어디서 만드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