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세이돈 어드벤쳐 The Poseidon Adventure, 1972)
감독 로널드 님
출연 진 핵크만, 어니스트 보그나인, 레드 버튼스, 캐롤 린리
거대 여객선의 침몰을 그린 폴 갈리코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70년대 재난 영화의 효시가 된 작품.
천재지변 속에서 생존을 위한 인간의 처절함이 리얼하게 그려,
그해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수상함
The Morning After/ Maureen McGovern
There's got to be a morning after
If we can hold on through the night
We have a chance to find the sunshine
Let's keep on lookin' for the light
재난이 닥쳐오고 있어요
만약 우리가 이 밤을 견뎌낸다면
우린 햇빛을 볼 기회가 있을거예요
우리 계속 햇빛을 기대해 봐요
Oh, can't you see the morning after?
It's waiting right outside the storm
Why don't we cross the bridge together
And find a place that's safe and warm?
오, 재난이 보이지 않습니까?
바로 폭풍 바깥쪽에 기다리고 있잖아요
우리 함께 다리를 건너가요
그러면 안전하고 따뜻한 곳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It's not too late, we should be giving
Only with love can we climb
It's not too late, not while we're living
아직 늦지는 않았어요, 우린 기회가 있을 겁니다
오직 사랑으로 같이한다면 우린 재난을 극복할 겁니다
아직 늦지는 않았아요, 우리가 살아있는 한 늦지는 않았어요
Let's put our hands out in time
There's got to be a morning after
We're moving closer to the shore
I know we'll be there by tomorrow
And we'll escape the darkness
We won't be searchin' any more
우리 어서 힘을 같이합시다
저기 재난이 다가오고 있어요
우린 해안가로 더 가까이 가야해요
내일까지는 거기에 다다를 수 있겠지요
그러면 어둠을 벗어날 거예요
우린 더 이상 다른 건 찾지 않을거예요
There's got to be a morning after
(There's got to be a morning after)
There's got to be a morning after
재난이 다가오고 있어요
(재난이 다가오고 있어요)
There's got to be a morning after
(There's got to be a morning after)
재난이 다가오고 있어요
(재난이 다가오고 있어요)
주제가를 부른 모린 맥거번(Maureen McGovern)은 1970년대 초반
2편의 재난 영화를 통해서 전 세계에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1973년에는 해상 재난 영화였던 <포세이돈 어드벤처>의 주제곡
The Morning after로 오스카상은 물론 빌보드 싱글 차트에 올랐고 ,
다음해 <타워링>의 주제가도 불러 2년 연속 아카데미 주제가 상을 수상했다.
그녀는 이 두 곡으로 '재난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The Poseidon Adventure OST)
The Morning After - Maureen McGove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