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2017 현대 양궁월드컵 성료

[관리자]

현대자동차, 2017 현대 양궁월드컵 성료

[그룹방송] 게재일 : 2017/09/07

현대자동차가 후원한 ‘2017 현대 양궁월드컵’이 이탈리아 로마에서의 결승전을 끝으로 5개월 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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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후원한 ‘2017 현대 양궁월드컵’이 이탈리아 로마에서의 결승전을 끝으로 5개월 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지난 5월부터 시작한 이번 대회는 총 4회의 예선대회와 이탈리아에서 결승 경기가 진행됐으며, 결승에서는 14개국 32명의 선수들이 총 6개의 타이틀을 두고 치열한 대결을 펼쳤습니다.
 
그 결과 개인전에서는 리커브에 김우진, 기보배, 컴파운드에 미국의 브래든 갤런틴, 콜롬비아의 사라 로페즈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혼성전에서는 리커브에 대한민국, 컴파운드에 덴마크 팀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타이틀 스폰서로서 대회기간 동안 선수단과 관계자들의 이동 차량을 지원했으며, 결승전에서도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투싼, i30 5도어, i10 등의 차량을 제공했습니다.
 
또한 경기장을 방문한 양궁 팬들을 위해 미니테이블 축구와 다트 게임 기기, 응원 스틱 등을 제공하고 현대자동차의 차량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습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지난2015년 '세계양궁협회 '와 3년간 후원 계약을 체결하며 세계양궁협회 주관의 모든 공식대회에 통합로고를 사용하고, '현대'라는 이름을 양궁월드컵 및 세계 선수권 대회 명칭에 삽입하는 등 브랜드를 알리고 있는데요,
 
올해 10월 멕시코에서 진행될 예정인 세계 양궁 선수권 대회에서도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브랜드 마케팅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