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동창으로 친구로 수십년 우정을 다져오다가 뒤돌아 서게 만든 슬픈 역사를 가진 나라가 우리나라 입니다..사실 평준화 시도가 이루어진 그 이년 뒤.. 저는 고등학교를 졸업했기 때문에 중학교에서는 연합고사 고등학교에서는 예비고사+본고사를 치룬 세대이고..공립학교 여덟군데가 공동지원 학군이 되어..
비교적 넓은 지역에서 산넘고 물건너 지원들을 해 왔지만 당시 서울이라는 표준어를 거의 다 사용할 때라 학교 내 갈등은 그다지 없었던 것 같습니다..일베 애덜도 없었고 괴롭힘을 당하는 학생들도 없었습니다. 당시에는 여의도 주변이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지 였을 때라..
한강을 건너온 저만해도 촌구석서 좋은 고등학교로 진입을 했던 것이었지요..공립이라 참 편했습니다. 3시면 수업이 끝나고 알아서들 도서관에서 나머지 공부를 하거나 학원으로 달려들 갔지만..대부분은 교실에 남아 늦게까지 자율학습도 해서..지금도 이 정도의 문제로 안보거나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그렇지가 못하네요..그런데..무정부 상태를 처음으로 만들어 버린 것이지요..공공연하게 시시비비를 가리다가 지법사태 이후 보수 지지자는 쐐기박힘을 당했습니다.
아나키스트는 되지 마시게..한 번 해 보시던지..연락하지 마~~
설득이 될수가 없겠지요..오죽하면 미 국방부에서 조차 어느 곳에도 중국간첩들이라고 하는 엉터리 집단이 끌려 온 곳이 없다라는 발표를 할까요..선거위의 내부 컴은 단절된 그냥 단순한 기록기기 이라는 발표를 다 할까요..그리고 홍장원 국정원 차장의 이적행위에 해당한다는 비유..이 비유는 북한 보위부나 할 짓이라고 비판할까요?
당연히 니덜끼리 싸워 봐 하니까..여론조사에 응하지도 않는 것이고 사이비 먹사의 충돌질이 한계계층의 불만 토로이기 땨문에 진보당이나 노동당 등등..의 과격좌파 논리와 일맥상통 하기로..손가락 하나 담그질 않고 소원풀이를 하고 있는 중이니까요.
뭐가 기분이 나쁠까..수도권을 중심으로 맞벌이 인생의 바쁜 하루를 보내야 하는 넥타이 부대들까지도 지역아리랑을 부르면서 매도를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같은 무당이지요?...ㅋㅋㅋ...칼춤울 추어봐야 눈 하나 까닥 안하고 여론 조사에도 관심이 없지만..전 세계 유례없는 일을 당한 며칠 상간에..
지지할 당이 결정이되어 사실상의 무당은 현재 없다고 봐야합니다..저도 더 볼수가 없어서 마음의 결정을 내려 국회고 대통이고 다 독식해 그냥 가자~이적행위는 무정부주의자나 하는 것이라고 판단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그만큼 국민의 눈에도 사법부가 침탈당하는 건 두고 볼수가 없는 쇼킹한 사건이고..세계에서도 그 유례를 찾기 힘든 사건이라서...
그냥 무반응 하는 것이니 여론이 앞서네 이러면서 착각들 하지 마시고..마지막으로 보수끼리 정리할 시간을 주고 있는 것이라고 두려운 마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모든 행위를 또 부정하고 오리발을 내밉니다..놀고먹는 노인 계층과 사회불만 세력에 기대겠다는 것이지요.
뒤집어 지고..새 질서가 생기게 되면..누가 먼저 몰락할까요?..그러니 부패동지들이라 뭉쳤었다라고 이실직고 하고 그 벌을 마땅히 받고 보수를 살리시기 바랍니다..극우든..극좌든..수도권 표심은 결코 될수가 없는 것이니까요.정신 못차리면..순식간에 지역정당 될 겁니다..여기서 더 나가는 순간 보수의 대부분이 돌아서게 되지 않겠어요?정신적인 헤게모니가 사라지게 되는 것이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