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훼손예방 순찰 및 환경평가 봉사 활동에 모십니다.
* 모이는 일시 : 2025. 3. 20(목) 오후6시 ~ 8시
* 모이는 장소 : 지구촌안전연맹 사무실(서울 강북구 도봉로90 4층)
* 봉사장소 : 사무실 ~ 미아사거리역 주변
* 봉사방법 : 환경보존 영상시청 > 환경오염.훼손 예방을 위한 순찰 > CCTV관제 > 환경안전 평가
* 성실하게 참여하시는 분에게는 소정의 절차를 거쳐 향후 "환경평가사" 자격증을 드리도록 추진 하겠습니다..
사)지구촌안전연맹 회원과 봉사자 10여명은 2025. 3. 20(목) 저녁6시 ‘환경오염.훼손 예방순찰 및 환경안전평가’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국민의례, 안전연맹 소개에 이어 ‘환경관련 영상’을 시청하였습니다.
최재천 교수가 설명하는 미국 트럼프 행정부에서 지구환경을 지키려는 노력이 후퇴하고 있다 는 안타까운 설명을 들었습니다.
세계에서 미국이 탄소배출이 가장 많은 나라인데, 그 미국이 세계기후협약에서 탈퇴함으로써 지구 온난화를 저지하려는 다른 나라들의 노력이 물거품이 될까 걱정되었습니다.
다음으로 봉사활동 시 주의사항 및 환경안전평가 시 착안사항을 전달했습니다.
제일먼저 환경보존을 위한 CCTV관제 점검방법을 설명했습니다.
CCTV가 처음에는 범죄예방 목적으로 시작했으나 점차 재난예방, 쓰레기투기 방지, 산불예방 등 그 쓰임새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환경순찰을 작은 깃발을 들고 프레쉬봉을 지참하고 순찰 및 평가에 나섰습니다.
다음으로 송중초동학교 뒷길에서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과 소통 하였습니다.
CCTV관제 주요 대상은 무엇인지, 환경보존을 위한 모니터링 사례는 있는지 등을 질문하고 설명을 들었습니다.
환경안전을 위해서도 CCTV관제가 적극 활용되어야 할 것입니다.
송중초등학교 뒤쪽에 쓰레기 등이 치워지지 않았고, 버려진 상태가 분리수거가 되지 않은 상태이었습니다.
주택가 골목이면서 학교 뒷 담장인데 환경오염 상태가 불량해 보였습니다.
다음 지적사항은 롯데백화점 뒤편 보행로 적치물입니다.
다니는 사람이 비해 길이 좁은데 그곳에 공사자재를 싸놓아 더욱 비좁고 충돌위험마저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미아사거리 롯데백화점 옆 소공원을 돌며 환경훼손.오염 상태를 평가하였습니다.
작은 소공원이 현수막으로 도배되어 있었습니다. 모범을 보여야할 공공기관에서 설치한 현수막들입니다.
삼양동 사거리 교통섬에서 환경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사무실로 돌아와 오늘 순찰하였던 지역에 대한 환경안전 상태를 평가하였습니다.
오염은 평균 –0.3점, 훼손은 0점으로 오염상태가 다소 아쉬었습니다.
평가결과는 서울시에 통보하고 조치결과를 기다리겠습니다.
이상 사)지구촌안전연맹 이었습니다.
환경안전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봉사는 4월예 계속됩니다.
많은 분의 참석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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