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점을 맞추라 II
1999.02.21 (일), 한국 서울 용산 한남동 공관
기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 1999년 2월 21일, 참아버지와 참어머니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당신 앞에 모였사옵니다. 아버님, 당신의 내정적 심정을 이 땅과 천상세계에 연결시키기 위하여 역사 과정에서 하늘이 얼마나 수고했는가를 생각할 때 진실로 진실로 죄송하옵니다. 인류 시조의 한 순간의 타락의 행동으로 말미암아 억천만세의 한의 고개를 남긴 것을 넘어오기 위해 지상 위에서 탕감을 통하지 않으면 복귀할 수 없는 역사노정을 하늘 홀로 개척해 나왔다는 것을 통일교회 무리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지상에 수많은 종교권을 세워 수습해 나오는 역사시대에 오랜 기간을 통한 제물적 과정 위에 피를 흘리는 역사노정을 지금까지 연이어 나왔다는 사실을 생각하게 될 때, 이는 오로지 사탄의 혈통을 제거시키기 위한 역사적인 준비 기간이었던 구약시대 신약시대를 거쳐 가지고, 만민이 탕감의 역사인 전쟁을 거쳐 피의 제단을 연결시켜 참부모님이 올 때까지 해방의 한 순간을 맞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이것을 전체를 참부모님이 완성한 기준에서 심정적 일체권을 이루어 역사의 모든 잘못된 것을 청산하는 데 있어서 새로운 재창조의 승리권을 개인을 넘어서 국가 세계 천주까지 완성하려는 것이 당신의 뜻이었사옵니다.
이것이 기독교 문화권이 구교와 신교가 하나돼서 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기반을 갖추어야 함에도 그러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역사시대에 또다시 슬픈 역사 과정으로, 온 인류가 사망권의 소용돌이 가운데 몰려 들어간 이것을 하나님과 참부모는 이 땅 위에 노심초사 새로이 찾아오는 해방의 그날을 위하여, 역사를 되돌아가 수난길을 개척해 온 40여년 기간 얼마나 하나님이 마음 졸이며 수고했는가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옵니다. 철부지한 어린 자식을 세워 놓고 광대무변한 섭리의 노정의 주류를 개척하기 위한 역사라는 것을 그 누구도 모르는 이들을 직접 지도하시면서 오늘날까지 개척의 주인으로서 수고하시는 아버지 앞에 참부모의 이름을 가진 이 자식들은 죄송하고 황공하고 미안한 모습으로써 이 날까지 지내 왔사옵니다.
그리하여 세계적 정상을 중심삼고 고개를 넘어, 이제 이 새로운 축복권을 중심삼은 천주화의 이상을 완성하기 위하여 사탄 혈통 근절이라는 표어를 중심삼고 3억6천만쌍 축복 완성과 더불어 하늘이 승리적 권한을 가지고 이제 이 땅 위에 새로이 4억쌍이라는 청년 남녀 축복의 과제를 놓고 365일 승패의 결의를 다짐하는 통일교회 무리들의 갈 길이 쉬운 길이 아닌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 일을 책임지고 찾아가야 할 참부모 입장도 쉬운 길이 아닌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이 한 해를 중심삼고 만 80세 생일을 맞는 그 날, 하늘이 새로운 역사시대에 있어서 지상 위에 천상세계의 승리의 대영광의 때를 맞이할 수 있는 지상천국 천상천국 이념을 이 땅 위에 설정하기 위하여 온 통일교회 식구와 영계가 합덕하여 이 길을 개척하고 있사오니 이 노정을 아버지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수난의 역사로 참아 오신 아버지의 그 마음을, 해방의 마음을 가지고 사탄까지 해방하는 당신의 놀랍고 사랑스러운 그 마음 가운데 모든 우주가 품기게 허락하여 주시옵고, 악한 무리는 물론이요 악한 사탄까지도 품어 하늘 앞에 돌아갈 수 있는 길로써 봉헌할 수 있는 그 날을 바라고 섭리해 나가는 천상 지상의 참부모님의 소원 성취의 그 뜻을 온 천주가 협력하여 봉헌 완성할 수 있는 그 날을 바라보고 가는 길 위에 무한한 축복과 승리와 영광이 같이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날을 중심삼고 새로운 이 우주적 승리의 패권을 갖춘 정상의 자리에서 바라보게 될 때, 뒤에는 아직까지 사탄의 무리가 있고 앞에도 사탄의 혈족이 남아 있사옵니다. 이들을 대청소해야 할 통일가의 축복받은 가정들의 임무가 얼마나 막중하다는 것을 느끼면서, 청소년 시대에 잃어버린 모든 것을 청소년 시대에 새로운 축복가정으로 말미암아 천상 지상을 완전히 뒤집어 박아 당신이 바랐던 가정적 이상으로부터 종족적 이상, 민족, 국가, 지상천국 이념이 천상천국의 완결과 더불어 당신의 사랑의 주권과 결탁할 수 있는 패권적 기준을 지상 위에 설정해 주시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대한민국에 찾아와서 3억6천만쌍 축복을 끝내고 이제 새로이 부모님의 탄신을 맞음과 더불어 하늘 전체와 지상과 연결지어 합덕 일체권을 갖추어 가지고 직접적으로 상하가 하나가 되고 본연적 기준의 전후 좌우 모든 전체를 가려 가지고 승리의 일로로써 전진 전진 대승리의 영광의 지상·천상천국을 성사하시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하늘의 마음과 땅의 마음이 일체가 되게 하시옵고,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 몸 마음이 하나가 된 축복가정들, 부부가 하나되고 부모와 자식이 하나되고, 일가와 일족이 하나되고, 일족과 일국, 일세계와 천주가 하나님의 사랑 주권 세계와 일치되게 하시어서 해방의 승리권을 발표하시옵소서. 그리하여 원한의 모든 전부를 해원 성사하여 해방의 가정으로부터 천주적 해방권을 이룸과 동시에 지상 천상에 막혀 있는 사탄 지옥까지도 해방하여 천상세계의 정문으로 지나갈 수 있는 고속도로를 닦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도상에 선 통일가의 모든 무리들, 어린이로부터 어른까지 전체가 일심 동체가 되게 하시어 이 소명적인 책임을 완결하는 데 있어서 부족함이 없게끔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오늘 참부모의 생일 축하의 날을 중심삼아 가지고 탕감의 역사를 한 고개로써 막아 치우고, 해방의 역사로부터 이 80년을 환영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고, 승리의 패권을 바라던 주권 왕권 시대로 전진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고, 개척하여 주시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길을 맡은 우리 모든 전체는 참부모를 위주하여 생축의 제물로서 모든 전체의 해방을 맞이하기 위하여 이것을 완전히 아버지 앞에 봉헌하여 만우주의 모든 탕감역사를 청산하고 해방적 천상천국 지상천국의 일변도의 승리권을 성사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날 온 세계에서 이 자리를 마음으로 그리고 있는 그 모든 곳곳마다 환경적 인연을 갖추어 가지고 축복받은 모든 무리들이 새로운 부활권의 능력을 가지고 메시아적 책임을, 종족·국가·세계 전체 앞에 하고 남음이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모든 것이 합동하여 승리와 영광의 기틀을 지상 위에 영원히 하나님의 사랑의 주권 세계를 닦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말씀
통일교회는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모두가. 부자지관계, 부부관계, 형제관계 전체가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그 센터는 하나님이라구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보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이라구요. 이게 하나. 여러분 자신도 마찬가지입니다. 몸 마음을 중심삼고 보면, 몸 마음은 반드시 상하·전후·좌우가 생기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 상대적 주체 앞에 상대적 여러분 자신의 몸 마음도 그렇고, 부부도 마찬가지라구요. 요것이 가정 전체가 원형을 중심삼아서 상하·좌우·전후 구형체의 상대적인 가정 실체를…. 이것은 뭣을 중심삼고 있느냐 하면, 참사랑을 중심삼고 있습니다.
참사랑은 위하는 사랑
참사랑이란 것은 뭐냐? 사랑이라는 것은 자기를 위해 생긴 것이 아니예요. 상대로부터예요. 하나님이 사랑으로 지은 대상인 천지 만물을 통해서 본연의 가치가 이루어지는 거예요. 하나님 자체로서 이뤄지지 않는 거예요. 사랑이라는 것은 반드시 상대를 통해서 이뤄지는 거예요. 그 사랑은 어떤 사랑이냐? 참사랑인데, 참사랑은 위하는 사랑입니다. 참사랑은 누구나 갖고 싶어하는데, 남자나 여자나 자기 이상의 것, 자기의 몇백 배, 몇천 배, 몇억만 배, 무한대의 가치의 존재를 사랑의 대상으로 갖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남편과 아내와 자식입니다.
부모는 자기 자식이 무한한 가치, 자기들 부모보다 몇백 배, 몇천 배 잘나기를 바라는 거예요. 또 남자는 아내에 대해서, 아내 역시 남자에 대해서 최고의 기준이 되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건 뭐냐 하면, 천상세계 최고의 자리에 있는 하나님의 자리에 도달하기 위한 거예요. 하나님의 자리에 도달해서는 하나님이 아버지인 동시에 아들이 되는 거예요. 종횡을 중심삼고 보면, 구형을 중심삼고 보면 아버지가 형제관계, 일체 관계가 되는 것입니다. 한 몸의 관계와 같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천상세계에 가게 되면 전부 다 하나님 아버지라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 자기 아버지는 천상세계에 가서는 형님의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이렇게 종적 횡적이 됩니다. 종은 완전히 하나인데 횡적 관계가 맺어서 종횡의 이중적으로 연결되어 나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주체로 하는 사랑의 주체 앞에 모든 존재는 일체화돼야 됩니다. 한 몸과 마찬가지가 되어야 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원칙에 있어서 사랑 이상의 주권을 우리가 찾아 나가는 이 시대에 있어서 우리가 준비할 것은 모든 전부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참부모를 중심삼고 일체화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민족·국가·세계에 이르는 이 거리는 다 마찬가지라구요. 동일한 가치입니다. 동등한 가치를 갖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천주시대·하나님까지…. 이렇게 되면 이것이 하나가 아니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무형의 세계와 실체권으로 돼 있기 때문에 실체에 있어서도 개인·가정·종족·민족…, 이것이 연결돼서 하나돼 있기 때문에 무형세계와 유형세계가 별개가 아니라 한 선에 달려 있다는 거예요. 이걸 합해서 상·중·하로 잡는 거예요. 종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볼 때, 상·중·하에서 중이 뭐냐 하면, 이것은 완성한 아담에 머무르는 것이요, 무형의 하나님이 사랑을 중심삼고 정착할 수 있는 기점이라구요. 이 정착 기점을 중심삼고 상·중·하가 되는 거예요. 이렇게 볼 때 운동하면 할수록 무엇이 크냐 하면 이게 크는 거예요, 이게. 여기서 몸 마음이 하나돼야 되고, 그래 가지고 가정을 이루어서 종족·민족·국가…, 이렇게 커 가는 거예요. 이렇게 돼야만 동일 가치가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크더라도 한 몸의 가치이기 때문에 일체 이상이 이루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마음 가운데 이제 초점을 맞춰야 되겠다 이겁니다.
요전에 내가 제주도에 있을 때 초이튿날부터 초점을 맞추라는 얘기를 했고, 여기에 와서도 얘기했다구요. 여러분이 금년에는 초점을 맞추어야 됩니다. 초점의 기준이 뭐냐 하면, 참하나님과 참부모가 초점을 맞추는 자리가 무슨 자리인가 하면, 사방으로 보게 되면 90각도입니다. 이것도 90각도, 이것도 90각도, 전부 다 90각도로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자녀 된 입장에서 90각도로 맞아야 되고, 부부도 90각도, 남자도 90각도, 하나님도 90각도로 맞아야 됩니다. 이것이 참사랑입니다. 사랑은 혼자 안 됩니다. 둘이 합해야 됩니다.
타락으로 인해 틀어진 초점
그렇기 때문에 초점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런 걸 생각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종적인 사랑과 참부모의 횡적인 사랑이 어디서 일체화되느냐 하면, 종횡 기점에서 일체가 되는데 이것이 가정 기반입니다. 가정 기반인데 축복받은, 결혼한 남녀를 중심삼고 벌어지는 것입니다. 결혼한 남자 여자에서부터 초점이 맞춰지는 거예요. 그런데 이 초점이 틀어졌다는 거예요, 타락으로 인해서. 혈통이 달라짐으로 말미암아 이렇게 되어야 할 것이 반대로 돌려졌다는 거예요, 거꾸로 세워짐으로 말미암아. 그렇기 때문에 이런 원칙에 의해 초점을 맞춰야 되는 거예요.
그럼 여러분이 언제나 생각해야 할 것은 뭐냐? 종적 세계와 횡적 세계가, 이 우주가 다 들어간다구요. 세계화를 중심삼고 나가야 할 주체가 하나님인 동시에 참부모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이런 관점에서 보게 될 때, 언제나 이 전체의 권내에 모든 만물과 인간도 포괄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우리가 가정을 가졌으면 가정을 넘어서 종족권 내로 가야 하는데, 가정을 통일하지 못하면 종족권 내로 넘어갈 수 없어요. 종족을 통일하지 못하고는 국가권 내로 넘어갈 수 없어요. 국가권을 통일하지 못하고는 세계권 내로 넘어갈 수 없어요. 세계권을 통일하지 않고는 이상이라는 건, 전체가 기뻐할 수 있는 안식권에 들어가지 못하는 거예요.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자기 위치라는 것이 어떻게 되느냐? 소생·장성·완성을 중심삼아 가지고 3단계의 12진법까지 연결되어 있다는 거예요.
이런 관점에서 보게 될 때, 자기 위치를 상실하지 말라는 거예요. 위를 알아야 하고, 자기 위치를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상하·전후 관계에 있어서 자기 몸 마음의 출발 기준을 중심삼고 부부를 중심삼고 보게 되면, 몸 마음이 하나 안 됐을 때는 그 상대를 통해서 보충받아야 되는데 그것이 바로 사랑의 길입니다. 사랑의 상대만큼 보충 받을 수 있는 길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처한 그 위치를 상실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내가 어떤 자리에 있든가. 이제 앞으로 축복가정들이 36가정에서부터 쭉 나왔는데, 3억6천만쌍이라고 해서 전부 다 같은 가치가 아니예요. 3억6천만쌍 축복받은 가정이 종적인 기준으로 올라가고 있는데, 자기들은 횡적으로 이렇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면 이게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세계에 벌어지면 평화가 없어요. 평화하고 관계를 맺으려면 이렇게 맺는 게 아니라 이렇게 맺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 축복받은 가정은 다 같은 가정이라고 해서 3억6천만쌍 지금 세계 끝에 있는 사람이 '아이구, 선생님!' 하고 직접 찾아올 수 없다는 거예요. 여기를 거쳐서 가야 된다는 거예요. 하늘도 찾아갈 때는 여기서 직접 이렇게 안 간다는 거예요. 여기를 통해 가지고 가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자기 위치가 어떻다는 걸 알고, 뒤에 통일교회가 혼란이 벌어지는 것은 이렇게 되기 때문이에요.
축복받은 가정이라고 다 같지 않아요. 기성축복가정인 아담 가정하고 노아 가정하고 야곱 가정이 달라요. 야곱 가정이 중심입니다. 기성축복가정이라는 것은 소생이고, 그 다음 장성은 노아 가정입니다. 노아 가정은 착지는 했지만 성공 못했어요. 이것을 형태가 뭐냐 하면, 가정적으로 볼 때 아담 가정은 기성축복가정입니다. 자기 멋대로 결혼해 가지고 축복받은 가정입니다. 이게 소생입니다. 그 다음 노아 가정은 뭐냐 하면, 노아와 같이 그런 사랑 관계를 맺었지만 가정은 못 가졌어요. 가정을 이루지 못했어요. 그런 패입니다. 정착할 수 없는 패라는 거예요. 비로소 야곱 가정에 와서 정착했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타락한 가정에서 노아 가정은 예수시대와 마찬가지입니다. 예수가 땅에 정착하지 못했어요. 사랑 이상을 갖고 왔지만 땅에 정착을 못 했어요. 절반밖에 정착 못 했어요. 재림시대에 와서 정착을 했는데 이것이 뭐냐 하면 야곱 가정에 해당한다구요. 알겠어요?
새로운 성약시대를 완결지어야 할 책임
종적인 기준을 횡적으로 확대해 가지고 탕감해 나가는 것이 세계화입니다. 종적 기준을 횡적으로 탕감복귀해 나온 것이 세계화인데, 아담 가정을 중심삼고 타락했던 것을 예수시대, 재림시대에 종적으로 세계화해서 탕감해 나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가 아담을 대신해서 탕감 점에 서 있다고 해서 여기에 올 수 없어요. 이건 어디까지나 종적인 역사 기준을 중심삼아서…. 횡적인 기준이 반드시 상대의 역사성을 띤 소생시대·장성시대·완성시대의 한계선이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가정적으로 이렇게 볼 때에 여기 대표가 누구냐? 36가정 대표가 누구냐 이거예요. 그 다음에 아담 가정의 대표, 그 다음에 노아 가정의 대표, 그 다음에는 야곱 가정의 대표가 누구인가를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역사를 해 나온 거예요.
아담 가정의 대표가 누구냐 하면, 원필입니다. 원필은 협회장을 못 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원필이는 협회장을 못 하고 유효원이를 협회장 시킨 거예요. 이것은 둘째 번입니다. 둘째 번은 전부 다 제물이 됐기 때문에 집에서 안 죽었어요. 객사와 마찬가지입니다. 셋째 번은 누구냐? 어디 갔나? 김영휘!「예.」이것이 김영휘 시대에 모두 끝나야 되는 거예요.
그래, 통반격파 운동을 누가 했나? 누구 시대야? 협회장 한 게 언제야? 곽정환 시대야?「그 전입니다.」전이지? 그걸 못 했기 때문에 전부 다 거쳐 가 가지고…. 그 다음 협회장이 누구야? 황환채지? 황환채 다음에는 이재석, 그 다음에는 홍성표예요. 홍성표는 곽정환하고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가인 아벨 기준을 3가정에서 만들려고 했는데 이것이 떨어졌어요. 그것도 그럴 수밖에 없는 거예요. 그런 거예요. 자기 생각을 가져 가지고는 깨져 나가는 거예요. 전체 결실이, 야곱 가정의 중심이 축복가정의 총책임을 지는 거예요. 3만쌍 이후의 축복가정은 곽정환이에요. 곽정환이 6천쌍 때도 관계했지?「예.」6천5백인가?「쭉 관여를 했습니다.」 가정에 주로 정착하는 것은 주로 곽정환의 책임입니다. 세계화시대에 있어 3만가정에서부터 36만가정, 360만가정을 거쳐 지금까지 3억6천만쌍, 4억쌍까지 전체를 곽정환을 중심삼고 묶어 나가는 거예요. 착지예요. 열두 지파의 이스라엘이 출발했던 거와 마찬가지로 새로운 성약시대의 출발과 더불어 그걸 완결지어야 할 책임이 곽정환에게 있어요.
그 동안 이놈의 자식들, 부작용이 많았어요. 곽정환이가 어떻고 뭐 어떻다고 제멋대로 평했어요. 그거 다 걸리는 거예요. 자기들이 어떻게 평할 수 있나요?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자기 입장에서 뒤집어 가지고 올라가서 평할 수 있어요?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놓았다는 거예요. 질서가 서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그 모든 여파로 선생님의 가정에서 다 탕감하게 되었다는 거예요.
윗사람은 고사하고 좌우도 살피지 못하고 자기 입장도 모르고 입을 열어 가지고 그러고 다닌다구요. 지금 전라도 패의 주권이 섰다고 전라도 패들은 뭐 어떻고 어떻고 하고 말이에요. 여러분이 나라에 대해 평할 수 있어요? 자기들이 나라에 대한 모든 것을 가려 갈 수 있는 책임 있어요? '통일교회는 이렇게 가야 된다. 우리 합해서 뭐 하자. 세계일보가 안 됐다.' 하고 말이에요. 이놈의 자식들, 곽정환이 마음대로 한 거야?
훈독하는 말씀의 가르침이 우리의 가야 할 길
내가 여기 교구장들이나 협회장한테 한마디도 의논을 안 하는 거예요. 그래서는 탕감역사가 안 됩니다. 아담의 전권입니다.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이 보고를 잘못해서 선생님이 그렇게 한다고 말하는 그 따위 미친 간나 자식들이 있어. 너희들도 마찬가지야. 선생님이 누구 말 듣고 하는 게 아니야! 내가 누구 말을 안 들어. 들으면 안 되게 돼 있어.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입을 열어 가지고 이렇고 저렇고…. 어느 누가 복귀가 돼 있어? 참부모가 없는데. 단 둘밖에 없어요. 상대는 천사장이라는 거예요.
이런 원칙에 있어서 일체 된 초점을 맞춰서 사랑 이상을 위한다는 입장에 선 그런 간나 자식들이 통일교회 식구 입장에 있다 할 때는 평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앞으로 원칙을 중심삼고 입을 열게 되면….
지금 원리원칙의 훈독회를 하고 있어요. 지금 훈독하는 말씀의 가르침이 여러분이 가야 할 길입니다. 방대한 주제를 앞에 놓고 해결하지 못한 입장에서, 똥개새끼 같은 입장에서, 구더기새끼 같은 입장에 서서 이러고 저러고 평가하는 놈은 혓발을 빼서 던져 버려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부모님의 가정이 뭐 어떻고 뭐 어떻고…. 그게 도움 될 게 뭐 있어! 자기 위치를 알아야 된다구요.
내가 요전에 재석이나 이 사람들 가운데 어느 한 사람을…. 여기 다 있구만. 김영휘!「예.」내가 탕감복귀에 어긋난 적이 있나?「없습니다.」재석, 있어?「없습니다.」황환채!「없습니다.」황환채 이 녀석, 내가 미국에 가면서 통일교회 기반을 만들고 전부 다 법적 제도를 다 만들라고 지시했는데 하나도 못 해서 일생 동안 병자가 돼서 뜻 앞에 있어서 책임소행 못 한 거에 대해 부끄럽게 알아야 돼. 자기가 책임 못 한 거 알아? 그거 얘기했나, 안 했나?「하셨습니다.」그거 안 함으로써 얼마나 피해가 큰 줄 알아. 절대 전능한 하나님 대신 명령했으니까 그걸 무슨 일이 있더라도 만들어 놔야 돼. '잘못했습니다.' 가지고 안 통한다구. 통일교회의 내로라하는 사람들이 선생님에게 충고하던 사람들 다 떨어져 나갔어요. 이놈의 자식들, '탕감복귀 가지고는 안 됩니다.' 그랬다구요. 여기 최봉춘이라든가 김영운이라든가…. 김영운이는 영계에 갔지만…. 다 떨어져나간 거예요. 수습해서 바로잡아 줬는데 자기는 정치하겠다고? 정치해서 될 것 같아? 나라가 수습될 것 같아? 나라가 탕감복귀 안 되어 가지고. 그런 거예요. 여기도 정치하겠다고 바람 탄 사람들 많잖아?
잔칫날이 되었는데, 떡을 만들어서 자기 귀빈들부터 치르려고 하는데 거지 패들이 왔다고 김칫국물부터 줄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자기 위치를 따라서 행동해야 되는 거예요. 위치가 틀어지면 악이 되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서양 놈들 중에 한국이 뭐 어떻고, 한국의 지도자는 뭐 어떻고, 일본 지도자는 어떻고, '필요하지도 않는데 왜 데려다 이래?' 이런 사람이 있으면 다 걸리는 거예요. 탕감시대에 선생님이 책임을 지고 사방에서 별의별 욕을 먹으면서 나오고 있는 거예요. 통일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통일교회 가인 아벨로 연결되기 때문에 지금까지 이렇게 나왔어요. 알겠어요?
80세까지 금년 365일 동안에 모든 것을 청산해야 됩니다. 금년의 표어가 뭐라구요?「참축복 세계화와….」참이에요, 참. 참축복입니다. 지금까지의 축복은 거짓말이라는 거예요. 참이 아니예요. 교회 축복입니다. 나라 축복 못 받았어요. 세계 축복을 받아야 됩니다. 3단계의 고개를 넘어야 된다구요. 36가정 축복 때 선생님이 다 말했어요. 다 찾아보라구요. 그렇지요?「예.」다 얘기했어요. 지금 얘기하는 게 아니라구요.
참축복 천주화
지금까지 축복이 참축복이에요? 여러분이 아들딸을 낳으면 직접 천국 간다고 자신해요? 이놈의 간나 자식들 전부 다…. 숙명적인 과제가 첩첩태산으로 쌓여 있는데 자기 가야 할 길을 개척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선생님이 가야 할 길을 나서서 개척하는 데 후원할 것 같아요? 여러분 신세를 안 지는 거예요. 여러분에게 국가 책임을 맡기고 선생님은 지금까지 세계를 책임지는 그런 놀음을 해 나왔어요. 대한민국을 맡기지 않았어?「예.」전부 다 이 모양 이 꼴로 만들어 놓았다는 거예요. 그런데 선생님이 하라고 해서 했다고? 이 쌍놈의 자식들! 은행 돈 빌리지 말라고 했어요. 제멋대로 돈을 빌려다가 재단 이사장을 중심삼고 자기 주머니에다 넣고 써 버려 가지고 다 망쳐놓은 거예요. 그래 놓고 책임은 선생님이 져? 선생님이 하라고 했어? 선생님이 그렇게 하라고 그랬나?
그렇게 되면 선생님이 복귀섭리에 있어 하나님 앞에 설 수 없는 거예요. 알겠어요?「예.」말을 하면 대답을 해야 될 게 아니예요? 자기 자리를 알아야 됩니다. 위치를 알아야 됩니다. 반드시 사람은 상하·전후·좌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원형을 중심삼고 어디 가든지 거기에 걸리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상하도 걸리면 안 되고, 사방 전후로 걸리면 안 되고, 부부끼리 걸려도 안 된다구요. 심각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참부모가 뭐예요, 참부모가? 참축복 자리가 뭐예요? 금년의 표어가 뭐라구요.?「참축복 천주화와 사탄혈통 근절입니다.」참축복 천주화예요, 천주화. 가정화가 아니예요. 가정화가 아니야, 이 쌍놈의 자식들아! 천주화야.
천주화하려면 참가정으로부터 국가를 넘고, 세계를 넘어 가지고 다리를 놓을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런 게 다 되어 있어요? 아무 것도 없어요. 선생님만 다리가 되어 있어요. 선생님이 그려놓은 것을 다 망쳐 버려요. 하나님이 떠나 버리는 거예요. 여러분을 바라보는 하나님은 수천 번 떠나 버리고도 남았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있으니 지금까지 이렇게 나왔지.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래서 절대예요. 누구를 중심삼고 절대 신앙을 하는 거예요?「하나님을 중심삼고….」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하나님의 상대권까지 이뤄서 해방권을 이룬 모든 기준이 서 있기 때문에 절대 신앙해야 됩니다. 하나님을 절대 신앙할 수 없으니 실체를 중심삼고 절대 신앙하고, 그 다음에 뭐라구요.?「절대사랑해야 됩니다.」하나님이 사랑을 못 했어요. 하나님이 절대복종을 못 했어요.
상대 이상권을 중심삼고, 그 기준을 중심삼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해야 됩니다. 알겠어요?「예.」여러분은 아무 것도 없어요. 아무 것도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영점입니다, 영점. 가정이 영점에 걸리지를 않아야 종족에 들어가요. 그러려면 몸 마음이 하나되고, 부부가 하나되고, 부모와 자식이 하나되어야 걸릴 것이 없는 영점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종족에 연결되는 것입니다. 언제든지 온전한 사랑의 실체만…. 수정란이 무정란이 돼서는 안 됩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가정을 부정시켜야 됩니다. 개인도 부정하지만 가정도 부정해야 됩니다. 종족권 내에서 주체가 되기 위해서는 가정을 부정해야 됩니다.
선생님과 초점을 맞춰라
선생님 가정의 기반을 중심삼고 그걸 1백 퍼센트 영점에서 맞춰 가지고 대치해 놓고 종족권을 연결해 나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초점을 맞출 줄 알아야 됩니다. 자기가 어떤 자리에 있는지를 알아요. 몸 마음한테 물어 보라구요. 내가 이 영점에 안 맞아 가지고 영인들이 못 와요. 수많은 영통인들을 통해서, 맨 처음에 1백20명 안팎을 중심삼은 영통인들을 통해서 그 과정을 거쳐 나오는 데서 성별기간이 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사람이 내 앞에 오면 교육하는 거예요. 초점을 맞출 줄 알아라 이거예요. 자기 분수를 넘지 말라는 거예요. 가정에서부터 자리를 잡지 못하고 선생님이 어떻고 뭐 어떻고 해, 똥개새끼들이. 그놈의 자식들이 지껄이는 모든 악한 파동으로부터 선한 환경적인 여건을 혼란스럽게 만들어 놓은 거예요. 그런 것은 용서하지 않아요. 뿌리까지 빼서 일족 앞에 영계까지 전부 다…. 이게 없어지면 영계도 없어지는 거예요. 안 그래요? 횡적 기반이 없어지면 영계도 없어지지요? 영계 전부 다 일족을 빼 버릴 수 있는 때까지도 온다는 거예요.
그래, 언제나 주체 대상 관계입니다. 90각도예요. 알겠어요? 몸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90각도를 맞춰야 됩니다. 아무리 크더라도 요것이 안 맞으면 다 틀어지는 거예요. 1도만 틀어져도 다 틀어져요. 이건 불합격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앉아서 자기 갈 길을 알고 다 그래야 되는 거예요. 오늘은 뭣이 어떻게 될 것인지를 다 알아야 됩니다. 다 통해야 됩니다. 자기 자체에서 자숙해서 자기 기반을 밝혀서 닦아야 됩니다. 이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통일교회 축복만 받으면 다예요? 퉤! 아니라구요. 앞으로 축복은 세계화시대에 있어서 잘난 사람을 모아서 뒤척거려 가지고 다시 추어야 할 때가 왔다구요. 36가정 72가정 전부 다 다시 추어야 됩니다, 세계적으로. 뜻이 제시하는 과정에 있어서 다시 선출해야 된다구요. 그래야 나라가 되더라도 다시 한다는 거예요. 제일 중요한 것이 혈통 문제입니다. 남녀문제에 걸리면 용서가 없어요.
보라구요. 해와의 순간 실수로 억천만세 하나님이 감옥에 갇힌 영어의 몸이 돼 있어요. 그걸 알고 이런 하나님을 해방시키기 위해 그 모든 전체의 문을 열고 해방의 문을 들락날락하면서 지금까지 여기까지 올라왔어요.
그런 걸 여러분이 천년 기도해도 몰라요. 부모님이 어떤 고충을 겪어 왔다는 걸 모른다구요. 곽정환이 선생님을 40년, 50년 모신다고 했지만 선생님을 모르고 있어요. 선생님을 몰라요. 선생님을 함부로 대해서는 설 자리가 없어요. 알겠어요?「예.」초점을 맞추라구요, 초점을.
보라구요. 자기를 중심삼고 가정시대면 가정시대에 우주시대의 중심인 하나님이 가정을 찾아 나오는 데 있어서 하나님 속에는 많은 담으로 막혀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가정시대를 찾아올 때에 하나님이 8단계를 찾아 내려오니만큼 7단계의 가슴에 맺힌 한이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 편성과 사탄을 제거하기 위한 거예요. 사탄이 담을 만들어 놓은 것을 해소해 가지고, 담을 다 헐어 놓고 축복가정들만 이렇게 돼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모셔 가지고 축복가정 전체에 집합 명령을 내려서 오라는 곳이 어디냐 하면, 세계평화통일이상가정교육본부라는 거예요. 그래, 자르딘에 전부 다 오라는 거예요.
거기서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중심삼고 국가 메시아, 종족 메시아, 가정 메시아들에게 천국 들어갈 수 있는 인을 쳐주는 거예요. 선생님이 사진을 찍어 주는 거예요. 뭐 돈이 없어서 못 가? 발바닥에 뼈가 나오도록 걸어라 이거예요. 거지 놀음을 하면서라도 가야 됩니다.
참부모의 가정을 중심삼고 맞춰 나가야
보라구요. 통일교회에 있어서 가정이란 것은 사위기대입니다. 어머니 아버지와 아들딸이 같이 오라는 거예요. 하나님과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가정 기반을 마련하는 거예요. 하나님과 아담 해와의 사위기대예요. 아담 해와를 축복해 줬으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사위기대를 이루는 거예요. 아담 해와 아들딸을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아담을 중심삼고 아들딸이 사위기대가 벌어진다 이거예요. 전부 다 그 기준에 맞추는 거예요. 하나님이 아담을 축복해 가지고 그 다음에는 아들딸을 중심삼고 하나 만들어야 사위기대를 이루는 거예요.
그래, 자르딘에 안 간 사람 손 들어 봐요. 다 가야 됩니다. 지금 몇 회인가?「6회입니다.」6회? 5회가 17일인가 끝났지? 그래, 여러분은 선생님에 대해 알고 말하고 있어요? 선생님이 어디서 무슨 말을 했다는 걸 전부 다 레시버로 해서 들어야 됩니다. 방송하는 것을 들어야 된다구요. 나라의 모든 것을 듣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런데 여러분은 그런 생활 해? 이놈의 자식들! 세상보다도 더 악한 녀석들이라구, 이놈의 자식들. 롤러로 밀어붙일 거라구, 앞으로. 내가 무자비한 사람이라구요. 어머니 아버지까지도, 형제까지 아들딸까지 그 놀음 한 거예요. 뜻 하나 때문에. 못 할 것이 없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이제 80살입니다. 79회가 지난 그 시간부터는 80시대로 가는 거예요. 그러니 여기서 전부 다 청산지어야 되는 거예요. 축복받은 가정들 전부 다 이제부터 그 가정에서 형제들을 끌어내려야 됩니다. 횡적으로 형제지만 대로 보게 된다면 부자지관계고, 형님 아들딸을 끌어내려야 된다구요. 형제가 있으면 아들딸을 중심삼고 횡적이라면 종을 중심삼아 가지고 형님의 지배를 받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동생들을 강제로 모가지를 끌고 가서 교육시키라는 거예요. 교육시키면 감사할 것이 틀림없는 거라구요. 사탄이 강제로 지옥에 데려가서 천추의 한을 갖게 되지만, 형님 때문에 강제로 교육받으면 천추의 해방권이 벌어지는 걸 아는데 어머니 아버지 동생을 둬둘 수 있어요? 축복받은 가정이 말이에요. 그것 못 하면 책임추궁을 받는다는 거예요. 습관적인 자기 사회의 도의적인 이런 상식을 가지고 그렇게 하면 걸린다는 거예요.
그래서 장자권 복귀, 그 다음에는 뭐라구요?「왕권 복귀.」복귀가 뭐예요? 전체·전반·전권·전능의 시대입니다.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축복받은 사람이 가정에서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왜 쫓겨다녀요? 어머니 아버지하고 이마를 맞대고 어머니 아버지가 옳으냐 그르냐 하는 것을 담판해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형님이 옳으냐 그르냐 담판해야 됩니다. 동생이 옳으냐 그르냐 담판해야 돼요. '이 자식아, 내가 뭘 잘못했어, 내가?' 이렇게 말이에요. 지금까지 제멋대로 했어요, 제멋대로. 이제는 아니예요. 이제는 그런 때가 지나갑니다. 자기 자리를 지켜야 됩니다. 종족적 메시아, 가정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 세계적·천주적 메시아권인 참부모권을 중심삼고 정착할 수 있는 시대가 왔는데 자기 가정을 수습 못 하는 게 무슨 축복가정이에요?
자기들 중심삼고 종적으로 7대까지 연결시켜야 된다구요. 할아버지 형제들의 손자가 되면 6촌이 되는 거예요. 이게 하나돼야 된다는 거예요. 3대권 내에서 하나돼야 됩니다. 이러면 종족권의 수가 많아지지. 몇백 가정, 몇천 가정, 10대면 얼마나 많아져요?
아무리 많더라도 참부모의 가정을 중심삼고 달려 가지고 맞춰 나가야지 여러분 멋대로 하면 안 됩니다. 이게 십자로 돼 있지요? 가정 종족이 이거지요? 각도가 맞아야 됩니다. 여러분 마음이 맞아야 되고, 여러분 아들딸이 맞아야 되고, 여러분 일족이 맞아야 됩니다. 종족권 내의 180가정이 맞아야 됩니다. 일체화시켜야 됩니다. 이게 메시아 사상입니다.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할 수 있는 이 도리를 거치지 않고는 국가 형성이 불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국가시대로 들어온 거예요. 초점을 맞춰야 된다구요. 그래, 영계 해방 축복하지요? 120대까지 축복할 거예요. 과거에는 4대예요, 4대. 4대면 몇 촌인가요? 8촌까지 나가는 거예요. 7대까지 하게 되면 더 많아지는 거예요. 수백 가정, 많이 번성한 가정은 수천 가정이 되는 거예요. 4대 축복, 그 다음 7대 축복을 하는 거예요. 7대를 했으면 일족을 넘어서지요? 그 다음에는 세계 판도예요, 120대. 청평에서 그 놀음하기 때문에 모든 축복가정들은 경쟁해서 자기 조상들을 전부 다 해원해 줘야 되고 축복의 문을 열어 줘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알겠나요, 무슨 말인지?「예.」
초점을 맞춰 살아라
자르딘 40일 교육을 받게 되면 자기 일족만이에요. 자기만 들어갈 수 있지, 일족을 데리고 들어갈 수 있어요? 조상들은 우리가 탕감해 줘야 됩니다. 알겠어요?「예.」혼란을 일으키지 말라구요. 곽정환, 자르딘에서 축복받은 사람은 청평 들어갈 수 없다고 그랬어?「아닙니다.」어디 갔나, 황선조?「예.」그렇게 가르쳐 줬어?「그러지 않았습니다. 자르딘 갔다 온 사람 청평 안 가도 된다고 가르친 적 없습니다.」그럼, 가라고 그랬나?「청평에 갑니다.」 청평에 가는 건 뭐냐? 자기 자체에 영적으로 걸린 것을 청산해야 되고, 자기 조상들을 전부 해원해야 됩니다. 검정을 받고 그래야 됩니다. 흥진군이 가 있어요, 흥진군이. 장자예요, 장자. 알겠어요? 영계의 최고의 장자예요, 흥진군이. 흥진이가 누구 동생인가? 흥진이 형이 효진이지요? 그런데 흥진이가 효진이보다도 형님 자리에 있어요. 흥진이가 최고의 형님 자리에 있다는 거예요. 다 왕으로 모셔야 됩니다.
조카가 상감마마가 되어 있는데 친족이라고 해서 왕한테 조카라고 그러나요? 뭐라고 그러나요? 상감마마, 지존이라구요. 그건 중심입니다. 절대예요. 평할 수 없어요.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거예요. 마음대로 했다가는 걸려 나가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종적 세계에 올라가면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민족시대, 국가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회사에 붙어서 월급 받아먹던 녀석들은 종족권에도 안 되는 거라구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같은 가치가 아니예요. 같지 않아요. 이게 평지는 평지인데 올라갔다가 내려갔다가 이렇게 돼 있어요. 평지는 평지인데 수평이 안 돼 있다구요. 수평을 만들려니까 할 수 없이 초점을 맞춰야 됩니다. 지금까지 선생님이 책임을 지고 길 닦아 놓았어요. 길을 닦아놨기 때문에 초점 맞춰야지요? 그걸 위해서 있는 정성 다했는데 그 가외에 자기 의견이라든가 자기 생각을 거기에 첨부시킬 수 없어요. 알겠나요, 무슨 말인지?「예.」 선생님 가정이 뭐 어떻고 어떻고…. 선생님 가정은 케이스가 달라요. 그건 사탄세계의 참소권 내에 걸리지를 않아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360도 마음대로 처리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나 여러분은 달라요. 가인권의 탕감조건에 물려 나온 걸 알아야 됩니다.
이제 앞으로 선생님도 가정적 시대, 종족시대, 민족시대, 국가시대, 세계시대로 못 나왔기 때문에 국가시대에 법으로 치리하는 거예요, 재까닥. 헌법이 나올 거라구요. 그러나 이것은 한계선이 달라요. 선생님의 아들딸은 벌써 영역이 다르다구요. 선생님이 가정을 중심삼고 처리할 수 있는 거예요. 사탄세계는 그렇지 않아요. 전세계를 대표한 사탄권과는 다르다는 거예요. 여기 한 사람이라도 부정하게 된다면 그걸 모르는 것이 아니예요. 그런 법적인 시대가 온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때에 탄식하지 말라고 미리 충고해 주는 거예요. 초점을 맞춰 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종적 초점, 횡적 초점을 맞추라
여러분이 무슨 지도자의 자리에서 지방에 가서 선생님 가정에 대해 이러고 저러고 하는 소문을 가지고 평가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입을 벌렸다가는 걸려 들어가요. 선생님이 함부로 얘기해요? 하나님이 어떻다고 평하는 거 들어 봤어요? 절대 보호하고 그래야 되는 거예요. 보호하지 않으면 안개가 껴요. 그런 걸 여러분은 모를 거라구요. 알겠나요, 무슨 말인지?「예.」
여기 축복받은 가정도 그래요. 선생님의 가족과 축복받았다고 해서 대번에 올라갈 수 없어요. 자기 갈 길을 거쳐 가지고 와야 됩니다. 가정에 들어온 사람은 내가 책임지는 거예요. 자기들이 책임 못 져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기 입장에서 정성을 들이고 다리를 놓고 전부 다 정화시킬 수 있는 길을 닦아야 된다는 거예요. 뭐 축복받았다고 해서 '아이구, 선생님….' 이럴 수 없어요. 올라가야 됩니다. 알겠어요?
자기 입장에서 언제나 높은 자리에 가려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선생님은 언제나 낮은 자리에 가야 됩니다. (판서하시며) 선생님은 이렇게 돼 있어요. 왜 이렇게 하느냐? 길을 닦아주는 거예요. 끌고 올라가는 거예요. 세계 축복을 해 줘서…. 축복할 시대에 120단계, 1200단계가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이 축복이 같다고? 책임추궁을 하는 거예요. 앞으로 선생님이 대문 간판에다 이러이러한 조건을 미성사한 자는 출입금지라고 써 붙일 거예요.
우리 어머니, 영계에 간 우리 어머니도 그래요. 요전에 나한테 부탁 통고가 왔더라구요. 부탁한다고 그 말을 들을 수 없어요. 전체 평준화된 기준이 중심이지 계열화된 기준이 중심이 아니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알겠나?「예. (곽정환 회장)」잘 얘기하라구. 그런 사람 있거든 아가리를 찢어 버려요. '이 자식아, 너 훈독회 할 때 뭣을 배웠어?' 하고 말이에요. 경고한다구요. 알겠어요?「예.」초점을 맞추라는 거예요, 초점을. 종적 횡적으로.
90각도를 못 맞추면 입도 벌리지 말라는 거예요. 90각도가 안 됐거든 입도 벌리지 말라는 거예요, 뜻 앞에 있어서. 수걱수걱 말없이, 그저 죽으라면 죽고, 일어서라면 일어서는 것이 살길이에요. 자기 주장이 있을 수 있어요? 재창조 과정입니다. 재창조에는 자기 의식이 없어요. 원래 원리가 그렇지요? 선생님은 하늘이 지시한 데 대해서 이러고 저러고 하는 것이 없어요. 절대 복종하는 것입니다. 죽을 각오를 해서 해 나가는 거예요. 아직까지 죽지 않았으니 감사한 거예요. '그 날이 언제 오겠나?' 하고 기다리고 나가는 거예요. 그러니 문제를 일으켜서 뜻 앞에 죽을 수 있는 자리가 있으면 먼저 내가 책임을 지고 죽을 자리를 가려고 하는 거예요. 그게 탕감 속도를 배가시키고, 10배 1백 배 시키는 거예요. 내가 제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렇게 고생해 나오는데 너희들은 거저 먹고 떨어지겠어, 이놈의 자식들? 없어! 이름난 대학교를 졸업하더라도 그 학과를 거쳐야 됩니다, 학위를 따려면. 전문적인 몇 명이 연합된 박사들에게 사인을 받아야 됩니다. 그것을 위해서는 박사의 여편네 대해서 별 놀음을 다 해야 됩니다. 변소 청소도 해 줘야 되고, 밑감도 해 줘야 됩니다.
생활적인 대표로 세우고, 국가적인 대표로 세우는 데 있어서 국가가 가지 못할 것도 가라고 명령할 때는 반드시 가야만 다 통과하는 거예요. 여러분도 여기 그냥 앉아 있어 가지고는 안 되는 거 아니예요? 이놈의 자식들, 통일교회 모든 전체에 대해서 정성을 들이고 난 후에 2세가…. 2세가 무엇인 줄 알아요, 2세가? 모든 것은 2세를 중심삼고 미지불 미탕감 전체를 여러분 2세를 통해서 뿌리를 뽑아야 된다는 거예요. 이름도 빛도 없이 그냥 안 하는 것이 아니예요. 알겠어요? 어미 아비가 책임추궁을 해야 됩니다. 여러분 아들딸을 가지고 안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오늘 뭐라구요?「종적 초점!」종적 초점, 횡적 초점을 맞추라는 거예요. 가정 시대에는 요 종적 초점에 맞아야 돼요. 둘밖에 없어요. 종족권 내에 자기가 올라갔을 때는 자기 종족 초점을 맞추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90각도가 돼 있느냐 이거예요. 자기 양심이 안 됐을 때는 회개해야 됩니다. 하늘의 공인을 받을 때까지. 심각한 거예요. 심각해요. 맞추라구요, 이제부터. 맞추기 쉬운가 보라구요. 조금만, 0.1도만 어긋나면 뒤에서 틀어진다는 거예요.
자기 멋대로 뭐 해 줘서 교회에 뭘 어떻게 하라고 지시하면 안 받겠다고 해? 가보라는 거예요, 어떻게 되나. 각도를 맞추기 위한 정성의 도수가 자기 생명의 여력보다도 플러스 요건이 남아야 하늘이 보호하는 거예요. 마이너스를 통해 가지고. 선생님이 미국에 기반을 다 닦아서 호사할 수 있는 환경인데 왜 남미에 가요? 제일 벽촌에 가서 별의별 놀음을 다 했어요.
한 점에 모이는 참사랑
초점을 맞춰야 됩니다. 꼭대기가 이렇게 됐으면 이걸 내려와서 저 끝에 가야 됩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최고의 자리에서 최하의 자리로 가야 됩니다. 이렇게 돌아갈 때 여기서 이렇게 못 가요. 없어요. 이렇게 돌아가야 됩니다. 이렇게 왔다갔다해야 돼요. 그러니까 가정 전체 위에 섰지만 승리한 가정을 통해서, 통일교회 제일 밑창 가정보다도 그 가정을 중심삼고 수평선을 거쳐 나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선생님을 믿고 따라가는 입장이기 때문에 자기들 가정이 환영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선생님이 가 볼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여기까지 갈 수 있는 거예요. 그냥 못 가요. 선생님은 그 위에 있는데 말이에요. 선생님도 초점을 맞추지요? 선생님이 그런데 너희들이 여기서 이렇게 갈 수 있고, 여기서 이렇게 갈 수 있어, 이 쌍것들아?
선생님과 가깝다고 전부 다 자기들이 원치 않으니까 마음대로 하겠다고…. 마음대로 해 보라구요, 뭐가 되나. 정신 차리라구요. 그런 때가 왔다구요. 알겠어요?「예.」여러분 입으로 통일교회 자기 윗 가정에 대한 소문나고 그러면 안 돼, 이놈의 자식들아. 한마디 잘못하면 나라가 망하고, 세계 6대주의 한 주가 날아갈 수 있는 때가 왔다구요. 자숙해야 됩니다. 알겠어요?「예.」자숙 알겠어요, 자숙?
지금까지 제멋대로 해 왔어요. 사탄세계도 제멋대로 하니 가만히 내버려두는 거예요. 이제 그럴 때가 지났다구요. 보라구요. 여기서 송곳과 같은 자리에 들어가는 거예요. 이것이 이렇게 해서 세계 판도까지 가는 데 초점은 하나입니다. 대등한 송곳과 같이 남자 여자가 이렇게 합하게 돼 있고, 아들딸 손자가 이렇게 합하게 돼 있어요. 새끼 꼬는 거와 마찬가지로 이렇게…. 상대적 자리에 있으면 그 자체가 끊어져 나가. 그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송곳을 만들어요. 부모님을 중심삼고. 어머님도 그래, 어머님도. 선생님과 대등한 자리에 못 서요. 언제나 물어 보고, 돌아갈 때도 자기가 물어 보고 돌아가야 되는 거예요.
송곳이 어때요? 가까워지면 어떻게 돼요? 작아지지요? 아들딸이 어머니 아버지를 대신할 수 있어요? 손자가 이쪽 저쪽 꿰어 가지고 이 넷이 하나돼서야 얼마든지 무한히 울릴 수 있는 거예요. 동서남북 네 방위를 중심삼고 360도가 돼 있지요? 90도씩 사 구는 삼십 육(4×9=36), 360도라구요. 90도씩 맞춰 가지고…. 체제를 무시하고 말이에요…. 회사에 있으면 회사 체제에 맞춰야 되는 거예요. 전화해서 찾으려고 해도 어디에 갔는지 못 찾아요. 아침에 전화했는데 저녁까지 못 찾았어, 이놈의 자식들.
상·중·하는 한 계열입니다. 상·중·하가 돼야 수직이 됩니다. 좌우가 되면 좌·중·우예요. 이게 수직입니다. 수직은 반드시 상·중·하의 중앙과 통하는 거예요. 한 점입니다. 전후하게 되면 전후의 중심이 중앙입니다. 3점을 통하게 돼 있다구요. 그게 전부 다 한 자리에 모이는 거예요. 부자지관계의 사랑, 부부관계의 사랑, 형제지관계의 사랑이 전부 다 한 점에 모이는 거예요. 그게 참사랑입니다.
참사랑이 한 점이 되는 거예요. 그건 서로 위하는 사랑입니다. 자식은 부모를 위하고, 부모는 자식을 위하고, 여편네는 자기 남편을 위하고, 남편은 자기 여편네를 위하고, 형님 동생이 서로 위하는 데 있어서 그 3점이 맞는 거예요. 위하라고 하면 전부 다 갈라져요. 알겠어요?「예.」이론적으로 없다구요.. 자기를 위하는 데서는 다 갈라져요. 자기로 말미암은 것은 다 깨져 나가요, 한 사람이 잘못하면. 공동체예요. 그게 우주의 핵입니다. 가정의 핵입니다. 알겠나요?「예.」
자기 자리를 지키라
여러분 축복가정이 한 게 뭐 있어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이 수고한다고 선생님을 따라가면 선생님보다 몇십 배, 몇백 배 수고할 수 있는 과정이 남는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이 가는 세계로 갈 수 있는, 세계가 발전하는 그 기준에 갈 수 있는 그 길을 개척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때까지 가기 위한 모든 것을 거쳐 나가야 됩니다. 전체 남겨진 조건의 10분의 1이라도, 십일조를 중심삼고 하늘의 소유권을 결정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선생님이 탕감시대를 거쳐 나온 것의 10분의 1이라도 해서 전부 다 맞춰 나가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체 역사를 탕감하기 위해서는 역사적인 모든 전부가 초점을 맞춰서 전부 다 연결해 가지고 탕감해야 됩니다. 역사적으로 갈라져 있는 모든 것을 선생님과 부딪쳐서 청산을 짓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 역사에 없는 핍박을 받아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 가정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일족에 대한 모든 것을 초점을 맞춰야 됩니다. 일족에 대한 모든 탕감을 하는 중심적 역할을 해야 됩니다. 그걸 선생님이 다 해 줬기 때문에 12대까지 구해 주라는 거예요. 그럴 때에 들어왔다구요. 알겠지요?「예.」
자기 자리를 지키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 길은 이렇게 되고, 이 길은 이렇게 된다고 하는 것이 여러분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 민족을 거쳐 가지고 맞춰야 됩니다. 위 가정들은 전부 다 하나되어 가지고 위해야 됩니다. 뭐 36가정이 뭐 어때? 영계에 간 36가정들 영계의 영광스러운 자리에 가 있다구요. 이상헌씨가 영계의 실상에 대해서 전부 다 얘기하지 않았어? 축복받은 36가정은 영광스러운 자리에 있다는 거예요.
그러나 잘못하면 명찰을 달고 다닌다는 거예요. 거기에 지옥에 생겨요. 낙원이 있다구요. 그것이 앞으로 사탄세계가 제거되면…. 천국은 천국인데 천국이 아니라는 거예요. 중간영계, 영계의 감옥에 갇혀 있다구요. 지옥과 같은 나라가 먼 거리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일일생활권에 있다는 거예요. 지금 세계는 시간권 내에서 생활하는데, 거기는 1년에 한 번씩이나 생활할 수 있는 이념을 갖고 살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차이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런 걸 알고 선생님이 일생 동안 선두에서 나온 거예요, 일생 동안. 누굴 믿지 않아요. 어머니까지도 안 믿어요. 어머니도 뜻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길을 받길 원치 않아요. 내가 줘야지. 받기를 원했다면 뒤집어진다는 거예요. 그래, 벼락이 떨어져요. 그러니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상대권이 허락될 때…. 각도가 안 맞을 때는 그렇지 그것을 넘어서면 전부 다 자기가 따라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 자기를 주장하게 되면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알겠나요?「예.」 선생님도 초점을 맞추기 위해서 이 자리까지 나왔으니 세계는 초점을 맞추는 선생님의 역사를 전부 다 다리를 다 놨으니 여러분도 개인시대 가정시대에 올라가면 가정 전체를 위하여 간다는 것을 책임져야 가정 시대를 넘어설 수 있는 거예요. 종족시대에 종족 전부를 탕감해 가지고 민족시대로 넘어간다는 거예요. 민족을 위했다 이거예요. 민족시대에서 국가시대로 넘어갈 때는 국가를 위했다, 세계시대로 넘어갈 때는 국가를 위했다, 지상 천상 시대에는 세계를 위했다, 그 다음 하나님에게 돌아가려면 천주를 위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자리에 서지 않으면 못 찾아가요.
그런 8단계 노정이 남아있다는 걸 알고, 1백 분의 일, 십분의 일 혜택권을 갖추면 찾아와요. 그 조건을 걸고 1백 분의 일, 십분의 일을 가지고 탕감해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은 지금 1백 분의 1, 1천 분의 1, 1천2백분의 1의 혜택권 내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똥개새끼, 마피아까지도 축복해 준 거예요. 그건 선생님이 책임지는 거예요. 선생님이 책임지는데, 책임이라는 것은 선생님이 닦아 준 길입니다.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민족시대를 다 닦았다는 거예요. 거기에 방해가 없어요. 주변 전체가 협조하고, 책임자를 지켜 주는 거라구요. 알겠나요?「예.」
초점을 맞춰 사탄 이상의 세계의 표본을 세워 나가야
선생님은 초점을 맞췄나요, 안 맞췄나요?「맞추셨습니다.」여러분은?「맞추겠습니다.」맞췄어요, 안 맞췄어요? 제멋대로지요? 앞으로는 깍듯이, 군대에서 계급이 있어서 상관에게 인사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인사하고 그래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박보희!「예.」박보희는 이제 곽정환 말에 절대 복종해야 돼.「예.」마음으로도 그런 생각하지 말라구. 선생님이 그걸 어기지 않아요. 틀림없어요. 박보희!「예.」훈숙이 결혼할 때 아들딸한테 통고해서 이러이러한 조건하에서 축복해 줬다는 말을 믿었어, 안 믿었어?「안 믿었습니다.」오늘은 아들딸들 어디 갔어? 인진이 어때? 진성이하고 인진이하고 결혼하게 안 되어 있는 거야. 그거 알아? 물어보잖아? 알고 있나, 모르고 있나?「예.」자기 아들한테 통고하고 회개하라고 했는데 회개했나, 안 했나?「반드시 아버님 앞에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지금 자기에 대한 것을 물어 보는 거야. 내가 자기한테 그랬지? 나는 이러이러해서 선생님 앞에 이렇게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자리에 있는데, 이런 것을 용서해 달라고 해서 자식들한테 용서받았나 그 말이야?「예.」했나?「예.」했으면 후려갈겨, 이놈의 자식들! 반드시 하겠어?
흥진군까지 영향이 있어. 놀음놀이가 아니야. 놀음놀이가 아니야. 세상의 무슨 거래가 아니야. 죽고 살기내기야. 원래는 훈숙이하고 흥진이하고 결혼할 수 없는 거야. 거기에 진성이하고 인진이까지? 이놈의 자식, 후려갈기라구. 일족이 협조해야 된다구. 맏아들 이름이 뭐야?「준상입니다.」축복받기 전에 낳았지?「예.」진성이 책임이 커. 똑똑히 알라구.
이번에 재축복받은 사람들은 2세 36가정을 전부 다 기성가정으로 돌려 버려요. 기성가정은 어떻게 되어 있는가 나중에 얘기 안 해요. 기성가정이 어떤 레벨에 있는지 자기도 몰라요. 다음에 올 일을 생각해 보라구요. 자녀들까지 그래? 자녀가 그러면 용서가 없어요.
선생님이 허락할 수 있는 한계 권한을 중심삼고 볼 때, 그것은 면목이 서지를 않아요. 한 가지 알아야 될 것은 선생님의 가정은 사탄세계의 법에 걸리지를 않아요. 알겠어요?「예.」
자식은 부모에 대해 초점을 맞춰야 되고, 어머니 아버지에 대해 초점을 맞춰야 되고, 형제에 대해서도 초점을 맞춰야 됩니다. 그것이 장자권·부모권·왕권 복귀입니다. 나라에 대한 초점을 맞추고, 부모에 대한 초점을 맞추고, 형제에 대한 초점을 맞추라는 거예요. 평면만이 아니예요.
장자권은 형제에 초점을 맞춰야 됩니다. 부모권은 형제들이 부모에 대해 초점을 맞춰야 되고, 왕권은 부모와 형제들이 나라에 대해 초점을 맞춰야 됩니다. 만왕의 왕 하늘을 중심삼고, 나라와 부모와 형제들이 합해서 하늘나라에 초점을 맞춰야 됩니다. 그래야 될 것 아니예요? 그렇지 않으면 떨어져 나가요. 자기만 초점을 맞추면 그 가외 것은 전부 다 떨어져 나간다구요.
그래서 개인은 가정을 위해서, 가정은 종족을 위해서, 종족은 민족을 위해서, 민족은 국가를 위해서… 도리의 공식 법도로 확실히 해 나가야 됩니다. 나는 그렇게 산 사람입니다. 국가시대에 거기에 동반할 수 있는 조건을 걸고 여러분에게 명령해서 그것을 지킨 사람도 있고 안 지킨 사람도 있는데 한 사람이라도 지키면 그 조건을 걸고 나가면서 전체를 포섭하기 위한 길을 간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모범적인 면에 있어서 선생님 뒤를 따라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 후에 잘못됐으면 잘못된 그 기준의 피해와 모범적인 기준에서 나간 것을 비교해서 남게 될 때는 살려 준다는 거예요. 그렇게 나가는 거예요. 얼굴을 보고 대하지 않아요. 알겠어요?「예.」
초점, 초점입니다. 지금 선생님은 사회에 대한 초점을 맞추고 있어요. 못난이 놀음을 하지 않기 위해, 위신을 상실하지 않기 위해 안팎으로 전부 다 초점을 맞춰 가지고 사탄 이상의 세계의 표본을 세워 나가야 된다구요.
선생님을 중심삼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오늘 뭐라구요?「초점을 맞추자!」종적 초점, 횡적 초점을 맞춰라 이거예요. 그것을 선생님이 맞춰 나왔는데 선생님을 중심삼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됩니다. 선생님도 하나님 앞에 그 놀음하는 거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했어요. 이의가 없어요. 알겠지요?「예.」똑똑히 알라구요. 못 들었다는 말을 하지 말라구요.「예.」돌아가서 아들딸한테 그렇게 얘기해라 이거예요. 선생님 사진을 걸고, 깃발을 달고, 협회에서 하라는 걸 다 안 하지 않았어요? 하라는 걸 전부 다 못 하고 있다구요. 하다가 중도 파산해 버리고 말이에요. 그런 걸 전부 다 수습해야 할 때가 왔어요. 알겠지요?「예.」
이 예복 누가 했어? 예복 만드는 회사에서 만들었나, 어드랬나?「124가정 중에서 협회가 공인한 곳에서 했습니다.」한 가정에서 만든 거야? 이게 뭐야? 이 조끼가 뭐야? 딴 사람이 만들었지? 이게 뭐야, 이게? 이거 알아보라구.「예.」아무나 자기가 안다고 해서…. 앞으로 선생님이 전부 다 감별해 가지고 해야겠다구. 꼴이 됐어? 보라구. 꼴이 어때? 이게 뭐야? 고름이 다 울고. 세상에, 거지새끼라도 이렇게 안 하고 다니겠다.
곽정환!「예.」선생님이 내적 외적 모든 걸 제도화하라고 하지 않았어? 알아보라구, 누가 만들었나.「예.」회사를 달리하든지, 벼락이 떨어질 거라구. 아무나 책임 지워서 하는 일이 아니야. (경배)
천지부모를 모시려면 여러분 몸 마음이 하나돼야 됩니다. 그런 시대가 왔다구요. 알겠어요?「예.」몸 마음이 하나돼야 된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