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7. 20 18:00 서울 노원경찰서 4층 법당에서 경승실장 해은스님등 경승, 새로 부임한 홍익태 경찰서장과 각 과장, 권장섭 불교회장 등 회원, 대한불자가수회 명예회장 남강수 법사, 경찰불교회 상임법사 선의 김진홍, 경승스님 사찰 신도 등 100영이 참석한 가운데 경승실장 스님을 증명법사로 경승 스님들에 의하여 전통의식에 의한 점안 봉안 의식을 한후
경승실장 스님의 법어, 송춘희 법사의 음성 공양으로 진행되었다.
노원경찰서 불교회는 관음보살을 봉안하고 회원 30명이 매주 수요일에 경승 스님을 지도법사로 초청하여 정기 법회를 개최하여 왔는데 삼존불 봉안을 서원하여 기존의 관음 보살 상을 개금하고 석가모니불, 지장 보살 상을 봉안하였는데 불상은 대한민국 경찰불교회 고문으로 위촉된 서울지방경찰청 경승 고문 덕화 대종사 스님이 보시하였다고 한다.
또한 새로 부임한 홍 서장은 불자로서 그간 태국에 주재하면서 영사업무를 보다가 삼존불 봉안이 예정된 이곳 경찰서장으로 부임하여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고 한다.
첫댓글 다시 보는 글,,.입니다,,,~~평안 하소서..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