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날씨가 좋아 3일날 고향 관공소에 일보러 가려고 새벽 4시경 눈발이 조금씩 내리는속에 3키로까지 내려가는데 계속눈이와 가기가 쉽지 않을것 같아 되돌아와 한숨자고 나가니 눈도 많이 쌓여 잘돌아 왔구나 했습니다
날씨는 많이 춥지않아 눈을 치우고 다음날 가자하고 새벽이 아닌 아침에 떠나기로하고 대문아래 언덕눈을 더치우고 애마를 끌고 언덕 중간 까지 가니 얼은게 덜녹아 위험해보여
차를 세워놓고 염화칼슘 뿌리고 좀 기다렸다 엉금엉금 내려오니 행길까지 길도 깨끗하고 몇시간달려 고향집에까지 가는동안 상주지나 화서 주변만 응달에 눈이 좀있고 나머지는 눈도 없어 어이가 없었습니다
저녁이되어 무사히 도착하고 오늘 아침에 덜녹은 눈도 빗자루로 쓸어내고 나가 일보고 왔는데 이곳은 지대가 높아 아랫집보다 눈도 더많이 오고 비나 눈이나 추위에 얼면 꼼짝마라 입니다
이곳에서 10년을 살았는데 그런현상이 점점 늘어 나는것을 봅니다
비도 많이와 산사태도 길도 망가지고 겨울에 추위도 심하고 길어 지고 합니다 이 모두가 기후 변화에 영향같아요
새벽에 나갔다 눈이 계속와 3키로 정도갔다가 되돌아와
한숨자고 나와보니 눈이 이렇게 오고
눈을 처음본 댕댕이는 제일 신나고
낮에 대충치워 햇살에 좀 녹으라 하고
이번에 온넘들은 말썽도 많이 피우고 대문아래 까지내려와 누가 잡아갈까봐 걱정입니다
어제 아침에 보니 애마는 서리로 눈처럼 이불을 덥고
원래는 새벽길 떠나는데 아래 눈길이 어떤지모르기에 날이 밝아 따나는데 언덕아래 눈을 더 치우고
중간까지 내려왔으나 위험해보여 염화칼슘을 뿌리고 좀 기다렸다가 엉금엉금 내려오니 행길까지 길도 깨끗하고 몇시간달려 고향집에까지 가는동안 상주지나 화서 주변만 응달에 눈이 좀있고 나머지는 눈도 없어 어이가 없었습니다
고향집 까지는 왕복 8시간 거리 입니다
부지런히 돌아오면서 문경지나니
해가 자로가려 합니다 반도 안왔는데
돌아오는길에 보니 눈도 많이 녹았고
눈이 덜녹은 언덕길을 치고 올라와 잘 도착했습니다
오늘아침에 언덕에 덜녹은 눈도 빗자루로 쓸어내고 나가 일도 보고 왔는데 비나 눈이나 추위에 얼면 꼼짝마라 입니다
제일 춥다는 소한인데 옛날의 소한같지가 않습니다 대한이 동생집에 놀러왔다가 얼어죽었다는 소한인데 올해는 소한추위는
크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뭐든 영원한것은 없습니다
때가 시간이되면 변하기 마련입니다 올해 첫 애마와 나들이를 했지만 올해는 많은 변화 있을것 같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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