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번 달부터 빡센반 수업 두 달 째 듣고 있는 양혜연입니다.
토익공부는 1학년 때부터 계속 방학 때 책 사서 혼자 조금 풀다가 말다가 해서
이번 방학 때 제대로 해보려고 학원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당
원래 예전부터 영어 엄청 싫어하고 못해서 토익 점수 별로 기대 안 하면서 학원 등록했는데 진짜 수능 때 봤던 영어보다
재밌고 배우기 쉬웠어염
저는 플랜티어학원을 학교 친구 추천으로 오게 되었는데영 처음에는 빨리 듣고 집에 가서 쉬고 싶어서 9시반을 했는데
진짜 9시반 한 게 현명한 선택이었던거 같습니당 일단 9시반 수업을 듣고 같은 반 사람들이랑 스터디를 했는데
항상 학원에서 적어도 6시까지 공부를 했습니다 진짜 수업도 많은 도움이 됐지만 스터디가 엄청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염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여서 으쌰으쌰하니까 다 같이 점수도 오르고 푸는 것도 효율적이게 된 것 같아용
집에 가면 숙제고 리스닝이고 안 하게 되어가지고 그냥 스터디할 때 바짝 숙제 다 하고 복습까지 하고 갔습니다
RC는 정말 숙제만 열심히 해도 많이 느는 것 같고 LC는 집에 가서 반복해서 듣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당
근데 저는 LC 다시 듣기 힘들어서 안 들었는데도 숙제만 열심히 해도 어느 정도 느는 것 같아요
저는 고득점 받고 싶어서 한 달 더 다니고 있는데 905점보다 더 잘 받아서 갱신하겟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