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맞이 지인들의 인사자리를 마련해서 모입니다..
시간되시는 분들 오셔서 함께 하세요~~
이 전설의 밤 속으로
새해의 밤, 전설의 향기
별빛이 반짝이는 겨울밤,
음악의 전설들이 모여든다.
기타의 현이 떨리는 순간,
우리의 가슴도 함께 울린다.
● 최희선, 위대한 탄생의 기타 마법사●
강렬한 손끝의 불꽃이
기타 줄 위로 춤을 추고,
그의 연주는 바람을 타고
우리의 마음속을 휘젓는다.
● 김광석, 들국화 기타리스트●
세월을 담은 깊은 울림,
잔잔한 강물처럼 흐르는 선율,
그의 기타는 마음을 적시고
그리운 시절을 불러낸다.
●양철, 감성을 노래하는 기타리스트●
부드러움과 강인함이 공존하는 손길,
그의 연주는 때론 속삭임처럼,
때론 폭풍처럼 마음을 휘감는다.
●유충식, 째즈 피아노의 마술사●
건반 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손끝,
리듬이 춤을 추고 멜로디가 노래한다.
그의 피아노는 밤하늘의 별처럼
우리의 감성을 빛나게 한다.
●이환, 전인권 밴드의 영혼●
거친 바람을 닮은 그의 소리,
키보드와 함께 부르는 자유의 노래,
그의 연주는 삶의 희로애락을 담아
우리에게 전해진다.
● 민들레트리오 여성 트리오의 맑은 울림●
바람에 실려오는 섬세한 하모니,
꽃잎처럼 부드럽고 강렬한 노래,
그들의 목소리는 한 송이 꽃이 되어
우리의 마음속에 피어난다.
●한창환, 붓글씨 퍼포먼스의 장인●
선 하나에 담긴 깊은 의미,
소리 없는 울림이 음악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진다.
● 김민홍, 음악의 시인●
가사에 담긴 이야기,
음율 속에 흐르는 철학,
그의 목소리는 한 편의 시가 되어
우리 가슴속에 새겨진다.
●장희준, 드럼의 심장●
힘찬 비트, 살아 숨 쉬는 리듬,
그의 드럼 소리는 심장이 뛰듯
공간을 가득 채운다.
●이병기, 바리톤 색소폰의 깊은 울림●
낮고 부드러운 숨결 속에
영혼을 울리는 선율이 흐른다.
그의 색소폰 소리는 어둠을 밝히는
한 줄기 빛처럼 퍼져간다.
새해의 꿈, 황홀한 설렘
선율이 흐르고 마음이 함께 춤춘다.
이 밤, 우리는 하나가 되어
음악 속에서 새로운 추억을 만든다.
당신을 초대합니다,
이 전설의 밤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