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코리아, 후레쉬 오리엔탈 향조 고스트 딥 나이트 런칭
“사랑의 향수로 감각적인 여행 떠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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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코리아는 최근 패션 디자이너 타냐 사른(Tanya Sarne)의 첫 번째
향수로 지난해 국내 런칭한 고스트에 이어 두 번째 향수인 ‘고스트
딥 나이트’를 선보였다.
고스트는 지난 1984년 첫선을 보인 이래 국제 패션 무대에서 인정받고 있는 패션 브랜드이다. 80년대 후반부터 런던, 뉴욕 컬렉션 등을
통해 선보여 올해의 디자이너 상을 세 번 수상했고 영국 수출의류상을 두 번 수상하기도 했다.
고스트는 나이나 외모, 신체 사이즈에 구애받지 않고 지극히 여성스러움을 추구하는 브랜드로 여성의 외면보다는 내면에, 최신 유행의
패션 자유와 그 어떤 다른 것에 지배받지 않는 여성의 정신에 호소하는 브랜드이다.
지난 2000년 고스트 향수로 패션 브랜드에서 여성 향수 시장에 성공적으로 데뷔한 타냐 사른은 이를 바탕으로 두 번째 향수를 출시하게
됐다.
사랑의 향수 고스트 딥 나이트는 감각적인 열정과 밤의 열기가 주는
친숙한 듯하면서도 미지의 신비로운 기쁨의 세계로 인도한다. 또한
단 하나의 향만으로도 고스트 브랜드의 중심적인 가치와 감정을 드러내고 있다.
그것은 여성스러움과 아름다움, 자유와 로맨스, 지성과 정열의 향이다. 고스트 딥 나이트는 신체와 정신의 이상적인 조화를 표현하고 있다.
고스트 딥 나이트는 강하고, 자신감 있고, 지적이면서도 자신의 마음
속에 있는 환상을 표현해낼 줄 아는 로맨틱한 현대 여성을 위한 특별한 향수이다. 딥 나이트의 여성은 자신감 있게 자신의 관능적인 여성스러움을 표현하고자 하는 젊은 현대 여성이다.
전체적인 향조는 후레쉬 오리엔탈 계열이다.
탑노트는 인디안 로즈의 풍부하고 여성스러운 에센스가 벨 드 뉘(Belle de Nuit, 밤의 여왕이라는 불어로 밤에 피고 새벽에 진다는 분꽃)가 주는 밤의 유혹과 섞여 있고
미들노트는 복숭아 향의 감각적인 깊이와 화이트 우드의 유혹적인 순수함이 살구 향의 섬세함과 뒤섞여 정열이 신체와 영혼의 조화를 이룬다.
베이스 노트는 앰버가 바닐라, 무스크와 혼합되어 친숙하면서도 알
수 없는 밤의 신비를 통해 기쁨에 빠져들면서 동양의 이국적인 따뜻함이 느껴진다.
고스트 딥 나이트는 인상적인 바틀에 담겨져 있다. 병은 달을 상징하는 초승달 모양으로 돼 있고, 부드러운 곡선으로 처리돼 여성스러움을 나타낸다.
짙은 퍼플 글래스에 반투명함으로 이뤄져 있어 빛이 일정한 형식을
만들어 내고, 밤의 열정적인 무드를 불러 일으키면서 투과되도록 하고 있다.
C.C.코리아는 최근 패션 디자이너 타냐 사른의 첫 번째 향수로 지난해 국내 런칭한 고스트에 이어 두 번째 향수인 ‘고스트 딥 나이트’를 선보였다.
자료출처 : [2002.01.16.CM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