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쇠자 |
치수를 재는데 쓰이는 쇠로 만든 자. |
가위집게 |
꽉 물려진 쇠가 점차적으로 가늘게 벼림질하게 됨으로 빠지지 않도록 유의한다. |
가질간 조수 |
가질간의 조수로서 가질틀의 디딤대를 양 발로 밟아 가질이 원활하게 되도록 도와주며 날이 무디어진 칼대의 날을 숫돌에 간다. 방짜유기간에서는 곁망치(메질하는 사람을 일컬음)와 센망치(메질하는 사람을 일컬음)가 담당한다. |
가질대장 |
가질하는 장인. 가질간(유기의 가질)의 책임을 맡으며 경험이 풍부하고 원숙한 기능을 보유한 자로서 조수와 함께 한 조가 되어 작업한다. |
가질망치 |
가질간에 관한 연장 갤러리 이미지로, 망치 자루의 윗부분을 잡고 가볍게 친다. |
가질작업 |
가질이란 부질하여 만든 기물의 형태를 깎고 다듬는 것을 말하며 가질하는 곳을 ‘가질간’, 가질하는 장인을 ‘가질대장’이라고 한다. |
각종 줄 |
수저간에 관한 연장 갤러리 이미지로, 수저가질에 쓰이는 여러 종류의 줄 |
각진배알레 |
각이 진 기물을 만든는데 쓰이는 배알레. 네모각, 둥근 모진각, 둥근각, 모진각 등이 있다. |
각집게 |
대장간에 관한 연장 갤러리 이미지로, 네모난 각으로 벼림질 된 쇠를 집게 된다. |
갈기 |
나무 손잡이를 손안에 넣고 엄지와 검지 사이로 갈기를 잡아 밀면서 간다. |
갈대 |
왼손으로는 가공물을 잡고 오른손의 엄지와 검지 사이로 갈쇠를 끼워 쥐고 힘있게 민다. |
강철(鋼鐵, steel) |
강철은 탄소의 함량이 0.035∼1.7%인 것을 강철(鋼鐵)이라 하며 단조할 수 있다. 강하지만 전성이 있으므로 단타에 의해 성형이 가능하여 농기구, 무기 등의 제작에 널리 사용된다. |
갯토작업대 |
제품의 양과 크기에 따라 규모의 차이를 보인다. 왼편에 갯토를 놓고 작업이 용이하게 중앙에는 등날판 번기틀을 놓는다. |
갯토장 |
갯토장의 기본형캐릭터로, 갯토로 기물의 틀(거푸집)을 만드는 장인. |
거드름상 |
은기물제작에 필요한 거드름일(마름질, 줄질, 땜질 등)을 하는데 필요한 작업대. |
걸림정 |
장석방에 관한 연장 갤러리 이미지로, 정날을 약간 세우면서 가볍게 잡는다. |
걸음쇠 |
동심원을 그리거나 선의 분할에 쓰이는 재래식 콤파스. |
겉머리목 |
가질할 기물의 겉을 깎고자 할 때 쓰이는 숫머리목이다. |
곁대장 |
쇠를 배합하여 녹여내는 일(합금과 용해)을 전담하고 제작과정에서 생기는 구멍이나 갈라진 틈 등을 때움질하며 보수한다. |
곁망치 |
앞망치 왼편에 앉아 센망치와 함께 달구어진 바둑을 메로 쳐서 늘리는 작업을 한다. |
고무래 |
긴 자루의 끝을 잡고 고무래 끝부분을 도가니 위에 놓고 긁어내듯이 불순물을 거둔다. |
고무래 |
ㄴ자로 곱은 모양의 끝단을 도가니 속에 넣어 불순물 찌꺼기를 거두어낸다. |
고무래 |
도가니 위에 뜬 불순물을 곱은 부분으로 긁어내듯 거두어 낸다. |
고비칼 |
질나무에 박혀진 쇠에 기댄 칼대 끝을 왼손으로 잡으며 오른손은 칼대 손잡이를 잡는다. |
곡날정 |
대장간에 관한 연장 갤러리 이미지로, 망치로 정머리를 쳐서 구부린다. |
골통과골정 |
무추리와 목도리를 우길때 사용되며 쇠판을 골통에 얹고 골정을 대어 망치로 내리친다. |
골틀 |
ㄷ자 모양의 길이로 된 틀에 맞추어진 뚜껑판을 얹고 꺽쇠로 고정시켜 사용한다 |
골판배알레 |
골이 패여져 있는 배알레. 반원홈, 각진홈 등 굵고 가는 골이 파여진다. |
곱은데 |
장석방에 관한 연장 갤러리 이미지로, 구부러진 곳을 도가니 밑면에 대고 받쳐준다. |
곱은데 |
굽어진 곱은데 끝부분을 도가니 밑에 대어 받친다. |
곱은데 |
도가니집게로 도가니를 잡고 곱은 데의 굽어진 부위로 도가니 밑을 받친다. |
공금정 |
작고 둥근 원의 모양으로서 장식의도에 따라 다르나 바탕면을 꽉 채우는 경우가 많다. |
구머니망치 |
꽹과리와 같은 그릇의 안쪽 면을 각으로 잡는다. |
구멍정 |
구멍 뚫을 위치에 정을 놓고 정머리를 망치로 세게 때린다. |
구부림틀 |
구부림틀은 지레대의 역할을 함으로 힘들이지 않고 쇠를 휠 수 있다. 모루통 옆에 박아 놓고 사용한다. |
굴림배알레 |
전이 붙은 쟁반바닥의 굽은 부분을 굴리거나 금속판을 둥글게 만들때 사용하는 배알레. |
굴림정 |
납판 위에 쇠판을 놓고 망치로 때려 줌으로 옥은 형태가 되도록 한다. 앞에서 보면 볼록한 모양이 된다. |
굴림통과굴림정 |
대통을 박는 작업을 통박이라 하는데 3번을 하여 완성시킨다. 굴림통에 재단된 대통판을 얹고 굴림정을 대고 망치로 순차적으로 내리친다. |
궤통꽂이 |
대장간에 관한 연장 갤러리 이미지로, 달군 쇠에 구멍을 뚫기 위해 쓰인다. |
귀때배알레(물줄기배알레) |
은방에 관한 연장 갤러리 이미지로, 물부리형을 만드는데 사용되는 배알레 |
그림쇠 |
그림쇠의 촉부분을 본에 수직으로 대고 모양대로 그린다. |
그을음집게(불집게) |
그을음이 많이 나도록 불집게로 관솔가지를 뒤척인다. |
긁갱이 |
흐른 땜을 긁어내거나 표면의 거친부분을 다듬는데 쓰이는 ㄱ자형의 날이 선 도구. |
깍기집게 |
다소 무게가 나가는 쇠를 잡게 됨으로 일감을 둥글고 오목한 집게 안에 밀어 넣고 꽉 쥐어야 한다. |
깍칼 |
칼의 양쪽에 달린 나무 손잡이를 두 손으로 잡고 밀면서 쇠판을 깍아낸다. |
깎칼 |
왼발을 목침에 대고 오른발로 칼 대를 눌러놓고 두 손으로 칼 대 목을 잡고 민다. |
깎칼목틀(까끌목틀) |
겉모양 틀, 앞바닥 틀, 뒷바닥 틀, 총 틀 등을 깔치판에 끼워놓고 용도에 맞추어 사용한다. |
꺾쇠 |
거드름 작업대 (톰박)상단에 박아 놓은 까끌에 차장을 끼워놓고 까끌질, 줄질, 갈기질을 한다. |
꺾쇠 |
암틀과 수틀이 한몸 같이 꼭 맞도록 좌우에서 끼워 넣는다. |
꺾음 배알레 |
기형의 부분을 꺾고자 할때 쓰이는 배알레. 둥근꺾음과 모진꺾음이 있다. 또한 원의 크기에 따라 큰원 꺾음배알레와 작은원 꺾음배알레로 나뉜다. |
꺾음대 |
꺾음대에 뚫린 구멍 안에 쇠스랑 발을 끼우고 양손집게로 간격을 맞춘다. |
꼬챙이 배알레 |
속이 비고 긴 통모양을 만드는데 쓰이는 배알레. |
꼭뒤망치(꼭두망치) |
은방에 관한 연장 갤러리 이미지로, 벼림질에 쓰이는 망치. |
꼽쟁이 |
수저제작의 전공정중 화덕에서 달구어지는 작업에 쓰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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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정 |
장석방에 관한 연장 갤러리 이미지로, 땀질망치를 날정머리에 대고 힘있게 내려친다. |
날정 |
늘린 쇠가닥을 크기에 맞게 재단할 때 날정을 쇠가닥에 대고 정머리를 망치로 내리친다 |
날정 |
정날을 수직으로 때리고 망치로 정머리를 내리친다. |
날정 |
날의 곡면이 가파르고 두껍다. 화정에 비해 날이 좁다. 정을 자를 부위에 놓고 메로 친다. |
납작(평)집게 |
대장간에 관한 연장 갤러리 이미지로, 각진 쇠를 집을 때 요긴하게 쓰인다. |
네핌대장 |
네핌질시 집게잡이로 곁망치와 센망치가 작업할 수 있도록 화덕에서 달구어진 바둑을 모루위에 올려 놓는다. |
네핌메 |
달구어진 바둑을 세게 내리쳐서 늘이는데 사용된다. |
네핌질도리미 |
네핌대장이 양손으로 잡고 바둑을 돌리면서 작업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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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듬망치 |
방짜유기간에 관한 연장 갤러리 이미지로, 망치를 수직방향으로 내리치면서 면을 고른다. |
다듬망치 |
닦달하듯이 고르게 망치질하여 바닥면을 다듬는다. |
닥침망치 |
우개리를 닥침판 위에 올려놓고 두 손으로 힘을 주어 앞으로 당기듯 망치질 한다. |
닦달망치 |
바닥이 평평한 형태의 망치로서 거칠어진 표면을 매끈하게 고르는데 쓰인다. |
닦달모루 |
닦달망치로 장석을 다듬거나 나무망치로 펴는 용도에 쓰이므로 모루 표면이 매끈하고 판판하여야 한다. |
단조(鍛造; 鍛冶) |
단조(鍛造; 鍛冶)는 낫과 같이 대장간에서 철을 반 용융 상태로 달군 뒤 망치로 두드려 원하는 형태의 철제품을 만드는 방법으로 주로 농구와 무기의 제작에 이용된다. |
담금질 |
강철은 강종(鋼種)과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760∼1,800℃에서 일정한 시간 두었다가 200∼300℃ 이하의 물 · 소금물 · 기름 등과 같은 액체에 재빨리 담그는 열처리법을 담금질이라 한다. 이 처리를 하면 연한 강철의 결정 구조가 달라져 단단하게 된다. 이 방법은 이미 중국에서는 춘추전국시대에 알려져 있었다. |
담금질(quenching) |
고온에서 가열한 강철을 물이나 기름 속에 넣어 급랭시켜 표면을 단단하게 하는 방법이다. 대장간에서 낫 따위를 단조하다가 물 속으로 담그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담금질이다. |
대장 |
대장간에서 일하는 대장장이를 야장이라 하는데 대장은 야장의 우두머리로 오랜 경험과 숙련된 기능을 지니고 대장간일을 지휘, 감독한다. 집게대장으로서의 역할과 벼림질, 담금질, 단접 등 쇠의 가공과 단련기술이 뛰어난 장인이다. |
도가니 |
연죽간에 관한 연장 갤러리 이미지로, 도가니 화덕에 넣고 녹인다. |
도가니 |
도가니집게를 잡고 쇳물이 쏟아지지 않도록 반듯이 들어올린다. |
도가니 |
도가니에 녹여낼 금속을 담고 설치된 도가니화덕(화로)에서 녹인다. 큰 도가니에 용해된 쇳물을 작은 도가니로 퍼내어 사용하기도 한다. |
도가니집게 |
집게의 주둥이 모양이 한쪽부분이 짧게 되어있으므로 도가니 안쪽에는 짧은 쪽을 대고 바깥쪽에는 긴 쪽을 대어 도가니를 들었을 때 중심이 잘 잡히도록 한다. |
도가니집게 |
집게의 짧은 주둥이는 도가니 상단 안벽에, 긴쪽은 도가니 겉벽에 끼워든다. |
도가니집게 |
집게 주둥이가 긴 쪽을 도가니 바깥으로 대고 짧은 부분은 안쪽 면에 대어 고정 시킨다. |
도가니집게 |
집게 주둥이가 긴 쪽을 도가니 바깥에 대고 짧은 부분을 도가니 안쪽 벽에 고정 시킨다. 도가니 허리부분에 집게를 꽉 조여 사용한다. |
도가니화덕 |
화통 안에 목탄(숯)을 넣고 불을 피운 후 도가니를 그 안에 넣고 쇠가 녹을 때까지 풀무질을 하여 불세기를 조정한다. |
도끼벼림집게 |
도끼의 자루 구멍에 ㄱ 자로 꺾여진 집게를 넣고 앞뒤로 돌려가며 도끼날을 세운다. 작은 도끼벼림집게는 소형의 도끼나 자귀 등 간단한 도구를 벼린다. |
도래 |
뾰족한 도래의 한쪽 발을 중심에 고정시키면서 돌린다. |
돌대 |
돌대는 통돌대, 물부리 돌대, 중도래로 나눠지는데 사용부위에 따라 선택한다. 활비비의 줄을 돌대에 감은 후 손잡이를 잡아당기며 돌린다. |
동금집게 |
집게 주둥이 모양이 동그란 모양을 하고 있으므로 환봉의 일감을 잡기 수월하다. 반동금집게는 집게 한 쪽을 평평하고 다른 한쪽은 굽어진 형으로 반환봉을 집을 때 편리하다. |
된집게 |
벼림질, 다듬질 등 연죽일의 가공시 정망치와 함께 사용한다. |
된집게 |
뜨거운 열기를 감안하여 길게 되어있는 손잡이 끝을 잡고 사용한다. |
된집게 |
대장간에 관한 연장 갤러리 이미지로, 집게길이는 장인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다. |
두석장 |
쇠붙이 (놋쇠, 백통, 철) 를 사용하여 목물을 비롯한 각종 가구 등의 보강조치 및 장식일을 하는 장인으로 소규모의 장석방에서는 혼자 모든 일을 담당하거나 큰 규모의 장석방에서는 여러 명이 분업으로 작업하였다. |
뒤조이 |
맨 위의 우개리를 집게로 잡고 뒤조이를 사이에 넣어 밀면서 분리한다. |
땀질망치 |
한번에 정머리에 맞도록 힘있게 내려치어 망치질 한다. |
땜인두 |
연죽간에 관한 연장 갤러리 이미지로, 인두를 불에 달구어 납을 녹여 땜질한다. |
땜질집게 |
은방에 관한 연장 갤러리 이미지로, 땜할때 쓰이는 집게. 대중소가 있다. |
띄움 또는 소려(tempering) |
담금질한 강철을 붉게 될 때까지 가열하였다가 천천히 식히면 표면이 연해진다. 담금질하여 너무 단단해지면 깨지기 쉬워 이를 막고자 이런 열처리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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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텐사이트(martensite) |
마르텐사이트(martensite)는 담금질 탄소강의 조직으로 독일사람의 이름을 (A. Martens, 1850-1914) 따서 명명하였다. 현미경으로 보면 삼베 모양 또는 침상조직으로 되어 있다. |
말음쇠 |
모루통에 박혀진 고리기둥에 말음쇠를 끼워 놓고 둥글게 만다. |
망치삭도(석두) |
바닥에 놓여지는 삭도의 넓은 자루는 오른발로 누르고 쇠판이 올려진 삭도 위를 망치로 내리친다. |
망치석두 |
손잡이를 내리 두르면 날을 지닌 칼 사이에 끼워진 쇠판이 잘려지게 된다. |
머리목 |
가질할 기물의 크기와 모양에 따라 알맞은 머리목을 선택한다. |
메질 |
메질의 기본형캐릭터로, 메질하는 장인으로 집게대장의 지시에 따른다. |
메질 |
메질의 기본형캐릭터로, 메질하는 장인으로 집게대장의 지시에 따른다. |
모날정 |
정부분이 네모기둥형으로 단면이 약간 경사져 있다. 평철을 자를 때 쓰인다. |
모루 |
벼림질, 다듬질 등 대부분의 일은 모루위에 올려놓고 작업하나 모루의 가장자리에 대고 모양을 만들기도 한다. |
모루 |
모루통(소나무통)에 박아서 사용하며 모루통은 바닥에 깊이 묻어 고정 시킨다. |
모루 |
우김질한 한가운데 모루를 설치하고 원대장을 중심으로 둘러앉아 작업한다. |
모루 |
통나무에 단단히 박아서 사용한다. 모루통의 밑둥을 망치질에도 흔들리지 않도록 땅에 묻어 고정 시킨다. |
모루정:평모루정 |
손잡이를 잡고 일감에 댄 후 벼림망치로 정머리를 때린다. |
모지래 |
물에 묻힌 모지래를 조심스럽게 본틀 주변에 칠한다. |
목망치 |
기물의 형을 변형시키지 않고 다듬고자 할때 쓰이는 나무로 된 망치 |
목배알레 |
기물의 형태에서 목모양을 만드는데 쓰이는 배알레. |
목줄틀 |
몸줄틀(몸통을 줄일때), 봉판줄틀(수평을 맞출때), 통고줄틀(통의 줄질), 배줄틀(목 옆에 대고 줄일때), 활비비목틀(활비비질) 등을 각기 용도에 맞추어 선택하여 사용한다. |
목칼 |
질나무에 박혀진 쇠에 기댄 칼대 끝을 왼손으로 잡으며 오른손은 칼대 손잡이를 잡는다. |
몸통배알레 |
기물의 몸통부분의 형태를 만드는 과정에 쓰이는 배알레. |
못정 |
동그란 날정을 장석판에 대고 망치로 세게 쳐서 따낸다. |
무집 |
쇳물을 붓게 되는 주입구와 가까운 번기 주변에 무집을 얹어 놓는다. |
무집게(물림집게) |
장석을 만드는 과정에서 두루 쓰이는 물림집게이다. |
무집털이개 |
부질간에 관한 연장 갤러리 이미지로, 닭털이나 붓털이 사용된다. |
물림집게 |
집게 손잡이에 고리처럼 걸려진 갈이라는 철고리를 조정하여 차장에 밀착되도록 물린다. |
물림집게 |
줄질이나 갈기질 할 물건을 집게 안에 넣고 씨앗이로 물리도록 조정한다. |
물림집게 |
수저간에 관한 연장 갤러리 이미지로, 숟가락 입을 물리고 줄질할때 쓰이는 집게 |
물판 |
연죽간에 관한 연장 갤러리 이미지로, 백동의 쇠가닥을 만드는데 쓰인다. |
물판 |
수저간에 관한 연장 갤러리 이미지로, 기름을 바르고 쌀겨를 뿌린 후 쇳물을 붓는다. |
물판 |
만들어진 기물에 알맞은 쇳물의 양을 감안해 물판의 크기를 선택한다. |
물판덮개 |
수저간에 관한 연장 갤러리 이미지로, 수저골의 상단에 얹는다. |
밀대(흙빼기) |
번기틀에 가득 채워진 갯토를 수평으로 밀어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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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망치 |
울퉁불퉁한 바닥을 고르게 힘을 주며 망치질 한다. |
바닥정걸이 |
그릇 밑바닥의 모양을 다듬기 위한 쇠로 된 형틀. 바닥의 모양에 따라 평바닥과 둥근바닥이 있다. |
박풍구 |
박풍구의 기본형캐릭터로, 곁대장에게 딸린 풀무꾼으로 조수노릇을 한다. |
방울집게 |
재단된 대통감(1벌)을 한번에 집어 모루에 놓고 다듬는다. |
방울집게 |
대가리가 있는 둥근 봉이나 대못을 잡을 때 쓰인다. 돌깨는 정, 석가래못 등의 몸채를 벼릴 때 사용된다. |
방짜 |
방짜란 일정한 비율의 구리와 주석의 합금을 일컫는 말이다. 즉 78%의 구리와 22%의 주석으로 합금한 좋은 질의 놋쇠를 말하며 방짜유기란 이 놋쇠로 두드려 만든 놋 제품을 총칭한다. |
방짜유기 가질공구 |
머리목 : 가질(절삭)작업을 할 때 기물을 고정시키는 둥근 나무통이다. 엄쇠로 제품을 걸고 깎을 때 머리목은 주로 버드나무, 포플러가 사용되고, 엄쇠를 쓰지 않고 직접 머리목에 제품을 고정시켜 깎는 경우에는 단단한 물푸레나무, 느티나무 등이 사용된다. 엄쇠 : 한쪽 끝을 제품에 걸고 다른 한쪽은 머리목에 박아 가질을 할 수 있도록 고정시키는 기구이다. 가질망치 : 머리목에 엄쇠를 박거나 뺄 때와 머리목에 고정되어 회전하는 제품의 균형을 잡는데 사용하기도 한다. 가질나무 : 칼대를 이용하여 제품을 깎을 때 받쳐주는 지렛대 역할을 하며 여기에 칼대를 대고 제품을 깎는다. (모든 망치의 자루나 질나무는 질기고 단단한 물푸레나무를 이용한다) 칼대 : 제품의 흠과 산화피막을 깎아내 표면을 곱게 만드는 공구로 깎는 면의 고운 정도에 따라 각기 날이 다른 칼대를 사용한다. 풍구 : 풍구는 본래 바람을 내게하는 일종의 기구이다. 방짜공장 1개소에 풍구는 (1)밖풍구(쇠 녹이는 풍구), (2)우김질 소탕풍구, (3)세질소탕, (4)땜소탕 등 최소한 4개가 있는데, 용도에 따라 큰 것과 작은 것의 차이는 있으나 구조는 거의 같다. |
방짜유기 냄질 공구 |
뒤조이 : 우김질 되어 겹친 바둑(우개리)을 하나씩 떼어 낼 때 쓰는 기구이다. |
방짜유기 닥침질 공구 |
닥침망치: 냄질이 끝난 우개리 상태의 재료를 원하는 상태의 높이와 넓이로 둥글게 트집을 잡을 때 사용하는 공구로 여러명이 가운데에 제품을 놓고 둘러서서 닥침망치로 동시에 작업을 하게 된다. |
방짜유기 벼름질 공구 |
구머니 망치: 기물 안쪽의 구석진 곳이 직각에 가까울 때 그 구석을 치는 망치이다. 황새망치 : 기물 안의 제일 깊은 부분을 칠 때 사용하는 망치로 황새모양을 하고 있으며 그 크기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다. 조망망치 : 기물 겉면의 거친 면을 다듬는 망치이다. |
방짜유기 우김질 공구 |
앞망치메 : 앞메라고도 하며 우김질 할 때 사용하는 망치로 각이 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초잽이, 중잽이 : 네핌질 한 뒤 여러개로 겹쳐 있는 넓혀진 바둑을 잡는데 쓰이는 집게로 중잽이는 초잽이와 모양은 같으나 크기와 길이가 다르다. 함잽이 : 우김질 할 때 원대장이 왼손과 왼발로 우개리를 잡아 돌릴 때나 불에 달굴때 사용하는 공구로 중잽이와 모양은 비슷하나 크기가 다소 큰 집게이다. 우김질 도리미 : 네핌질로 늘어난 바둑을 만들고자 하는 제품의 형상대로 만들 때 초잽이나 중잽이를 왼손으로 잡고 오른손으로는 우김질 도리미로 잡아 돌려주어 앞의 메꾼들이 두드리기 좋게 잡아주는 집게이다. 앞망치 집게: 메질을 할 때 제품이 안으로 오그라지는 것을 막기 위해 사용하는 집게로 입이 있는 기물을 잡을 때 사용한다. |
방짜유기 제작을 위한 인적구성 |
방짜유기를 만들려면 점주(店主)를 포함해서 11명으로 구성되는데 이를 한 점(店)이라고 부른다. |
방짜유기 제질공구 |
제질집게 : 성형(제질)작업을 할 때 기물을 잡는 기구로 끝을 위로 말아 올려 원형으로 만든 상태의 집게를 말한다. 제질망치 : 성형(제질)작업망치는 기물의 끝부분을 오무릴 때와 전체면을 다듬을 때 사용한다. 바닥망치와 손망치: 기물의 울퉁불퉁한 바닥을 고르게 하는데 사용한다. |
배알레 |
기물의 성형과정에서 쓰여지는 막대형의 쇠받침대로 상단의 머리모양이 서로 달라 용도에 맞추어 선택된다. |
배알레목침 |
배알레를 기대어 놓고 작업하도록 나무로 만든 목침모양의 받침대. |
배통연죽장 |
백통으로 담뱃대를 만드는 장인. 전 과정을 주로 혼자서 작업한다. 큰 규모의 일간에서는 여러 사람이 분업으로 작업하였다. |
백동주물 |
이 합금은 구리에 니켈을 10 - 30%첨가된 합금을 말하며 이 합금은 가공성이 좋아서 두께 25mm까지 중간 열풀림을 하지 않고 압연할 수 있다. 정교한 무늬가공(深絞加工)에 적합하고 열간가공성(熱間加工性), 내식성도 좋아 화폐, 열교환기 등에 사용되는 합금이다. |
백련강(百鍊鋼) |
그대로 직역하면 백 번 두드린 강철이란 뜻인데 숙철을 수없이 두드리면 그 속에 들어 있던 큰 덩어리의 불순물이 빠져나오고, 결정 입도(結晶粒度)도 작아져 강도가 높아지고, 더 질기게 된다. 이런 강철은 전국시대에출현하였다. |
버팀대(홀아비기둥) |
쇳물 주입이 쉽도록 벽 쪽에 돌을 받쳐 기울이고 버팀대로 고정 시킨다. |
번기(주전자) |
부질간에 관한 연장 갤러리 이미지로, 암틀과 수틀의 본집을 만들기 위해 쓰인다. |
번기쇠틀 |
틀 등날 위에 수평이 되도록 올려놓고 작업한다. |
벙어리집게 |
낫과 같이 긴 모양의 형태를 벼림질할 때 편리하다. |
베이나이트(bainnite) |
베이나이트(bainnite)는 탄소강 또는 합금강을 550도에서 150도의 사이의 온도에서 담금질하여 등온변태를 일으켰을 때 얻은 조직이다. |
벼름질 |
호미, 낫 등을 오랫동안 사용하면 날 부분이 닳아 더 이상 사용하기 어려울 정도가 되는데, 이때 새로운 쇠를 닳은 부위에 황토를 이용하여 불에 달구어 붙인 다음 단조를 하여 새로운 날을 만드는데 이렇게 쇠를 붙이는 것을 벼름질이라 한다. |
벼림망치 |
모루위에 골쇠를 올려놓고 망치 날로 내리쳐서 때리고 망치바닥으로 펴가며 망치질 한다. |
벼림망치 |
망치의 날부분으로 때리고 바닥부분으로 늘려가며 형태를 다듬는다. 망치가 클수록 바닥면이 넓고 날부분은 두껍다. 따라서 만드는 물건에 따라 적절히 골라쓴다. 넓게 늘릴수록 무게가 있는 망치를 사용한다. |
보래 |
다듬목에 쇠판을 대고 그 위에 보래를 얹고 돌려가며 망치로 다듬는다. |
보품목침 |
망치나 공이를 이용하여 형을 부풀릴 수 있게끔 크고 작은 홈을 파놓은 목형대. |
부럼집게 |
집게 안쪽을 정으로 쳐서 가는 홈을 넣은 것이 특징이다. |
부삽 |
대장간에 관한 연장 갤러리 이미지로, 숯, 숯불을 담아 나르기 위한 연모 |
부지깽이 |
대장간에 관한 연장 갤러리 이미지로, 화덕의 열이 전달되지 않도록 길이가 길다. |
부질대장 |
부질간일(쇠를 녹여 주물하는 일)의 최고장인으로 주물유기간의 관리와 모든 공정을 관여, 감독하며 풍부한 경험과 실력을 갖추고 있다. |
부집게 |
화덕의 열기가 전달되지 않도록 손잡이가 길게 되어 있으므로 집게 끝을 잡게 된다. |
부집게 |
수저간에 관한 연장 갤러리 이미지로, 손잡이의 끝을 오른손으로 잡고 사용한다. |
불집게 |
장석방에 관한 연장 갤러리 이미지로, 집게의 손잡이 끝을 오른손으로 꼭 잡는다. |
불집게 |
대장간에 관한 연장 갤러리 이미지로, 화덕열이 전달되지 않도록 길이가 길다. |
비녀장 |
줏대봉에 뚫려진 구멍에 비녀장을 끼워 넣기 위해선 섬세한 주의력이 요구된다. |
빠꿈정 |
도드라진 원으로 새겨짐으로 무늬의 장식, 특히 어조류의 눈을 표시할 때 쓰인다. |
뻗정 |
장석의 모양에 따라 선을 칠 때와 무늬를 넣을 때 사용된다. |
뽀갬질망치 |
위에 놓인 수저바닥이 아랫것보다 약간 작아야 망치질하면 동일하게 된다. |
뽀갬질집게 |
숟가락 두 개를 포개어 잡는다. 따라서 집게 주둥이 부분이 납작하고 넓다. |
뿌리망치 |
깊은 기형의 안쪽부분을 내밀거나 다듬는데 쓰이는 망치 |
뿌리배알레 |
기물의 안쪽에 대어 형태를 다듬는데 사용되는 배알레. 굵기에 따라 큰뿌리 배알레와 작은뿌리 배알레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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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철 |
사철은 사철(砂鐵)을 말함. |
사철(砂鐵) |
사철은 외형으로 모래같이 보여서 이런 이름을 붙였다. 적철광 · 갈철광 · 자철광 등이 혼합되어 있으며, 우리 나라에서도 곳곳에 많이 난다. |
생철(生鐵) |
쇠의 분류는 쇠 속의 탄소의 함량으로 결정한다. 현대에는 탄소가 약 0.035% 이하를 순철(純鐵), 0.035∼1.7%를 강철(鋼鐵), 1.7∼4.5%를 선철(銑鐵)이라 한다. 선철을 흔히 주철(鑄鐵) 또는 무쇠하고 하나 주철은 광석을 녹인 노에서 바로 나온 선철에다 실리콘 등을 첨가하여 주조하기 좋도록 성분을 조정한 것이다. 쇠의 탄소량이 높을수록 경도가 높아지는 대신 질기지 못하여, 단조하기가 어렵다. 생철은 선철에 해당되며, 너무 단단하여 단조할 수 없어서 주조한다. |
석두 |
긴 손잡이를 들어올리고 석두 사이에 쇠판을 끼워 넣고 손잡이를 내리 누른다. |
석두 |
왼손으로 잡은 쇠판을 석두사이에 끼우고 오른손은 석두 손잡이를 잡고 내리 누르면서 사용한다. |
석비례 |
주물사의 재료인 석비례는 옅은 황색을 띠고 있으며, 체로 쳐서 입자가 고운 것을 사용한다. 석비례는 모래는 아니지만 흙보다 입자가 커서 성형에 어려움이 있다. 그렇다고 석비례는 완전한 모래는 아니며, 소량의 점토질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
석철 |
석철은 철광석을 말함. |
센망치 |
대장의 지시에 따라 모루 위에 놓여진 바둑(방짜쇠덩어리)을 메로 세게 쳐서 넓히는 일을 한다. |
손가위 |
금속판을 자르는데 쓰이는 가위로서 곱은 가위와 곧은 가위로 나뉜다. |
손저울 |
금, 은 등의 재료나 완성된 은기물의 중량을 측정하는데 쓰이는 재래식 저울 |
손톱정 |
장식 무늬 (꽃, 물고기 등)의 새김질에 주로 사용된다. |
송곳칼 |
수저간에 관한 연장 갤러리 이미지로, 네모진 것, 납작한 것도 있다. |
송탄주머니 |
갯토와 번기 사이가 달라붙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흔들어 뿌린다. |
쇠골틀 |
연죽간에 관한 연장 갤러리 이미지로, 쇳물을 붓기 전에 틀에 기름칠을 한다. |
쇠달구대 |
달구대의 원추형 부분으로는 안쪽 가장자리를 다지고 둥글 넙적한 쪽은 가운데를 세게 눌러 다진다. |
쇠메 |
일반망치에 비해 망치가 크고 무거우며 긴 나무자루가 끼워진다. 왼손에 나무자루 끝을 잡고 오른손은 자루 중간정도에 잡아 뒤로 젖히면서 힘껏 내리친다. 집게대장과 메질꾼이 한 조가 되어 작업한다. |
쇠뿔 |
은방에 관한 연장 갤러리 이미지로, 전이나 굽을 만들때 쓰이는 뿔모양의 형틀. |
숙철(熟鐵) |
숙철을 초강(炒鋼)이라 한다. 흔히 숙철을 탄소가 0.03∼0.05%인 탄소강이나 탄소가 0.05∼0.25%인 저탄소강을 말한다. 옛날에는 쇠 속의 탄소의 역할을 알 수 없었다. 따라서 탄소의 함량과는 관계없이 생철을 녹여서 초철로(炒鐵爐)에 넣어 제련하여 연성(延性)을 좋게 하고 단조가 가능토록 한 것은 다 숙철이라 불렀다. |
숙철(熟鐵) |
숙철을 초강(炒鋼)이라 한다. 흔히 숙철을 탄소가 0.03∼0.05%인 탄소강이나 탄소가 0.05∼0.25%인 저탄소강을 말한다. 그러나 아래의 ‘톱’의 항목을 보면 중탄소강도 포함되며, 『격물조담(格物粗談)』에는 담금질한 숙철은 ‘강가절옥(剛可切玉)’이라 하여 옥도 자를 수 있다고 하였다. 이는 탄소의 양이 0.8% 이상인 고탄소강을 말하며, 어떤 숙철을 분석한 바 0.92%로서 이를 뒤받쳐 주고 있다. 옛날에는 쇠 속의 탄소의 역할을 알 수 없었다. 따라서 탄소의 함량과는 관계없이 생철을 녹여서 초철로(炒鐵爐)에 넣어 제련하여 연성(延性)을 좋게 하고 단조가 가능토록 한 것은 다 숙철이라 불렀다. 그러나 대체로 강철은 강도와 경도가 비교적 높고, 강성(剛性)이 좋으며, 그렇잖으면 숙철이라 하였다. 숙철은 속에 불순물이 약간 많으며, 때로는 탄소의 양도 적어 강성이 낮아 강철이라 부를 수 없었다. |
순철(純鐵, Pure Iron) |
탄소가 전혀 함유되지 않은 거의 100% 철(Fe) 성분으로 되어 있는 순철(純鐵, pure iron) 이 있는데, 이는 이론상으로 존재하지만 실제적으로 이용되는 경우는 적다. 천연상태에서는 운석의 형태로 존재하고 있다. |
심지목 |
그릇의 크기에 따라 다양함으로 선택하여 번기 내부에 박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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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리 배알레 |
그릇의 입술(아가리의 가장자리)을 포함한 주입구 형태를 다듬어 가는데 사용되는 배알레 |
아랫대장 |
벼림질시 윗대장과 한 조가 되어 망치질하는 장인으로 윗대장의 지시를 받으며 협업으로 일을 한다. |
안머리목 |
가질할 기물의 안을 깎고자 할 때 쓰이는 암머리목이다. |
안풍구 |
원대장에 딸린 풀무꾼으로 화덕에 불을 피워 바둑달구는 작업을 하며 우김질, 네핌질 등을 한다. |
앞망치대장 |
원대장의 정면에 앉아 달구어진 바둑을 받아 모루에 올려놓는다. 벼림질, 우김질 일을 한다. |
엄쇠 |
가질간에 관한 연장 갤러리 이미지로, 가질망치로 쳐서 빼거나 박는다. |
연철(鍊鐵, wrought iron) |
연철은 0.3% 이하의 탄소를 포함하는데 보통 0.1% 이하의 탄소와 1~2%의 슬래그를 포함한다. 이것은 손으로 구부릴 정도로 약하여 이기(利器)의 제작에는 적합하지 못하며, 단타(단조)에 의해 만들어진다. |
열처리(熱處理) |
철 가운데 강철은 열처리를 함으로써 경도나 인장강도 및 연성을 바꿀 수 있다. 열처리법은 적당한 온도, 대개는 상태도의 오스테나이트 영역에서 일정 시간 가열하였다가 냉각속도를 달리 함으로써 여러 가지 열처리 방법이 있다. |
오스테나이트(austenite) |
감마(γ)철로 알려진 특수한 형태의 철과 탄소의 고용체(固溶體). 철을 910℃ 이상으로 가열할 때 형성되며 면심입방구조(面心立方構造)를 갖는다. 또한 오스테나이트는 날붙이 제조 및 병원용품과 주방용품, 그리고 식기류의 제조에 쓰이는 스테인리스강의 한 성분이다. |
옥그음쇠 |
네모진 쇠가 그음대에 끼워져 있으므로 치수에 맞게 줄이고 늘리도록 조절이 가능하다. |
옥이칼 |
앞바닥 목 틀에 끼워 놓고 왼손으로 누르고 오른손으로 밀면서 깎는다. |
우김돌(옥음돌) |
우김질하기에 좋도록 바닥이 둥글며 깊게 파여있다. |
우김망치 |
앞망치가 사용하며 우김망치와 우김질 집게만을 이용하여 기형을 만들어 간다. |
우김망치 |
우김질에 쓰이는 망치. 배불닦달망치와 동일한 용도이다. |
우김망치(옥음망치) |
오목한 모양에 수저바닥을 대고 우김망치로 때린다. |
우김질도리미 |
초잡이나 중잡이 집게로 우개리를 잡고 오른손으로 우김질도리미를 잡아 돌리며 작업한다. |
우김질집게 |
왼손으로 집게를 잡고 오른손으로는 우김질된 바둑을 잡는다. |
운철(隕鐵) |
그린랜드에 있는 에스키모인들이 자연 그대로 쓰고 있는 화산의 분출물인 운철(隕鐵)이 있다. 이 운철에는 니켈이 10%가량 포함되어 있는데, 자연상태로 많이 발견되며, 쉽게 두들겨 펼 수 있기 때문에 그대로 도구로 사용한다. |
울림대 |
번기가 흩어지지 않도록 그릇 전부분울 가볍게 두드린다. |
원대장 |
방짜유기간(양대점)의 우두머리로 최고의 기량과 경험을 겸비하고 유기간의 모든 일을 총지휘, 감독한다. 유기제작에 집게대장으로 메질꾼을지시하며 작업한다. |
윗대장 |
수저간의 책임자. 수저간을 관리하며 기술이 뛰어나고 경험이 풍부한 장인이다. |
은장 |
은재료를 가지고 찻잔, 화병, 신설로 등의 식기류와 장식물을 수공으로 제작하는 기능을 보유한 장인 |
이을매장 |
수저가질(까끌질)을 담당하는 연마장. 깔치판이라고 하는 전통작업판에 앉아 맨발과 맨손으로 작업한다. |
익은정 |
날이 얇고 넓으며 빠른 손놀림이 요구된다. 정을 대고 메로 내리친다. |
인열강도 |
종이를 옆으로 찢었을 때 견디는 힘 |
인장강도 |
종이를 위아래로 잡아당겼을 때 버티는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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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집게 |
앞망치가 사용하는 집게로 특히 전이 있는 기물을 집을 때 사용한다. |
정망치 |
정질모루에 장석을 놓고 정질을 할 때 정과 함께 한조를 이루어 사용되며 못을 박을 때도 쓰인다. |
정망치 |
망치의 둥근 날쪽을 각종 다듬목의 골에 대어 연죽 모양을 잡아간다. |
정모루 |
장석판에 날정을 대고 힘있게 내려치는 용도임으로 모루의 표면이 다소 거칠다. |
정철(錠鐵) |
정철은 쇠를 녹여 굳힌 잉곳(ingot)을 말한다. |
제질돌 |
오목하게 파인 부분에 대고 원하는 형태로 만들어 간다. |
제질망치 |
기물의 끝부분을 오므릴때와 전체면을 고르게 다듬을때 사용한다. |
제질집게 |
방짜유기간에 관한 연장 갤러리 이미지로, 집게 끝을 전부위에 대고 돌려가며 잡는다. |
조각망치 |
장석에 새겨질 무늬에 따라 왼손으로 정을 약간 세워잡고 오른손으로는 정머리를 가볍게 쳐 나간다. |
조막망치 |
마무리에 쓰이므로 힘을 고르게 주면서 망치질 한다. |
족침망치 |
은방에 관한 연장 갤러리 이미지로, 두 금속을 서로 결합시킬때 쓰이는 망치 |
주물(鑄物) |
솥과 같이 거푸집에다 쇳물을 부어서 굳히는 공정을 주조(鑄造)라 하고, 그 제품을 주물이라 한다. 한편 낫과 같이 대장간에서 달구어 두드려서 제품을 만드는 공정을 단조(鍛造)라 한다. 쇠의 탄소 함량이 1.7∼4.5%이면 단단하지만 질기지 못하여 단조할 수 없어서 주물로 사용한다. 이런 철을 현재는 선철(銑鐵)이라 한다. 특히 주조용 주철(鑄鐵)은 탄소의 함량은 선철과 거의 같으나 3.0∼3.6%를 많이 쓰며 여기에 실리콘을 0.5∼3.0%을 첨가한다. 한편 탄소의 함량이 0.035∼1.7%인 것을 강철(鋼鐵)이라 하며 단조할 수 있다. |
주물(鑄物) |
솥과 같이 거푸집에다 쇳물을 부어서 굳히는 공정을 주조(鑄造)라 하고, 그 제품을 주물이라 한다. 한편 낫과 같이 대장간에서 달구어 두드려서 제품을 만드는 공정을 단조(鍛造)라 한다. 쇠의 탄소 함량이 1.7∼4.5%이면 단단하지만 질기지 못하여 단조할 수 없어서 주물로 사용한다. 이런 철을 현재는 선철(銑鐵)이라 한다. 특히 주조용 주철(鑄鐵)은 탄소의 함량은 선철과 거의 같으나 3.0∼3.6%를 많이 쓰며 여기에 실리콘을 0.5∼3.0%을 첨가한다. 한편 탄소의 함량이 0.035∼1.7%인 것을 강철(鋼鐵)이라 하며 단조할 수 있다. |
주물사(鑄物沙) |
주물사란 주물유기, 철 주물, 청동주물 시 사용하는 거푸집속의 모래, 갯토, 흙 등을 섞어 만든 것으로 거푸집을 만드는데 사용되는 흙을 말한다. |
주물사(鑄物沙) 방법 |
갯토라는 흙으로 주조하고자 하는 형태의 암수원본인 번기(番器)를 이용하여 기물의 형태를 만든 뒤 그 사이에 녹인 쇳물을 부어 주조하는 방법을 말한다. |
주조(鑄造) |
솥과 같이 용광로에서 선철을 녹여 거푸집에다 쇳물을 부어서 굳히는 공정을 주조(鑄造)라 하고, 그 제품을 주물이라 한다. |
주철(鑄鐵, cast iron), 선철(銑鐵 pig iron) |
선철과 주철은 실제적으로 동일하나 주조재로 쓰일 때는 주철(鑄鐵)또는 무쇠라고 하나 주철은 광석을 녹인 노에서 바로 나온 선철에다 실리콘 등을 첨가하여 주조하기 좋도록 성분을 조정한 것이다. 그 밖의 용도로 쓰일 때는 선철(pig iron)이라한다. |
줄받침대 |
장석방에 관한 연장 갤러리 이미지로, 쇠본의 뚫려진 부분을 경첩에 끼우고 줄질한다. |
줄임배알레 |
기물의 형태를 만드는 과정에 쓰이는 배알레로 일자줄임 배알레, 둥근일자 줄임배알레, 몸통 줄임배알레로 나뉜다. |
줏대 |
부질간에 관한 연장 갤러리 이미지로, 옥은 그릇의 중심에 똑바로 놓여 져야 한다. |
질나무 |
칼 대를 질나무에 대고 갈이할 때 갈이틀의 회전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
집게대장 |
대장은 집게로 쇳덩이를 잡고 작업함으로 집게대장이라고도 부른다. 두 명의 메질꾼과 함께 한 조를 이루어 일한다. |
짚음쇠 |
은방에 관한 연장 갤러리 이미지로, 기물 외형의 크기나 두께를 재는 도구. |
찍(바닥)망치 |
망치로 찍어서 쇠를 늘인다 하여 이런 명칭이 붙었다. 쇠메의 기능과 비슷하나 한 사람이 망치질하여 쇠판을 늘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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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장 받침쇠 |
차장 받침쇠는 차장 윗쪽에 고정된 꺾쇠 밑에 끼운다. |
창대 |
방짜유기간에 관한 연장 갤러리 이미지로, 도가니화덕의 불길을 내기위해 쑤시는 긴쇠봉 |
채집게 |
대장간에 관한 연장 갤러리 이미지로, 수평을 이루도록 잡는 연습이 중요하다. |
청동주물 |
청동은 구리를 기본으로 하는 합금의 일종이며 인류가 최초로 발견한 합금이다. 일반적으로 순동(純銅)에 주석을 섞어서 썼으나, 주조할 때 녹는점을 낮추고 주조한 뒤표면처리와 마감처리를 쉽게하기 위해 아연(Zn), 납(Pb), 비소(Bi) 등을 섞었다. |
초강법(炒鋼法) |
생철의 쇳물을 공기 속에서 휘저으며 쇠 속의 탄소가 타서 이산화탄소 기체로 날아가 탄소의 함량이 낮아져서 숙철이 되는데, 이렇게 생철을 숙철로 만드는 방법을 초강법(炒鋼法)이라 한다. |
초강법(炒鋼法) |
생철의 쇳물을 공기 속에서 휘저으며 쇠 속의 탄소가 타서 이산화탄소 기체로 날아가 탄소의 함량이 낮아져서 숙철이 되는데, 이렇게 생철을 숙철로 만드는 방법을 초강법(炒鋼法)이라 한다. 중국에서는 전국시대 또는 서한(西漢) 때 비롯되었고, 유럽에서는 이에 해당하는 교반법(攪拌法 : Puddler)이 1784년에야 나타난다. |
총무디망치 |
윗대장이 집게를 잡고 돌리며 아랫대장과 함께 교대로 망치질 한다. 윗대장이 망치의 날로 때리고 아랫대장이 망치바닥으로 쳐서 늘린다. |
총무디집게 |
숟가락바닥을 물어 총댕이를 뽑아낸다. 집게 주둥이 부분이 두텁고 약간 오무라져 있다. 왼손에 쇠가락을 물리고 총댕이 망치로 때려 늘린다. |
침탄법(cementation) |
연한 연철(鉛鐵)의 표면을 단단히 하여 칼 등의 이기(利器)를 만들기 위하여 이런 열처리를 한다. 연철로 만든 철기를 숯불 속에서 600℃ 정도로 가열하였다가 공기 속에서 천천히 식히면 표면에 C가 침투되어 표면이 단단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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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갈이 |
칼갈이의 기본형캐릭터로, 낫, 칼 등의 날을 세우는 일을 한다. |
칼대 |
질나무에 박혀진 쇠에 기댄 칼대 끝을 왼손으로 잡으며 오른손은 칼대 손잡이를 잡는다. |
칼대 |
은기물을 갈이할때 쓰이는 날이 선 칼. 날의 모양은 곧은형에서 굽은형에 이르기까지 각도와 크기가 다르며 여러 종류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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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주망치 |
타주모루 위에 쇳덩이를 놓고 망치질하며 망치날로 때리고 망치머리로 펴서 늘린다. |
타주모루 |
망치의 타격을 견디어내도록 땅속에 묻어 고정 시킨다. |
토철 |
토철은 철분이 많은 흙(bog iron)을 말한다. |
틀 등날 |
번기틀은 틀 등날과 수평이 되도록 중앙에 놓여 진다. |
틀칼 |
번기틀에 담겨진 갯토를 빼내거나 암틀에 끼워진 숫틀을 들어올릴때 벌리거나 부질물의 너더리를 긁어내는데 쓰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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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숟갈 |
평 숟가락은 평평한 부위를 다듬고 옥 숟가락은 그릇 내의 옥은 부분이나 무집을 팔 때 주로 쓰인다. |
평칼 |
질나무에 박혀진 쇠에 기댄 칼대 끝을 왼손으로 잡으며 오른손은 칼대 손잡이를 잡는다. |
풀림 처리(annealing) |
강철을 망치질하면 점점 단단해져 더 이상 두드릴 수 없다. 이때 강철을 연하게 하기 위하여 열처리하는 것을 풀림 처리라고 한다. 적당한 온도에서 가열한 후 아주 느리게, 즉 노속에서 그대로 식히는 이름바 노냉(爐冷)시키는 방법이다. |
풀무 |
화덕의 온도를 높이기 위해 바람을 불어 넣는 기구로 직사각형의 6면체로 구성되어 있다. 손잡이를 잡고 당기거나 밀때 바람이 일어 공기구멍을 통해 바람이 주입된다 |
풀무꾼 |
풀무질하는 장인으로 대장의 지시를 받아 화덕에 불을 지피며 불세기를 조절한다. |
풀무꾼 |
풀무질하는 장인으로 대장의 지시를 받아 화덕에 불을 지피며 불세기를 조절한다. |
풍구 |
풍구는 바람을 내는 일종의 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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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정 |
함박정을 골통 안에 넣고 굴려가며 망치로 내리친다. 함박자물통의 모양을 낼 때 사용된다. |
허리배알레 |
S자형을 갖는 화병에서와 같이 허리가 잘룩하게 들어간 부분의 모양을 다듬는데 쓰이는 배알레. |
협도 |
왼손에 기물을 잡고 칼날 아래에 끼워 넣고 오른손으로 칼 대 손잡이를 내리누르며 찌른다. |
홈날정(망치) |
대장간에 관한 연장 갤러리 이미지로, 정머리를 망치로 쳐서 자른다. |
활비비 |
다듬질 과정에서 갈거나 광을 내는데 두루 이용된다. |
황동주물 |
구리 60 - 65%와 아연 35 - 40%의 합금으로 된 주물을 말한다. 황동은 기계적 성질과 내식성, 주조성 및 가공성이 좋으며 색깔도 아름답고 청동에 비해 값도 싸므로 많이 이용된다. 현대의 황동은 아연 함유량이 약 45%까지 있으며 많이 사용되는 합금은 아연 30 - 40%의 황동이 있다. 아연 함유량 2 - 20%인 단동(丹銅)은 미술공예품, 장식품에 사용된다. 색깔도 아름답고 청동에 비해 값이 싸므로 많이 이용된다. 특수황동으로 연황동, 주석황동, 철황동, 알루미늄황동, 양백황동, 규소황동 등이 있다. |
황새망치 |
황새주둥이의 모양 같은 망치의 끝을 기물 안쪽에 대고 다듬는다. |
첫댓글 복수초를 보러간 정성과 올린 글의 성의가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