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지: 서봉지맥 3구간(샘골고개~암소고개)20230911
-들머리:경기 화성시 봉담읍 상리 15-51(협성대)
-날머리:경기 회성시 향남읍 하길리 1045-8
2.날짜: 2023년 9월 11일(월)
3.날씨: 맑음,더움 (21~29도)
- 산행에 좋은날, 바람도 솔솔.
4.누가: 나 홀로
5.산행거리 및 시간: 24.4Km, 8시간 56분
- 지맥거리:22.3Km, 추가거리:2.1Km
.지맥접속:0.4, 날머리 버스탑승 이동: 1.7Km
- 09시42분~18시37분
6.산행 이모저모
역시 낮은 산은 가시잡목..도시 근교라 좋은길도 있고, 개발이란 명목으로 지맥길은 막히고.. 가을이 되니 밤도 꽤 주었다. 덕분에 많은 지체...살방살방 좋았지만 초반부터 무시무시한 넝쿨 가시잡목에 날머리 암소고개 내려서는데 고생 많이 했다. 늦은시각에 출발해서 일몰이 다가오니 종료.. 담 한 구간으로 가능 할려나?
트랙..작은 오르내림이 있지만 그리 어렵지 않다. 가시잡목이 힘들게 한다.
0943.. 협성대 정문 정류소에 내려 산행 시작.
0944..협성대 정문..안으로 들어가는게 쉽다.
0949..지맥 접속. 우측의 칡넝쿨 쪽으로 진행 협성대 쪽으로..
0955..이정도는 무난한 정도..
조금만 오르면 능선인데... 가시넝쿨땜에 진행이 안된다.
1001..제대로 왔다는 표시~~
오른쪽 협성대학교..
1010..가시넝쿨땜에 철망따라 갈 수가 없어 할 수 없이 이 펜스를 넘어 학교 안으로...
학교 안으로 들어와서..
1012..돌고돌면 이렇게 문이 열려 있는 곳으로 나가면..
길이 좋다. 리본도 있고.. 여기까지 오는데 애 먹었다.
태봉산쪽으로..
1029..우측은 태행지맥 분기점. 서봉지맥은 좌 직진.
1039..여기서 좌로 내려가면..
생태 이동로를 몇개 지나야 한다.
1042..고급스런 생태 이동로.. 제초 작업도 잘 되어 있도, 좌측은 동물용, 우측은 인간용..
여기가 봉담알프스 길 인가 보다.. 우리나라도 알프스가 몇개 있네~~
1054..올라 섰다가..여긴 그네가 간혹 있다.
1156..여기가 노리고개. 맞은편 길로 오른다.
산행 안내도.
1116..태봉산 정상..태봉산 이정표는 있으면서 정상석은 없다. 그냥 지나쳤다가 다시와서 발견..다시 뒤로 나와야 한다.
여기도 그네가 있다.
길이 안 좋아지고..
역시... 좀 뚫다가 힘들어 우측으로 내려서니..
태봉산 기도원 앞 마당으로 내려서.. 견공이 난리다. 좋은길로 진행..
1132..용구리고개.. 우측으로 오른다.
1136..마하리.관항리 유적지를 통과하여 직진..
독도님의 격려...
1201..밤이 제법 떨어져 있어 수확하고... 밤 줍느라 모기도 많이 물렸다.
1210..여기 풍림축산앞에 이르면서 한참 헤맨다.
풍림축산 뒤로 갔다가 잡목도 많고 KTX경부선 철로 땜에 진행 할 수가 없어 다시 돌아나온다.
1212..옆으로 철로가 보인다.. 다시 돌아나와..
1218..우림코리아에서 우틀하여 철로 굴다리 통과.. 약 20분간 헤매다가 이리로 왔다.
이 굴다리 통과해서 바로 우로 오른다.
이 길 갈때 레미콘차 조심..
1221..이길로 올라 능선에서 좌틀..
능선에 오르면.. 우측에 철길..
1232..조금만 진행하면 앞에 등산고속도로가 나타난다. 이름하여 서봉산 Exp. 가는 길... 좌틀 한다. 많은 사람들이 맨발로 다닌다
1234..여기에서 잠시 쉬고...
간만에 보는 바위..
저기서 우측.. 바람도 살살 불고...
1311..서봉산 정상..몇 명의 여자들이 수다중..
서봉산 정상석..
서봉산에서 조망...점심먹고 내려간다.
1334..좌로..길은 상대적으로 안 좋다.
벼가 노랗게 익어가고 있다.
1357..연화사고개
1419..잠시 쉬고..밤을 주웠더니 많이 무거워 졌네..
1428..통행금지쪽이 맥길인데~~ 그냥 진행
우측에 골프장땜에 통행금지였네~~
골프공야 여기저기 많다..
1433..다시 좋은길 합류.
동산숲 유치원앞을 지나고..
1439..관리고개 도착.. 횡단보도를 건너 건너편 산으로 올라야 한다.
관리고개.. 교통이 좋을듯 한데.. 여기서 마칠까 했는데 시간이 너무 이르다.. 가는데 까지 천천히 가 보기로...
이 철 사다리로 오르니..
반가운 리본들..
1448..139봉 산패는 산불감시 탑에..
천석산 유래..
1451..천석산 정상. 좀 쉬었다가..
1501..내려서서.. 왼쪽으로..여기가 가로고개?
행복나루 식당쪽으로.. 식당전에 우측으로 진입.
1506..식당 뒷쪽으로 진행... 이제부터 넝쿨 가시잡목 절벽에 엄청 고생한다.
이런 넝쿨을 뚫고 지나서.. 왼쪽 능선으로 올라야 하는데~~
1510..절벽에 가시잡목 넝쿨... 간신히 절벽을 올라서 진행하다보니..
또 가시 잡목을 지나 내려 간다.
1520..이런 도로가 나오고.. 절개지 옆으로 진행..
방울산이 나온다. 여기서 한참을 쉬어간다.
1539..방울산 산패와 코팅지.
멀리 가야할 아산만 쪽이 보이고..
내려오다 보니 카페도 있고.. 도로에서 우틀..
화리현 교차로에 내려서..
여기가 양석골... 버스정류장이 있어서 끝낼까 했는데.. 아직 해가 많이 남았다.
42번 도로를 따라 뽕나무골 식당 쪽으로..
1616..식당 표지석에서 오른쪽으로 입산..또 고생길이 열린다..
1623..올라서니 이 모양이네..~~ 좀 뚫고 지나가다가..
1628..창고가 들어선 곳에서 가장자리로 진행..
고려레미콘 쪽으로 내려 오다가...
1703..또 굵은 밤이 ..또 줍고.
제법 많다.. 배낭이 많이 무겁다.
여기가 폐차장 인듯...
1721..저 앞 공장 사이로 진행..
요 사이로..
1729..
아산만이 더 가까이 보인다.
1748..성진레마콘이 지맥을 끊어 놓아 좌로.. 또 지옥이 시작된다. 저 앞산을 넘어가야 하는데~~
1754..들깨밭을 돌아서... 저 앞을 오를려니 난감하다..사투끝에 오르니.. 또 가시잡목..
간신히 세종 레미콘쪽으로..이 담 옆으로..
1806..담을 빠져나와 뒤를보니...골재가 쌓인곳을 진행.
세종레미콘 안으로 진행해서..
정문으로 빠져 나가니..
1809..대덕R&C 앞에 도착..여기가 암소고개.. 지맥은 여기까지..
버스를 타기위해 우로 1.7Km 도로따라 진행...
39번 도로 쪽으로..
넘어온길..
요당리 쪽으로...해가 저물고 있다.
구문천리 버스 정류소... 방일 해장국집도 있고..
1837..여기서 8472번 버스탑승 하여 고색역까지... 전철타고 귀가..
고색역에서 땀 씻고 환복 하고...전철에서 큰소리로 중국말 통화 하는 여자..모두 쳐다봐도 막무가내... 이젠 달라질때도 되지 않았나 ~~
나머지 한 구간으로 갈 수 닜을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