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8~29일
태안직원(문재원팀장과 문성민. 윤종선대리와 윤찬수. 유성봉. 나)과 용평스키장에 다녀왔습니다.
문팀장과 문팀장 아들 그리고 유성봉씨는 메니아라 보드, 스키를 잘 타시더라고요.
10년 가까이 탔으니 보통은 넘겠지요.
윤대리와 아들, 저는 햇병아리들이라 많이 연습을 해야 진정한 겨울스포츠의 맛을 느낄 것 같습니다. 아직 잘 타지는 못하거든요.
그래도 즐겁고 재미있습니다.
문팀장과 아들, 유성봉씨는 수년을 타서 그런지 여유가 묻어나고 정말 잘 탑니다.
부러울 정도로...여러분도 겨울스포츠의 메니아가 되실 의향은 없으십니까?
정말 죽이는 스포츠입니다.
매년 겨울이면 어김없이 출정을 한답니다.
1월중순에도 하이원으로 출정예정입니다.
의향이 있으시면 유성봉(운탄2팀)씨에게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각팀별로 태안출발 & 서산출발하여 안성맞춤휴게소에서 문팀장팀과 조우했습니다.
문막휴게소에서 5분 휴식
횡계IC 통과 16:40
용평리조트 입구근처 환타피아에서 보드(5EA), 스키(1EA) 대여
옷들을 챙겨입고 야간보드, 스키준비!
쐬주로 몸을 댑히고 (오징어회가 일품!)
다정한 윤종선 부자
초급장에서...
야간 보딩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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