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Best 100

지난 6월 동안 개봉했던 영화를 순위로 정리합니다. 순위는 점수를 기준으로 하였으며, 점수는 Daum 열혈회원 평점을 모아 산출하였습니다.     <IMG style="FLOAT: left; CLEAR: both; MARGIN-RIGHT: 8px" id=tx_entry_37475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3B394853C5E44208" width=155 actualwidth="155" exif="{}" data-filename="창문넘어.jpg" id="A_233B394853C5E442081363"/> <창문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 순위 - 13위 + 열혈평점 - 6.7점 + 점수 - 218점 + 누적관객 - 23만 6554명 + 출연 - 로베르트 구스타프손, 이바르 비크란더, 데이비드 비베리 외     + <굿럭투유> - 평점 : 7점 아무생각없이 봤는데, 스웨덴 영화 특유의 유머가 넘치고 그 속에 절절한 가치가 숨겨진 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 ㅎㅎ ... 하루하루가 소중한데 미련과 후회를 둬서 머하냐는 아주 일반적이고 값진 주제를 해학적으로 풀어냄     <IMG style="FLOAT: left; CLEAR: both; MARGIN-RIGHT: 8px" id=tx_entry_29798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78604A53C5E5C91D" width=155 actualwidth="155" exif="{}" data-filename="경주.jpg" id="A_2178604A53C5E5C91D90F7"/> <경주> + 순위 - 12위 + 열혈평점 - 6.7점 + 점수 - 218점 + 누적관객 - 6만 1718명 + 출연 : 박해일, 신민아, 윤진서, 김태훈 외     + <jojoys> - 평점 : 8점 호불호는 필연적으로 크게 엇갈릴 수 밖에 없는 작품이지만, 작품 속에 담겨져 있는 은유와 상징을 읽고 해석할 수 있는 영화적 연륜과 안목을 지니신 관객분들에게는 근래 보기 드문 진한 여운을 남겨주는 멋진 영화로 오랫동안 기억될만한 작품이었다고 생각해요. ^^     <IMG style="FLOAT: left; CLEAR: both; MARGIN-RIGHT: 8px" id=tx_entry_60867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7B244F53C5E6F506" width=155 actualwidth="155" exif="{}" data-filename="그레이스.jpg" id="A_217B244F53C5E6F506EAC8"/>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 + 순위 - 11위 + 열혈평점 - 6.9점 + 점수 - 253점 + 누적관객 - 23만 650명 + 출연 - 나콜 키드먼, 팀 로스, 프랭크 란젤라, 파즈 베가 외       + <sg워너> - 평점 : 7점 너무 평탄해 지루할뻔한 영화를 살려준 니콜키드먼의 존재감.. 아름다운 배경과 니콜키드먼의 우아함과 화려함이 만나면 이렇게 눈부신 영화가 된다.     <IMG style="FLOAT: left; CLEAR: both; MARGIN-RIGHT: 8px" id=tx_entry_32398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15944C53C5E86528" width=155 actualwidth="155" exif="{}" data-filename="하이힐.jpg" id="A_2415944C53C5E865287E4E"/> <하이힐> + 순위 - 10위 + 열혈평점 - 6.7점 + 점수 - 274점 + 누적관객 - 34만 1326명 + 출연 - 차승원, 오정세, 이솜, 고경표 외     + <낭만고양이> - 평점 : 9점 어쩌면 평단과 상관없이 지금현재 모습과 시선의 현실적인 묘사와 결과가 아닐까.. 거기에 단순 드라마가 아닌 액션으로 적대적일 수 밖에 없는 형사와 조폭으로의 묘사는 정말.. 만약 내가 나오는 이들중 하나였다면 과연...     <IMG style="FLOAT: left; CLEAR: both; MARGIN-RIGHT: 8px" id=tx_entry_55840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77AB4F53C5E9BF18" width=155 actualwidth="155" exif="{}" data-filename="님포매니악.jpg" id="A_2377AB4F53C5E9BF18FCF1"/> <님포매니악 볼륨 1> + 순위 = 9위 + 열혈평점 - 7점 + 점수 - 275점 + 누적관객 - 5만 7317명 + 출연 - 샬롯 갱스부르, 스텔란 스카스가드, 스테이시 마틴, 샤이아 라보프 외       + <Incognita> - 평점 : 7점 라스뽕뜨리의 "뽕녀" 남자는 여자에게 속고 살았다는 정도로.... 고양이가 주인을 속이듯 여자는 남자를 되먹인다. 진정 침대에서 남자가 여자를 지배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타당한 것인가! 순진한 것들!     <IMG style="FLOAT: left; CLEAR: both; MARGIN-RIGHT: 8px" id=tx_entry_90723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736F4E53C5EB0A17" width=155 actualwidth="155" exif="{}" data-filename="홈프론트.jpg" id="A_24736F4E53C5EB0A17409E"/> <홈프론트 - 가족을 지켜라> + 순위 - 8위 + 열혈평점 - 7점 + 점수 - 280점 + 누적관객 - 3464명 + 출연 - 제이슨 스타뎀, 제임스 프랭코, 이자벨라 비도빅, 케이트 보스워스 외     + <하늘바람별> - 평점 : 7점 액션영화엔 대단한 스토리도 엄청난 스케일도 필요없단걸 확실히 보여주는 영화. 평범한 스토리에 간단명료한 전개와 결말. 오랜만에 괜찮은 액션영화를 봤다. 다만 제임스 프랑코가 조금 더 존재감있고 강한 악역이었으면 하는 아쉬움 정도.     <IMG style="FLOAT: left; CLEAR: both; MARGIN-RIGHT: 8px" id=tx_entry_17986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7D1E4A53C5EC2635" width=155 actualwidth="155" exif="{}" data-filename="스톤.jpg" id="A_237D1E4A53C5EC263589F5"/> <스톤> + 순위 - 7위 + 열혈평점 - 7.1점 + 점수 - 291점 + 누적관객 - 1만 4266명 + 출연 - 조동인, 김뢰하, 박원상, 명계남 외     + <황금발차기> - 평점 : 7점 흡입력은 좀 떨어지지만...흔한 조폭미화시키는 영화가 아니라 인생막장이라는 조폭새끼들이랑 인생의 축소판이라는 바둑을 잘 믹스시킨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함...특히 영화의 명대사들이 이 영화가 주는 메시지들의 키포인트인데 김뢰하씨의 차분하고 분위기있는 목소리때문인지 계속 여운이...     <IMG style="FLOAT: left; CLEAR: both; MARGIN-RIGHT: 8px" id=tx_entry_59207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64913553C5EDCF05" width=155 actualwidth="155" exif="{}" data-filename="리스본.jpg" id="A_2664913553C5EDCF05D7C6"/> <리스본행 야간열차> + 순위 - 6위 + 열혈평점 - 7.5점 + 점수 - 383점 + 누적관객 - 5만 7463명 + 출연 - 제레미 아이언스, 멜라니 로랑, 잭 휴스턴, 마르티나 게덱 외         + <아나스타샤> - 평점 : 7점 뜨겁던 열망도 세월속에 사라지고. 나는 오히려 인생의 허무함을 느꼈다.     <IMG style="FLOAT: left; CLEAR: both; MARGIN-RIGHT: 8px" id=tx_entry_61640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23FB3653C5EF6B1E" width=155 actualwidth="155" exif="{}" data-filename="와즈다.jpg" id="A_2623FB3653C5EF6B1E8A13"/> <와즈다> + 순위 - 5위 + 열혈평점 - 8점 + 점수 - 408점 + 누적관객 - 9694명 + 출연 - 와드 모하메드, 림 압둘라, 압둘라만 알고하니, 아드 외       + <그냥으냉> - 평점 : 8점 작은 목소리가 큰 울림이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것 같다. 와즈다의 자전거가 더 힘차게 달려가길 바래본다.     <IMG style="FLOAT: left; CLEAR: both; MARGIN-RIGHT: 8px" id=tx_entry_82635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01793453C5F07D18" width=155 actualwidth="155" exif="{}" data-filename="베스트 오퍼.jpg" id="A_2101793453C5F07D183133"/> <베스트 오퍼> + 순위 - 4위 + 열혈평점 - 7.7점 + 점수 - 436점 + 누적관객 - 4만 4598명 + 출연 - 제프리 러시, 짐 스터게스, 실비아 호에크스, 도날드 서덜랜드 외         + <사무라이> - 평점 : 8점 흔한 반전영화에 아름다운 영상미와 미술작품을 덤으로 얹어놓다. 배보다 배꼽이 더 아름답다.     <IMG style="FLOAT: left; CLEAR: both; MARGIN-RIGHT: 8px" id=tx_entry_98569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317F3653C5F21C24" width=155 actualwidth="155" exif="{}" data-filename="그레이트 뷰티.jpg" id="A_24317F3653C5F21C243DB7"/> <그레이트 뷰티> + 순위 - 3위 + 열혈평점 - 8.2점 + 점수 - 460점 + 누적관객 - 3만 8896명 + 출연 - 토니 세르빌로, 사브리나 페릴리, 세레나 그란디, 이사벨라 페라리 외     + <우중산책> - 평점 : 10점 당신이 무얼 생각하던 그 이상의 고민을 안게 될 것입니다... 그동안 한켠에 방치해 두고 배금주의와 팽배하다 못해 무감각해질 정도로 만연된 성문화 속에서 사라지던 인간 본연의 진정성을 찾을 것입니다. 제발 진지해집시다. 우리는 너무 타락해졌고 너무 천박해졌습니다. 부끄러움에 절망해야 합니다.     <IMG style="FLOAT: left; CLEAR: both; MARGIN-RIGHT: 8px" id=tx_entry_89277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1DB13A53C5F39915" width=155 actualwidth="155" exif="{}" data-filename="스틸라이프.jpg" id="A_271DB13A53C5F39915211B"/> <스틸 라이프> + 순위 - 2위 + 열혈평점 - 8.8점 + 점수 - 507점 + 누적관객 - 5391명 + 출연 - 에디 마산, 조앤 프로갓, 카렌 드루리, 앤드류 버칸 외     + <송씨네> - 평점 : 9점 이 세상에 없더라도 부디 나를 잊지 말아주세요. 쓸쓸하게 죽음을 맞이하는 이들의 곁을 지키는 공무원의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고독사라는 소재를 사용했는데 누군가 곁에 있다는 것이 행복임을 이야기하고 싶었던게 아닌가 싶군요.     <IMG style="FLOAT: left; CLEAR: both; MARGIN-RIGHT: 8px" id=tx_entry_11715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6E823553C5F4991C" width=155 actualwidth="155" exif="{}" data-filename="엣지오브.jpg" id="A_276E823553C5F4991C3AD4"/> <엣지 오브 투모로우> + 순위 - 1위 + 열혈평점 - 7.8점 + 점수 - 704점 + 누적관객 - 468만 2067명 + 출연 - 톰 크루즈, 에밀리 블런트, 빌 팩스톤, 샬롯 라일리 외   + <U-2> - 평점 - 8점 어린시절 오락실에서 1945같은 게임을 하며 우리는 얼마나 많은 용돈을 소모하고 죽어나가며 적들의 패턴을 외우고 결국은 끝판대장을 클리어 했던가? 이 영화는 거기에서 시작한다. 타임루프를 통한 영리한 웃음코드와 각본, 화려한 액션까지 흠잡을 곳이 없다. 4D로 봐라.이 영화는 시청하는 것이 아닌 체험을 해야한다.      6월 한 달 동안 얼마나 영화 보셨나요? 아직 영화 못 보신 분들을 위해 만든 자료입니다.   열혈회원 평점 조사 시점 - 2014년 7월 16일 오전 10 : 50 ~ 11 : 30 분. 누적관객 조사 시점 - 2014년 7월 16일 오후 12 : 10 ~ 12 : 50 분.   좋은 영화 감상평을 남기신 열혈회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7월에도 많은 활동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