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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임재 속으로 |
▹찬양으로 주님의 임재 가운데 나갑니다. |
찬송가 196장 /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은 | |
▹말씀을 깨달을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내 눈을 열어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
모든 것의 출발은 사랑입니다
[성경본문] 고린도전서 14: 26-40
26. 그런즉 형제들아 어찌할까 너희가 모일 때에 각각 찬송시도 있으며 가르치는 말씀도 있으며
계시도 있으며 방언도 있으며 통역함도 있나니 모든 것을 덕을 세우기 위하여 하라
27. 만일 누가 방언으로 말하거든 두 사람이나 많아야 세 사람이 차례를 따라 하고
한 사람이 통역할 것이요
28. 만일 통역하는 자가 없으면 교회에서는 잠잠하고 자기와 하나님께 말할 것이요
29. 예언하는 자는 둘이나 셋이나 말하고 다른 이들은 분별할 것이요
30. 만일 곁에 앉아 있는 다른 이에게 계시가 있으면 먼저 하던 자는 잠잠할지니라
31. 너희는 다 모든 사람으로 배우게 하고 모든 사람으로 권면을 받게 하기 위하여
하나씩 하나씩 예언할 수 있느니라
32. 예언하는 자들의 영은 예언하는 자들에게 제재를 받나니
33.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 모든 성도가 교회에서 함과 같이
34.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 그들에게는 말하는 것을 허락함이 없나니
율법에 이른 것 같이 오직 복종할 것이요
35. 만일 무엇을 배우려거든 집에서 자기 남편에게 물을지니
여자가 교회에서 말하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라
36.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로부터 난 것이냐 또는 너희에게만 임한 것이냐
37. 만일 누구든지 자기를 선지자나 혹은 신령한 자로 생각하거든
내가 너희에게 편지하는 이 글이 주의 명령인 줄 알라
38. 만일 누구든지 알지 못하면 그는 알지 못한 자니라
39. 그런즉 내 형제들아 예언하기를 사모하며 방언 말하기를 금하지 말라
40. 모든 것을 품위 있게 하고 질서 있게 하라
요약/해설
12장부터 계속되던 성령의 은사에 대한 교훈은 본문에 이르러 그 막을 내리고 있습니다. 당시 고린도 교회 내에 성행하고 있던 방언은 통역의 은사가 없이는 이해할 수 없는 신비로운 것이었으며, 지나치게 방언에 신비함에 몰두하다가 성령의 다른 은사들을 무시하는 경향이 발생할 정도였습니다. 그리하여 교회의 질서까지 위태롭게 되었습니다. 이에 바울은 본문을 통하여 방언의 올바른 의미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성도는 하나님께 받은 은사를 활용하고 모든 일을 실행함에 있어서 오직 사랑과 덕을 이루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합니다. 사랑의 정신을 떠나서는 성도의 어떠한 행위도 하나님 앞에서 인정받을 수 없음을 깨달아 그리스도의 새 계명인 사랑의 원리를 좇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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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모든 일을 하나님의 사랑과 이웃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하게 하소서
교회: 청년부 부서별 여름 농촌선교봉사활동(7/29-8/2)의 준비가 순적하게 진행되게 하소서
선교: 데니홍(I국) - 8월까지 사역 잘 마무리하고 복귀 이후에 현지 동역자가 무슬림 복음사역 감당하도록
Meditation, [2012. 7. 14 토] 곽노선 집사 모든 것의 출발은 사랑입니다. [성경본문] 고린도전서 14:26-40
ᄆ 말씀 Scripture I 본문을 3번 정도 읽으며 전체적인 뜻을 파악하기/ 내게 다가오는 말씀들을 적어보기
26절: 방언의 은사나 예언의 은사를 사모하는 것은 좋으나 다 이것만 사모하면 어떻게 하느냐는 말입니다. 성도가 모이는 자리에는, 찬송도 있고, 가르치기도 하고, 하나님의 계시를 말하는 사람도 있고, 방언으로 말하는 사람도 있고, 통역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은사들은 이웃에게 덕이 되게 해야 합니다. 27,28절: 교회에서 방언하는 자가 있으면 한꺼번에 하지 말고 차례대로 해야 하며, 통역하는 자가 꼭 통역을 할 것이며, 만일 통역하는 자가 없으면 침묵하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겨야 함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29-31절: 또 예언도 둘이나 셋이 말하게 하고 다른 이들은 분변해야 합니다. '분변한다'는 말은 참되고 그릇됨을 분별하고 판단함을 말합니다. 예언은 한 사람씩 순서대로 하여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며 권면을 받아야 합니다. '권면을 받는다'는 원어는 '위로를 받는다, 격려를 받는다'는 뜻도 가집니다. 권면과 위로를 통하여 교회는 영적으로 건립되어 가는 것입니다. 32,33절: 예언하는 사람의 영은 예언하는 사람에 의해 통제를 받아야 합니다. 또 교회의 집회는 질서 있는 집회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예언이나 방언이 무질서하게 이루어져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은 어지러움과 혼돈의 하나님이 아니시고 화평의 하나님, 질서의 하나님이십니다. 34절: "여자는 일절 순종함으로 종용히 배우라"는 교훈과 일치합니다. 바울은 이 교훈이 모든 교회에서 지켜지는 규례임을 증거합니다. 그리고 바울은 이 교훈이 성경에 근거한 것임을 증거한다. "율법에 이른 것같이"라는 말은 이 진리가 성경에 근거하였다는 말입니다. 35-37절: 여자가 무엇을 배우려거든 집에 가서 남편에게 배우라고 하십니다. 또 여자가 교회에서 말하는 것이 부끄러운 것임을 말씀하고 이것은 바울이 만들어낸 율법이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이라고 말씀하십니다. 38-40절: 예언하기를 사모하라는 교훈은 그것이 교회의 덕을 세우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영혼의 구원과 유익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입니다. 그러므로 다른 이의 구원을 생각하고 그의 신앙적 유익을 위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다시 말해, 우리는 교회에 덕을 세우는 자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또 "모든 것을 적당하게 하고 질서대로 하라"고 말씀합니다. '적당하게'라는 말은 '바르게,' '적절하게'라는 뜻이죠. 교회 생활에서 중요한 한 원리는 질서입니다. 그리고 예언을 사모하고 방언말하기를 금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질서대로 품위 있게 활용하면 교회에 덕이 되기 때문입니다. .
강해서 뒤지고 인터넷 찾아서 짜깁기 했습니다. 부족한 부분 양해하시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저의 주관적인 부분도 많이 개입되었습니다. 방언에 대해 알고 싶었습니다.
ᄆ 묵상 Mediatation I 말씀 안에 머물며 하나님 경험하기 /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 듣기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교회에 덕을 세우라 하심은 사랑을 실천하라는 말씀으로 들립니다. 방언, 예언, 병 고치는 은사 등 수많은 은사가 있지만 그것이 사랑 위에 질서 있게 행하여 질 때 구언의 역사가 있음을 말씀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깨달음과 교훈, 감사, 책망 회개)
은사를 사모해야겠습니다. 나는 능력이 없다고 실력이 없다고 뒤로 물러 앉아있어서는 안 된다는 교훈을 얻습니다. 적극적으로 구하고 받은 은사로 사랑의 덕을 쌓아야 됨을 깨닫습니다. ᄆ 적용 Application I 내게 주신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필요한 변화와 구체적인 실천 찾기 은사를 더욱 사모하고 구하는 기도를 하겠습니다. 용서와 화해와 감사로 교회에 덕을 세우는 일에 온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ᄆ 기도 Prayer I 내게 주신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기 더욱 적극적으로 하나님 나라에 동참하게 하소서. 차지도 더웁지도 아니한 신앙에서 빨리 빠져 나오게 하소서. 덕을 베풀고 사랑을 전하고 감사의 삶을 살아가는 멋진 크리스천이 되게 하소서. 긍휼을 베풀어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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