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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헬스장, 조식도 이용 안하는데…비싼 관리비 왜 내야 하나요
♢9월 전국 공동주택 관리비, 1년새 13.5%↑
♢관리비 부담에, 커뮤니티 유지비 놓고 갈등도
2. 커피에 관한 또 하나의 뜻밖 연구 결과
→ 매일 블랙커피를 마시면 신장 건강에 도움.
네덜란드 바헤닝언대 연구팀, 자국인 8만명 연구.
다른 첨가물을 섞지 않은 블랙커피 하루 1~4잔까지 효과.(중앙)
3. 미국 대학들도 위기
→ 코로나 비대면 수업 겪으면서 대학의 필요성 다시 생각하는 계기...
학생들 자퇴 바람.
일부 기업들 대졸 요건 폐지도.
이미 미국은 대학생 수 2012년 정점을 찍은 뒤 감소세.
빈자리 메꾸던 유학생도 감소.(아시아경제)
4. 우크라이나, 하마스... 잇단 전쟁에 무기 값 껑충
→ ‘155㎜ 포탄’은 4배 뛰어.
미국·유럽 등 방산 투자에 나섰지만 신규 시설 가동까지는 2∼5년이 필요해 당분간 무기 부족 계속될 전망.(아시아경제)
지난 18일 이스라엘 북부 레바논 접경 지역에 배치된 이스라엘군 자주포 앞에 155㎜ 포탄들이 놓여 있다. AFP 연합뉴스
♢우크라·이스라엘 “포탄 필요”
♢스팅어·스마트폭탄도 수요급증
♢美·유럽, 앞다퉈 방산에 투자
5. ‘자전거 도둑’ 급증에 영국 경찰이 내놓은 예방책?
→ ‘주차한 뒤 안장이나 바퀴 빼서 들고가라’ 충고.
지난해 영국 철도역 인근 자전거 도난 사건 40% 가까이 증가.
범인 기소율 3.4%, 회수율은 1.5% 불과.(매경)
6. 묘지 ‘플라스틱 조화 금지’
→ 경남 김해시, 추진 2년 만에 관내 공원묘원 조화 완전 퇴출.
부산시도 9월 전면 도입, 경남 18개 시군 도입, 도입 준비 중.
경기 용인, 파주시도 검토.
소각·매립 처리할 때 다량의 탄소가 배출되고 3개월 이상 노출되면 미세 플라스틱화...(문화)
7. 국민소득 순위, 결국 환율에 달려?
→ 지난해 한국(1인당 소득 3만 2661달러)은 904달러 차이로 20년 만에 대만에 추월 당해.
대만은 올 경제 성장률이 한국을 앞설 전망이지만 대만 달러의 절하 폭(5.84%)이 원화(1.57%)보다 커서 올해는 한국 재역전 가능.(문화)
♢소득 높였던 수출·환율의 배신…
♢1인당 국민소득, 대만에도 밀렸다
8. 20년전만 해도 젊은 기업, 혁신 기업의 대명사였던 한국 이동통신사들...
→ 이제는 시대에 뒤떨어진 기업으로 전락하는 중.
2005년 시종 1.4조였던 네이버가 시총 30.4조가 될 동안 KT는 11조에서 8.3조로 뒷걸음질.
글로벌 브랜드 순위에서도 베트남 국영통신사 Viettel(16위)보다 낮은 SKT 39위, KT40위, LGU+ 68위에 그쳤고 해외 진출도 전무... (아시아경제)
9. 주택가 1km 걷는 동안 전체구간의 87.2%에서 CCTV에 포착
→ 서울 강남구, 기자 실험. 노원구는 53.2%로 상대적으로 적어.
1만명당 CCTV 설치 대수 서울의 경우 중구(196대), 성동구(146대), 강남구(134대) 순으로 많고 강서(59), 노원(52), 송파(49)순으로 적어.
CCTV 설치 비용은 카메라 4대와 기둥 등을 포함해 1곳당 평균 2500만원.(동아)
▼1km 주택가 구간에서 CCTV에 잡히는 구간, 87.2%. 서울 강님구
10. 전청조 사기극 '바람잡이' 했던 역할대행 알바, 경호원도 처벌 받을까?
→ 자신의 행위가 범죄로 이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알면서도 행동한 것, 즉 ‘미필적 고의’가 입증되면 사기방조죄 처벌 가능,(한국)
전청조씨가 경호원과 함께 있는 모습.
김민석 서울 강서구의회 의원 제공
♢역할대행 고용해 남현희 속인 정황
♢"전씨, 경호원들 계좌로 입금 유도"
♢대행·경호원, 사기 방조죄 적용 가능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