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캬오~~ 대금선율이 제 폐부를 찌르는 듯합니다. 교수님. 저랑 안면이 좀 있는 이장호 감독님께서 81년도에 내놓으셨던 '어둠의 자식들'이란 영화의 주제곡을 이렇게 다시 듣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대금과 가야금반주의 김영동씨의 노래가 인상깊었고 저도 한참 많이 들었었거든요. 배우 나영희씨도 안성기씨도 참 젊고 이뻤었는데요. 나영희씨가 백상예술대상 신인여우상과 대종상신인 여우상을 휩쓸었었지요. 이후 '매춘'이란 영화로 사춘기의 저희들에게 섹스심벌로 등극했었지요.
첫댓글 캬오~~ 대금선율이 제 폐부를 찌르는 듯합니다. 교수님. 저랑 안면이 좀 있는 이장호 감독님께서 81년도에 내놓으셨던 '어둠의 자식들'이란 영화의 주제곡을 이렇게 다시 듣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대금과 가야금반주의 김영동씨의 노래가 인상깊었고 저도 한참 많이 들었었거든요. 배우 나영희씨도 안성기씨도 참 젊고 이뻤었는데요. 나영희씨가 백상예술대상 신인여우상과 대종상신인 여우상을 휩쓸었었지요. 이후 '매춘'이란 영화로 사춘기의 저희들에게 섹스심벌로 등극했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