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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data shared in [2025-12-25]: "한글로 신속하고 정확하며 논리적인 근거가 충분한 대답을 해주세요."
Current location: Yeongju-si, Gyeongsangbuk-do, South Korea.
Time: 10:28:53 AM. 다섯째, 내 생물과 함께 엎드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경배하며 "아멘 할렐루야" 하고 19장에 나오는 찬송을 드립니다.
우리는 눈으로 상상하기가 아주 쉽지 않습니다. 너무나 장엄한 하늘의 분위기예요. 그러나 화가들은 그것을 그려보려 했습니다. 하나님이 보좌에 앉으시고 내 생물이 있고 24 장로가 앉아 있는 이 보좌의 하늘 광경을 그린 그림이 수십 가지 있습니다. 그중에 오늘 소개해 드리는 것은 지난번에도 보여 드렸다시피 이 그림이 제 마음에 제일 편안합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읽었던 성경 본문을 가장 잘 그렸다 싶은 그림이 이것입니다. 이것도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의 모습이 있는데 광채가 나서 얼굴 형상은 보이지 않습니다. 이 보좌의 주변에 네 생물이 있습니다. 사실은 이 내 생물이 동쪽에 하나, 남쪽에 하나, 서쪽에 하나, 북쪽에 하나 있어야 하는데, 저쪽에 있으면 내 생물이 안 보이니까 앞에다 이렇게 대열을 시킨 것입니다. 내 생물에 사람의 모습과 황소의 모습과 사자의 모습과 독수리의 모습이 둘러 있습니다. 한쪽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둘러싸고 있어야 합니다. 그다음에 24 장로가 보좌에 앉았습니다. 한쪽에 12, 다른 쪽에 12이 아니라 보좌를 빙 둘러앉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림이기 때문에 입체적인 것을 다 나타낼 수 없습니다. 그 외에 무수한 사람들이 찬양을 따라 하는 장면입니다. 제가 본 그림 가운데 이 그림이 요한계시록에 묘사된 그 광경을 가장 잘 반영했다고 보입니다. 이분들이 하나님께 그들이 쓴 면류관을 벗어드리는 광경도 아름답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이 24 장로는 도대체 어디서 난 분들인가? 요한계시록에 나타나는 24 장로는 누구냐 하는 것입니다. 인간이 더듬을 수 있는 만큼 한번 더듬어 보겠습니다. 24 장로는 누구인가, 오늘의 주요 공부 내용입니다.
먼저 24 장로에서 '24'라는 숫자의 의미를 잠시 공부해보겠습니다. 성경을 공부할 때 숫자의 기본이 있습니다. '3'은 하나님의 숫자입니다. 삼위일체 하나님, 즉 성부, 성자, 성령으로 하늘의 수입니다. 고린도후서에 보면 바울이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갔다고 했습니다. 첫째 하늘, 둘째 하늘, 셋째 하늘이 하나님 계신 하늘입니다. 첫째 하늘은 우리가 살고 새가 나는 대기권이고, 둘째 하늘은 그 위의 별들이 있는 우주 공간이며, 셋째 하늘은 더 너머 하나님이 계시는 곳입니다. 그래서 하늘을 세 층으로 보았습니다. 하늘과 하나님의 수가 3입니다.
그다음에 '4'는 사람의 수입니다. 사람을 다 말하면 남녀노소(남자, 여자, 노인, 어린이)이지요. 그다음 사람 몸을 말하면 사지(팔다리)입니다. 사지가 멀쩡하다 하면 온몸이 건강한 것으로 사람을 말합니다. 그다음 세상이 동서남북 사방입니다. 세상과 사람의 수는 4입니다. 하나님과 하늘의 수는 3인데 3과 4를 더하면 7로, 완전한 숫자입니다. 천지 창조를 7일 동안 하셔서 우리가 7요일을 가지고 있지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창조를 완전하게 하셨습니다. 3과 4를 더한 숫자입니다.
3과 4를 곱하면 12인데, 12는 완전보다는 '충만'과 가득 찬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1년은 12달이고 구약 시대의 지파는 12 지파이며 예수님의 제자도 12 제자였습니다. 12 하면 충만을 상징하는 숫자입니다. 그런데 이 충만을 상징하는 숫자에다 또 충만을 상징하는 수를 더하면, 즉 12 더하기 12는 24로 그야말로 충만입니다. 아주 온전히 충만한 것입니다.
24 장로는 구약의 12 족장(르우벤, 시므온, 유다, 레위 등)과 신약의 12 사도(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 등)를 합친 수로 생각해보는 것입니다. 제사장의 반열도 24 반열로 나눠집니다. 성경의 숫자는 이처럼 3과 4의 조합, 즉 더하기와 곱하기로 이루어졌습니다. 참고로 12에 12를 곱하면 144인데, 거기에 1,000을 곱하면 14만 4,000이 됩니다. 충만에 충만을 곱하고 거기에 1,000이라는 온전을 더한 상징적인 수입니다. 문자적인 수라기보다 성경적인 상징을 담고 있는데, 오늘 우리가 공부하는 것은 24 장로입니다.
24 장로가 누구일까 살펴보면서, 작년에 작고하신 이상낙 박사님이 쓴 요한계시록 주석을 다시 한번 보았습니다. 이 주석은 이런 일부 중요한 상황에 대하여 다른 어떤 주석 책보다도, 교회 안팎과 동서양을 다 합쳐서 가장 포괄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라고 저는 평가합니다. 참 연구를 충실하게 했습니다. 그 책의 186쪽에서 190쪽에 보면 24 장로가 누구라고 생각하는 여러 이론들을 쭉 소개해 놓았는데, 그중에 대표적인 다섯 개를 소개합니다. 이상낙 저 요한계시록 주석에 나오는 주요 학자들의 주장을 간추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예수께서 승천하실 때 포로된 자들을 사로잡아가신 부활의 기념물로 데리고 가셔서 아버지께 드린, 부활한 성도가 24명이다. 이렇게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고 매우 설득력이 있습니다. 이따 좀 더 설명할게요.
전체 이스라엘이다. 각 지파에서 1명씩 12 지파니까 문자적 이스라엘 12명과, 영적 이스라엘(유대 민족이 끝난 다음 그리스도인들)의 대표인 12 사도를 합친 24명이다.
하늘에 있는 천사들이다. 성도의 기도를 나르는 봉사를 하는 존재이니 천사들의 대표일 것이다.
타락하지 아니한 다른 우주 세계의 거민 대표들이다.
구약의 12 족장과 신약의 12 사도의 합계이다. 이와 같이 각기 주장하는 학설들을 이상낙 목사님이 쭉 간추려 놓았습니다.
이어서 이 주장들을 검토해보면, 성경과 유대 문헌에서 천사들이 '장로'로 일컬어진 예가 없습니다. 정말로 없습니다. 그러므로 24 장로는 천사가 아닙니다. 둘째, 천사가 보좌에 앉은 예도 없고 면류관이나 화관을 쓰는 일도 성경에는 없습니다. 그러니까 천사는 아닙니다. 셋째, 장로가 쓴 면류관은 '스테파노스(Stephanos)'입니다. 이 면류관은 승리자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왕이 쓰는 왕관과는 다릅니다. 제가 앞선 어휘 연구 시간에서 왕관과 면류관의 차이를 설명해 드렸습니다. 영어로 왕관은 'Crown'이고 'Diadem'이라는 단어도 있습니다. 헬라어로 왕이 쓰는 정식 왕관은 '디아데마(Diadema)'이고, 경기를 해서 이긴 승리자에게 주는 월계관 같은 관은 '스테파노스'입니다. 여기 24 장로가 쓰는 관은 디아데마가 아니고 스테파노스입니다. 왕이라기보다 이 세상에서 믿음을 가지고 승리한 자에게 씌워주는 관이라는 것을 이상낙 목사님이 강조하는 것입니다. 넷째, 장로들이 입고 있는 옷은 흰옷이었고 이 흰옷도 성도들이 입는 옷입니다. 요한계시록 3장, 6장, 7장 등 성도들이 흰옷을 입고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이 24 장로는 천사가 아니고 성도들을 대표하는 영화롭게 된 인간 존재입니다. 이 결론에 아주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러면 그들은 언제 부활하여 승천하였을까요? 요한이 계시록을 쓸 때 요한이 보았잖아요. 요한이 이것을 AD 100년경에 보았습니다. 요한이 제자들 중 제일 늦게까지 살아 있었고 다른 제자들은 이미 죽었습니다. 24 장로는 요한의 시대에 이미 하늘에 가 있었습니다. 그들이 부활한 무리라면,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운명하실 때 부활한 사람들입니다. 그때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났다고 마태복음 27장 52절에 나옵니다. 예수님이 숨이 거두시는 그 순간에 무덤들이 열리고 성도들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있다가 예수님 부활하신 다음에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며 부활을 증거했습니다. 27장 53절의 내용입니다. 이 사람들이 부활했으니 예수님의 부활이 더 확실해지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사흘 후, 아니 40일 후에 예수께서 승천하실 때 그들을 부활의 증인으로 하늘로 데리고 가셨다고 믿습니다. 에베소서 4장 8절에 "그가 위로 올라가실 때에 사로잡혔던 자들을 사로잡으시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셨다"고 하였습니다. 승천하실 때 구속하신 백성들을 사로잡아 데리고 가셨다는 표현을 에베소서 4장 8절을 통해 주석하고 이해합니다. 그러면 이 앞의 모든 성경 구절과 연결되어 고리가 딱 맞습니다.
24 장로의 위치와 역할을 다시 한번 보겠습니다. 4장 2절, 3절에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의 이야기가 나오고, 곧이어 4절에 보좌에 둘러 24 보좌가 있고 그 위에 24 장로가 흰옷을 입고 금면류관을 쓰고 앉았습니다. 5절에 보좌 앞에 일곱 등불, 즉 완전하신 성령님이 함께하십니다. 6절로 9절은 보좌 가운데와 주위에 내 생물이 있습니다. 10절, 11절에 보면 24 장로가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5장에 들어가면 보좌와 내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어린 양, 즉 예수님이 서 계십니다. 5장 9절, 10절을 보면 내 생물과 24 장로들이 새 노래를 불러 이르되 "두루마리를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이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에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그들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들을 삼으셨으니 그들이 땅 위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일찍이 죽임을 당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구원을 얻었는데, 그들이 면류관을 쓴 모습으로 대접을 받는 것입니다. 이들이 요한계시록 4장, 5장에 나오는 24 장로이며, 인간을 대표한 부활의 증인들입니다.
요한계시록 7장 13절에 "장로 중 하나가 응답하여 나에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냐"고 요한에게 묻습니다. 요한이 알겠습니까? 요한에게 가르쳐주기 위해 24 장로 중 하나가 물은 것입니다. 요한이 "내 주여 당신이 아시나이다" 하니 그가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고 설명합니다. 이때 사도 요한은 그 존귀한 장로를 향하여 헬라어로 '퀴리에(Kyrie)', 즉 "내 주여"라고 불렀습니다. 우리 주님을 부를 때와 같은 단어입니다. 그만큼 존귀하게 보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피에 의하여 구원받고 승리한 사람들을 이처럼 존귀하게 여기십니다.
14장에 가면 14만 4,000이 나옵니다.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서 있는데 그들의 이마에는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더라" 하였고, 3절에 "그들이 보좌 앞과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속량함을 받은 십사만 사천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고 했습니다. 구속의 역사에 대해 가장 깊은 지식과 이해를 갖고 승리한 경험이 있는 14만 4,000의 대합창이 울려 퍼질 때, 그 노래를 보좌 앞과 내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부릅니다. 내 생물과 24 장로는 14만 4,000이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을 함께 듣는 특권을 누리고 있는 종귀한 존재들입니다.
이상의 본문 내용을 종합하면 24 장로는 다음과 같은 위치와 역할을 가집니다.
위치: 24 장로는 예수님과 함께 승천한 후 하나님의 보좌 주위에 위치하여, 내 생물과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고 어린 양께 영광을 돌리며 성령과도 가까이 있습니다. 즉, 삼위일체 하나님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주변을 옹위하며 찬양하는 존재입니다.
역할: 그들은 흰옷을 입고 머리에 면류관을 쓰고 보좌에 앉아 있습니다. 구속받은 인류의 대표들로서 창조주와 구속주를 찬양하고, 14만 4,000이 부르는 새 노래를 들으며, 마지막 일곱 대접 재앙의 대접을 천사들에게 건네는 등 구속 역사가 전개될 때마다 "아멘 할렐루야"를 외치며 찬양과 경배를 인도합니다.
이러한 사실에 대하여 영감적인 기록을 남긴 엘렌 화잇의 글이 있습니다. 『초기문집』 183페이지의 내용입니다.
"그가 죽음과 무덤을 정복한 승리자로 살아나셨을 때, 땅이 흔들리며 영광이 거룩한 처소를 비추고 있는 동안 그의 부르심에 순종했던 의인들 중에 많은 사람들이 그의 부활의 증인으로서 무덤에서 나왔다. 그들은 창세로부터 그리스도 당시까지 각 세대의 선택된 거룩한 의인들이었다." 이것은 영감이 아니고는 쓸 수 없는 말입니다. 아담으로부터 각 시대에 고난을 겪었던 성도들 중 대표를 각 시대마다 일으켜 하늘로 데려가신 것입니다. 유대 지도자들이 그리스도의 부활을 감추려고 헛소문을 퍼뜨리는 동안, 하나님께서는 무덤에서 일어난 한 무리를 통해 예수의 부활을 증거하고 그분의 영광을 선포하게 하셨습니다. 부활한 사람들은 키와 모습이 각각 달랐고 어떤 이들은 용모가 더욱 고상하게 보였습니다. 천사는 지구상의 거민들이 세대를 거치며 점점 퇴화하여 아름다움과 능력을 상실해 왔다고 가르쳐 주었습니다. 아브라함이나 노아 시대 사람들은 키와 몸집이 더 컸을 것이고, 예수님 당시에는 오늘날 우리와 비슷하게 퇴화한 모습이었을 텐데, 이처럼 각기 다른 시대의 인종들이 나타난 것입니다. 굉장히 감동적인 언급입니다.
이어서 같은 책에 복된 선언이 나옵니다.
"예수의 부활 후에 무덤에서 나온 사람들은 많은 무리들 앞에 나타나 인류를 위한 대가, 즉 죄를 위한 값이 치러졌고 자기들이 예수님과 함께 부활했다고 확신 있게 증거하였다. 예수께서 그의 아버지께로 올라가실 때가 되자 천사들은 영광의 왕을 모시고 의기양양하게 하늘까지 호위하기 위하여 내려왔다. 예수께서는 제자들을 축복하신 후 하늘로 올려 가셨다. 그리고 그가 부활하실 때 함께 일어났던 무리들도 그 뒤를 따라갔다." 성경 말씀과 얼마나 딱 부합합니까? 이래서 영감의 글은 확실한 것입니다.
오늘 드린 말씀을 요약하겠습니다.
24 장로는 하나님의 보좌 주위에 있는 24개의 보좌에 흰옷을 입고 금면류관을 쓰고 앉아 있는 종귀한 존재들입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자기의 면류관을 벗어드리며 겸손히 찬양하고 성도들의 향(기도)을 전달하는 우주적 예배 인도자입니다.
숫자 24는 3(하늘의 수)과 4(지상의 수)를 곱한 12(충만)에 다시 12를 더한 온전한 충만함의 상징입니다. 24 장로를 구약의 12 지파와 신약의 12 사도를 합한 수로 보는 상징적 해석도 있으나, 구원받은 인류의 실제적 대표들로 보는 것이 본문 문맥상 타당합니다.
이 장로들은 천사나 다른 우주 거민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부활하실 때 무덤에서 함께 일어났던 구약의 성도들입니다. 40일 후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실 때 포로된 자들을 사로잡아 가신(에베소서 4장 8절) 여러 시대의 의인들입니다.
24 장로는 내 생물과 함께 하나님의 보좌를 옹위하며 구속의 역사가 매 단락 완성될 때마다 "아멘 할렐루야"로 찬양과 경배를 드리는 구원받은 인류의 영광스러운 대표자들입니다.
이것이 오늘까지 저희가 연구한 결론입니다. 저 혼자 단독으로 내린 결론이 아니라 많은 책들과 연구한 분들의 저술을 통해 도달한 성경적 진실입니다. 우리가 계시록의 24 장로를 읽을 때마다 우리도 그들이 대변하는바 하나님의 승리한 무리가 되도록 명심해야 합니다. 앞으로 흰옷을 입고 면류관을 쓰고 하나님 앞에 설 때, 우리도 우리의 면류관을 기쁘게 그분 발 앞에 놓을 수 있는 영광을 차지하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24 장로의 신분과 역할에 대한 167번째 강의를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 핵심 요약정리
24 장로의 성경적 위치와 외형적 특징: 요한계시록 4~19장에 걸쳐 총 12회 등장하며, 하나님의 보좌를 둘러싼 24 보좌에 앉아 있습니다. 승리한 성도를 상징하는 흰옷을 입고 머리에는 승리자의 관인 금 면류관(스테파노스)을 쓰고 있는 영광스러운 존재들입니다.
숫자 '24'에 담긴 성경적 상징: 하늘과 하나님의 수인 '3'과 세상과 사람의 수인 '4'를 곱하면 충만의 수인 '12'가 됩니다. 구약의 12 지파(족장)와 신약의 12 사도를 합치면 '24'가 되므로, 이는 구약과 신약 시대를 통틀어 '온전히 구원받은 지상 성도들의 총체적 충만함'을 대변하는 신학적 숫자입니다.
24 장로의 실제적 신분 고증: 유대 문헌과 성경 전체에서 천사나 타 우주 거민을 장로라고 칭한 전례가 없으며, 천사는 보좌에 앉거나 스테파노스 관을 쓰지 못합니다. 이들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숨을 거두실 때 무덤이 열려 부활했던 구약 시대의 거룩한 의인들(마 27:52~53)이며, 예수님이 승천하실 때 부활의 첫 열매이자 영광의 기념물로 하늘 조정에 사로잡아 데리고 가신(에 4:8) '영화롭게 된 실제 인간 존재들'입니다.
성소에서의 제사장적 중보 사역: 성도들의 기도가 담긴 금 대접(향 그릇)을 취하여 하나님께 중보로 올리는 성예전적 직무를 수행합니다. 또한 구속 사역의 위대한 예언이 성취될 때마다 보좌에서 일어나 면류관을 주님 발 앞에 친히 벗어 던지며 겸손히 엎드려 경배합니다.
구속사의 청중이자 찬양의 인도자: 구원받은 최후의 승리자들인 14만 4,000이 보좌 앞에서 부르는 우렁찬 구속의 새 노래를 가장 가까이서 경청하는 거룩한 청중이자, 온 우주의 피조물들이 삼위일체 하나님과 어린 양 예수께 찬양과 영광을 돌리도록 대합창을 리드하고 확증하는 "아멘 할렐루야"의 영적 예배 인도자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