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챔피언스리그 2011 8강 1차전에서 승리한 이란의 세파한클럽이 8강 1차전 몰수패를 당했다.
(8강 1차전결과 2011.9.14일 세파한 1-0 알사드(카타르))
아시아축구연맹(AFC)은 이란 클럽 풀라드 모바라케 세파한이 부정 선수를 기용한 사실이 적발돼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승리를 박탈했다고 27일 밝혔다.
세파한은 경고누적으로 아사드전에 뛸수 없는 골키퍼 라만 아마디를 출전시켜 규정을 위반하였다.
아마디는 다른 이란 팀인 피루지 애슬레틱에서 뛸 때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경고를 두 차례 받은 뒤 세파한으로 이적해 8강전에 나선것으로 알려졌다.
규정을 위반한 세파한에는 벌금 1천 달러가 부과와 몰수패에따라 규정상 0-3 패배로 기록된다.,골키퍼 아마디는 알 사드와의 8강 원정 2차전에서 경고누적에 따른 출전정지 제재를 받게 된다.
AFC챔피언스리그 2011 8강1차전결과
※ 2011년 9월14일 수요일 8강 1차전
1.19:30 세레소오사카(일본) 4-3 전북현대
2.9.15일 목 02:35 알 이티하드(사우디) 3-1 gs
3.19:30 세파한(이란) 1-0 알사드(카타르)>> 몰수패로 세파한 0-3 알사드
4.19:30 수원삼성 1-1 조바한(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