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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위원장이 7차례 방중을 마치고 축하행사를 가진게 이번이 처음이랍니다.
왜 그랬을까요?
나름대로의 성과가 있었기에 과시용이라 기사를 썼지만 물론 맞을수도 있습니다.
환영행사에서 조선인민군협주단이 공연한건 하나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강령적 과업의제시"라고 했습니다.
구체적 내용은 없이 군협주단에 강력적 과업의 제시를 했다는건 좀 이상합니다.
그것도 처음으로 있는 방중성과에 대하여 축하공연을 가지며 군협주단에 강령을 제시했다는건 말이 않되죠.
아래 공연관람 참석인원을 보면 그 답이 나옵니다.
북한 수뇌부들이 거의 모였군요.
이 자리는 겉으로는 축하공연으로 보이는 북미,북중간의 결론을 설명한 자리일겁니다.
승리에 찬 확신, 결론, 북미회담으로 마무리.
그렇지 않고는 쌩뚱맞게 이전에 하지않은 축하공연을 했을리 없습니다.
쌩뚱맞은 일이 벌어지는건 무언가 있다는거죠.
한 예를 들면
김위원장 21일새벽 방문전날 칠곡 고엽제사건이 터집니다.
제가 1부에 말씀드린적 있는 미국이 김위원장 방중을 미리 알았을것이다로 촛점을 맞추면 딱 떨어집니다.
정말 생뚱맞게 전직 주한미군이 칠곡 고엽제 묻은일을 폭로합니다.
남한은 발칵 뒤집히고 연이어 추가폭로가 이루어집니다.
항상 그랬듯이 미국이 행동으로 보이려하는 투트랙의 이행을 보이기 시작하는거죠.
시작하고 있는겁니다.
이런 미미한것부터 시작하는거죠.
<한국군 지휘받아 한ㆍ미 전차 함께 훈련했다>
"야전에서 미군이 한국군 지휘를 받는 첫 훈련으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앞두고 의미가 큽니다"
육군 1군단 2기갑 전차대대장 신종윤 중령은 "최초로 한국군이 주도한 실전적 연합훈련으로 전투형 부대 육성에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함께 훈련에 참여한 미2사단 아크엔젤 중대 패트릭 해멜 대위는 "오늘 한국군의 지휘를 받으며 함께 훈련했으며 성과가 좋았다"며 "앞으로도 이런 합동훈련 기회가 있다면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7일 시작된 이번 연합훈련은 10일까지 4일간 무건리훈련장과 다그마노스 훈련장에서 실시된다.
이 연합훈련은 1군단과 미2사단 합의에 따라 지속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파주=연합뉴스)
이 훈련이 북과의 전쟁을 위한 연습훈련으로 보이십니까?
앞으로 4년이나 남은 2015년 전작권회수를 위한 훈련으로 보이십니까?
아니면 우리는 좀 있다 갈테니 앞으로 니들 알아서해라로 보이십니까?
미국이 나 몰라 우린 집에갈래 하고 떠났던 베트남식으로 갈까요?
알아서 판단하시길.
옆길로 샜는데 아무튼 쌩뚱맞은 것에는 무언가 이유가 있다라는걸 말씀드립니다.
5월 30일
무시무시한 일일 바로 터집니다.
北 "南 상종안해, 동해 군통신선 차단"
북한의 최고 권력기구인 국방위원회는 30일 남한 정부와 상종하지 않을 것이며 동해 군(軍)통신선을 차단하고 금강산 지구 통신연락소도 폐쇄하겠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국방위는 이날 발표한 대변인 성명에서 "이명박 패당의 반공화국 대결책동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거족적인 전면공세에 진입할 것이고 우리 군대와 인민의 전면공세는 무자비한 공세"라며 이같이 밝혔다.
성명은 "전제조건 없이 폭넓은 대화와 협상으로 화해와 협력, 평화와 통일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자는 우리의 아량있는 제안에 악담질을 하면서 시간을 끌면 저들이 바라는 '급변사태'가 올 것처럼 내외 여론을 오도하고 있다"고 이번 조치의 배경을 설명했다.
남북간에는 서해에도 군통신선이 연결돼 통지문을 주고받는 채널로 이용하고 있어 동해 군통신선 차단 및 금강산 통신연락소 폐쇄가 군사 당국간 소통에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북한이 남한 정부와 상종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만큼 남북 비핵화회담 등의 개최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성명은 또 남한에서 제기되는 북한의 급변사태 가능성과 관련, "제나름의 판단대로 스스로 망할 때까지 그 무슨 '원칙론'을 고수하며 '기다림 전략'에 따라 급변사태를 실컷 기다려 보라"며 남한 정부의 대북정책을 비난했다. (서울=연합뉴스)
위 기사는 1부에서 얘기한
北박의춘 "6자회담 조기재개 위해 노력" / 中전문가 "6자회담 조기재개 힘들 듯"
과 맞아떨어집니다. 예견되어 있었던 거죠.
북남대화, 6자회담 없이 바로 북미회담으로 끝을 낸다.
미국과 협의 끝났다는 얘기입니다.
"무자비한공세" 과연 무얼까요?
북한은 빈말을 하지 않습니다. 다들 아시죠?
미국과 똘남이 남한의 "기다림 전략"에 종지부를 찍습니다.
미국은 "기다림전략"을 포기한 것이죠. 끝까지 온겁니다.
남한 꼴통들만 덩인지 된장인지 아직 분간 못하죠.(에이 설마 하면서)
북한은 지금부터 다 정해진 수순으로 갑니다.
아마 수개월전부터 예측하고 준비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5월 31일 별내용 없이 잘 돌아갑니다.
남한과 미국은 북한 까대기 보다는 손내밀기에더 치중합니다.
통일부, '대북지원 협의' 방북 4건 허용
하루 쉬나요?
6월 1일 드디어 시작입니다.
이제부터 쌩쑈를 시작해야죠?
목적에 도달했는데 그 과정이 너무 쪽팔리니 대외적으로 당당함을 보여야죠?
커트 캠벨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는 31일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방중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입장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캠벨 차관보는 이날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주최로 열린 행사에 참석, 김정일 방중 결과에 따른 미국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 입장은 똑같이 유지되고 있다"면서 "우리가 기대하는 것을 중국이 북한에 분명히 하도록 공개적·비공개적으로 중국에 촉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6자회담 재개 전 남북간의 중요한 대화가 있어야 하며, 6자회담 재개 전 북한이 취해야할 필요한 조치들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직 중국 측으로부터 김정일 방중 결과와 관련한 공식적인 디브리핑은 받지 못했다면서 조만간 중국 측으로부터 상세한 설명을 받기를 기대한다는 입장도 밝혔다.
그는 또 미국과 동남아와의 관계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동남아 지역에서 미국은 중국과 더욱 더 협력하길 원하고 있다면서 미국은 올해 중국과의 협력을 심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그는 아시아 지역의 미군 배치를 계속 유지하겠다는 입장도 확인했다. (워싱턴=연합뉴스)
일단 "우리 입장은 일관되다" 서두를 띄우는군요.
1부에 얘기한 우리 입장..
6자회담 전에 남북대화 얘기를 하는데 이는 며칠전 바로 물건너간 내용입니다.
앞으로 북남대화나 6자회담에 대한 미국의 얘기는 쌩쑈로 보시면 맞을거 같습니다.
"필요한 조치" 이건 북한이 시작하고 있고 최고점에 도달할 시 끝난다는 얘기일겁니다.
핵포기하고, 미사일 포기하고, 납치문제 해결하고....... 이 조치는 개소리고..
아시아지역에 미군은 남아 있겠죠. 당연히.
어디? 남한, 일본, 필리핀, 태국.....등등 일까요?
난 호주에 18원 건다.
또 쌩쑈
美 대북제재, `이란식 제재'로 확대 조짐
북한에 대한 미국의 제재가 `이란식 제재'로 확대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미국의 이란제재법은 제재 대상이 된 이란의 단체·기업·개인과 거래한 외국 기업을 미국의 금융시스템에서 배제하는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법안은 또 북한에서 채굴되거나 추출된 광물을 구입하는 외국인을 미국의 제재 대상에 포함시키도록 했다.
법안은 이 밖에 북한에 군사적 용도의 물품을 판매하는 기업들의 미국 내 자산 동결조치와 미 금융체제 접근 금지 조치도 포함하고 있다. 또 북한에 입항한 선박의 경우 180일 이내에 미국 항구에는 올 수 없고, 이들 선박에는 선박보험이나 재보험도 제공할 수 없다는 규정 등도 포함됐다.
또 이란, 북한, 시리아 등 3개국에서 인권유린에 관련된 인사들에 대한 제재 근거도 담고 있다. (워싱턴=연합뉴스)
정말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재탕 삼탕에 아주 달마다 울궈먹는 그놈의 제재.
저런게 북한에겐 콧방귀도 끼지 않은다는 사실에 미국은 허탈할겁니다.
그래도 결론을 발표할때 쪽팔리지 않으려면 할건 해야되니 비참하죠.
북한 광물 구입하는 외국인을 재제하고, 미국이 북한광물 독점수입 할껀가?
그게 이유인가? 북한광물 너무 부러워 우리가 독점수입할꺼야. 니들은 다 빠져. 이건가?
맨 밑 개드립 종결. 북한 인권유린인사 재제..
할말 읍다.
쪽팔림을 극복하려면 어느정도 시나리오를 잘 짜서 좀 하지.
남한 수꼴이나 미국 수꼴이나 쌍둥이 같다.
바로 더 쪽팔린게 나오자나..
니들이 재제하면 재네들은 뭐가되냐.
니들 재제 먹히면 재네들은 뭐할라고 내년에 북한관광사업 한다고 설레발 칠까?
바로 북미대화 종결점을 찍습니다.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1일 "북한에 진정으로 비핵화 의지가 있다면 서울 핵안보정상회의는 북한이 국제사회로 나와 정상적인 국가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소중한 기회를 낭비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우리의 제안에 호응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과 외교안보연구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공동주최로 열린 '2012년 핵안보정상회의 특별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히고 "우리는 기꺼이 도울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언급은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달 9일 독일 베를린에서 "북한이 국제사회에 비핵화 의지를 확고히 보여준다면 핵안보정상회의에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초청할 용의가 있다"고 밝힌 내용을 재확인한 것이다. (서울=연합뉴스)
다 계획된거면 누구의 지시일까요?
우리제안에 호응하라고 약을 바싹 올리네요.
베를린제안 같은 말도 안되는 제안을 가지고 약을 올리는건 벌써 계획된 수순이 아닐까요?
이날 오후 북한은 바로 성명서를 발표합니다.
다음날도 아닌 바로 당일날입니다.
北 "南, 판문점 등서 3차례 정상회담 제안"
북한은 지난달 남한이 베이징 비밀접촉에서 6월 하순과 8월, 내년 3월 세 차례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하고 이를 위한 장관급회담을 5월 하순 열자고 제안했다고 1일 밝혔다.
북한은 특히 남북간 비밀접촉에 나선 남측 인사의 실명을 이례적으로 거론하고 이명박 정부를 `역적패당' `불한당' 등으로 표현하며 "더이상 상대 안하겠다"고 밝혀 남북관계의 경색국면이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북한 국방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조선중앙통신과 문답에서 지난 5월9일 통일부 정책실장 김천식, 국가정보원 국장 홍창화, 청와대 비서실 대외전략비서관 김태효 등이 나와 북측과 비밀접촉을 했다고 밝히면서 "저들은 이미 정상회담 개최와 관련한 일정을 모두 잡아놓고 있다고 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러나 베이징 남북 비밀접촉에 북측 대표로 누가 참석했는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국방위 대변인은 "이들은 우리와 한 초기 약속을 어기고 천안호 침몰사건과 연평도 포격사건이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지혜롭게 넘어야 할 산'이라며 우리의 사과를 받아내려고 요술을 부리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측이 우리와 무관한 사건과 정당한 자위적 조치를 두고 사과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되지 않는다고 (못)박아주자 '제발 북측에서 볼 때는 사과가 아니고 남측에서 볼 때는 사과처럼 보이는 절충안'이라도 만들어 세상에 내놓자고 하면서 우리 측에서 '제발 좀 양보해 달라'고 애걸했다"고 주장했다.
대변인은 비밀접촉 내용을 전격 공개한 데 대해 "괴뢰들은 비밀접촉에서 오고간 이야기가 이남에 알려지면 좋지 않으니 꼭 비밀에 부쳐달라고 했다. 이러한 자들이 이명박 역도의 '베를린 제안'의 당위성을 선전할 목적 밑에 베이징 비밀접촉 정형을 날조해 먼저 여론에 공개했던 것"이라며 남측에 책임을 돌렸다.
또 "이명박 역적패당이 진정으로 북남관계를 개선할 의지가 있다면 애당초 그 무슨 베를린 제안과 같은 악담을 늘어놓지 말고 비공개 접촉 사실을 왜곡해 신의없이 공개하는 연극도 놀지 말았어야 했을 것"이라며 "우리는 이명박 역적패당과는 더이상 상대하지 않을 것"이라고 정상회담 거부의사를 분명히 했다.
대변인은 문답에서 "남측에서 '정상회담 개최를 빨리 추진시키자'고 하면서 돈봉투까지 거리낌 없이 내놓고 그 누구를 유혹하려고 꾀하다가 망신을 당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서울=연합뉴스)
드디어 터질게 터집니다.
이미 다들 아시는 내용으로 태풍이 한번 몰아쳤죠.
1부에서 후반부와 일맥상통합니다.
미국 캠벨의 말과 미의회 대북제제에 곁즐여 꼭두각시 남한의 잇단 자극 쌩쇼발언이 나옵니다.
그리고 기다렸다는 듯이 북한의 비밀접촉 폭로가 나옵니다.
이 폭로는 "남북대화, 6자회담 없다"의 종지부를 찍습니다.
하지만 벌써 예견되어 있었죠.
김위원장 방중을 끝으로 북미간, 북중간 다 얘기 끝난겁니다.
1부에 나옵니다.
다음 기사에 주목해봅니다.
靑 "MB '베를린 제안' 진의, 북측에 전달"
청와대는 18일 이명박 대통령의 '베를린 제안'과 관련,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내년 3월 서울에서 열리는 제2차 핵안보정상회의에 초청하겠다는 베를린 제안의 진의를 북측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베를린 제안'에 대해 북측에 설명을 했는가란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향후에도 기회가 있을 때 남북 간에 보다 구체적인 논의가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대변인은 그러나 의견을 전달한 통로나 내용 등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그는 다만 "(전달주체가) 민간은 아니고, 우리의 뜻을 북한에 전달했다"고만 말해 정부라인을 통해 전달했음을 시사했다.
지난 11일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조선중앙통신 기자와의 문답을 통해 이 대통령의 베를린 제안'을 두고 "도전적 망발"이라며 사실상 거부의사를 밝혔으나, 아직 우리 정부는 이를 북한이 공식입장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뷰스앤뉴스)
5월 18일 청와대 브리핑을 해서 비밀접촉에 대한 뉘앙스를 풍깁니다.
MB의 베를린선언을 핑계삼아 약속을 어기고 비밀접촉 얘기를합니다.
북한은 이것을 빌미로 폭로하구요.
그런데 이상한건 5월 18일 남한의 약속위반을 왜 6월 1일날 폭로했을까요?
김정일 위원장 방중 이후 정세를 보면 답이 나옵니다.
북미대화로 직접 가기위해 결정을 지어놓고 그 수순을 밟는거죠.
북한은 1일 정상회담 개최를 논의한 남북간 비밀접촉을 이례적으로 공개하면서 '이명박 역도' 등의 거친 표현을 반복적으로 써가며 대남압박의 수위를 높였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국방위원회 대변인 대답이라는 형식을 통해 정상회담 비밀접촉 내용을 비교적 상세히 밝히면서 '이명박 역도' '이명박 역적패당' `불한당' 등의 표현을 여러 차례 썼다.
중앙통신은 "역도가 제아무리 발악해도 집권 3년간 저지른 반민족적이고 반통일적인 죄악에서 벗어날 수 없다"며 압박용 언사를 이어갔다.
북한의 이런 거친 표현은 이명박 정부 들어 눈에 띄게 강도가 높아졌다.
북한은 2000년대 초부터 한나라당을 '역적패당'이라고 지칭하며 남한의 대북정책을 북측에 유리하게 끌어가려고 시도하다가 이명박 정부 들어 대북지원을 줄이고 교류 통로를 좁히는 대북정책이 추진되자 점차 험한 표현을 사용하는 빈도를 높였다.
이틀 전인 지난달 30일 나온 국방위 대변인 성명에는 "리명박 역적패당과 더 이상 상종하지 않을 것이다" "리명박 역적패당이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고 못된 짓만 골라가며 하고 있다"는 등 공식 입장에서 사용하기 곤란한 표현도 많이 포함됐다.
특히 북한은 지난해 발생한 천안함 사태나 연평도 포격도발과 관련해서는 '특대형 모략극'이라거나 '날조극'이라는 용어까지 써가며 남한 비난에 열을 올리고 있다.
북한의 거친 표현에는 남측을 압박해 대북정책 변화를 유도하고 남남갈등을 유도하려는 의도가 깔려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자극적인 표현으로 비난 수위를 높여 대남 압박을 강화함으로써 협상에서 북한의 입지를 강화하고 일부러 '불씨'가 될만한 표현을 사용해 대북정책에 대한 남남갈등을 유발하려 한다는 것이다.
남북이 대화국면에 들어갈 때는 북한이 이명박 대통령을 지칭할 때도 역도 등의 표현 없이 이름만 부르거나 가급적 거친 표현을 자제한다는 점도 이런 분석에 무게를 실어준다.
북한은 먼저 대화 카드를 연속적으로 내밀던 올해 1∼3월께는 남한의 언론보도를 인용하는 간접적 방식으로 대남압박을 하거나 '리명박' '정부' 등으로만 남측을 지칭했다. (서울=연합뉴스)
더 이상 설명이 없습니다.
남한정부는 또 쌩쏘를 합니다. 쪽팔리니까..
정부 "北 진의왜곡한 일방주장..매우 유감"
개밥의 도토리는 남한, 일본, 러시아...
또 어디?
6월 2일 또 바빠지네요.
.끝.
3부에 계속 올립니다.
위 내용은 훌륭한 논객들이 다 아시는 내용을 구차하게 늘어놓은 잡소설입니다.
그냥 미친넘이 헛소리 했다고 치십시오.
나 돌았다~~~~~^^
회원님들 항상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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