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란 부화기유.
재호아빠님댁 TV뒤에서 주무시던 알콤부화기가 병아리를 부화시켜줬슈.
아이들이 외할머니댁에서 가져온 청계알을 넣고 20일만에 두마리가 태어났시유.
병아리가 태어난것보다도 20여일동안 부화기를 건들지않고 매일매일지켜봐준것이 대견스럽습니다.
첫째병아리는 삐약이
둘째는 힘찬이라고 아이들이 이름도 지어놯어요.
핏기가 아직도있습니다.
병아리가 태어나고 급하게만든 병아리집입니다.
온도조절이없어 온도계넣고 지켜보는중 입니다.
힘내 일어나라 아이들이 응원합니다.
34도
37도정도 유지되네요.
백숙이될때까지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다오!
저녀석들 편안히 몸을 눕힐수있는 목욕통입니다.
25인용 풍년압력밥솥.
첫댓글 애고 불쌍한 삐약이들.ㅎㅎ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준호아빠 며칠후면 병아리 무덤하나 생기겠군.ㅎㅎ
@재호아빠(당진) 병아리 몇일간먹은 사료 가질러 갑니다.
헐~~~~^^
많이 놀라셨죠.
전에는 치킨이 불쌍하다고 한 동안 치킨을 안먹었시유.
커가는걸 보는것도 교육이 되지요
나중엔 뭐 후후후
아이들은 좋은디 애엄마는 불안해합니다.
엥? 엄밀히 말하면 쌍둥이 아니지 않나요?
쌍란에서 두마리가 태어나야.....ㅎㅎ
전 셋째아이 태어난줄 알았네요 ㅎㅎㅎ
병아리들 몇일후에는 외가집에 보내 보낼꺼에요.
외할머니 멍멍이한테 밀리고 병아리한테도 밀리겠네요.
목적이 뚜렷해서 좋군요
옻가지는 많은데
옻나무도 심어야겠네요.
잘살아주길 기대해야쥬~^^ 그래두 귀염네유~~
아침에보니 잘 적응하고 있었어요.
건강하게 잘 자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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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삶은계란 노른자 으깨주고 오늘 퇴근길에 지기님께 사료얻어 줄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