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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로다.
(요한복음 15장)
날마다 우리 안에
말씀의 지식을 넣어 주셔서
바른신학 바른신앙으로 바른 길 걸어가는 우리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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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이 참 포도나무와
가지와의 비유는 그리스도인들의 믿음과 열매와의
관계를 심오하게 말씀하신 것으로 그 뜻이 매우 깊은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 비유는 마지막 만찬의
자리에서 가룟 유다가 자리를 박차고 나간 다음에
하신 말씀으로, 아버지께서 제해 버리신 가지란 곧 이
유다를 염두에 두고 하신 말씀일 것이라고 해석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아버지로부터 버림을 받아
꺾어진 가지처럼 불에 던져지지 않으려면 적어도 과실을
맺는 생활을 해야 한다고 하는 사실을 깊이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믿음은 예수님이 행하신
십자가의 은총으로 인해서 내가 살아가고 있음을
아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으며 이것이 주안에 사는 것입니다.
이처럼 그리스도가
나를 살리셨음을 믿는다면
그 사람은 자기 스스로 뭔가 해보겠다고 나서지 않게 됩니다.
결국 예수님이 기도에 대해 말씀하시는 것은
기도만 하면 준다’는 뜻이 결코 아니라 너희는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들이라는 것을 선포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참된 기도는 스스로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는 것을 아는 가지의 자세로
살아가는 신자들에게서 보여지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구하라고
말씀하시기 전에 먼저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이라 말씀 하십니다.
예수님안에 거하는 자라면 과연 무엇을 구하겠습니까?
이러한 신자라면 무엇을 구해도 그리스도의 이름을 높이기
위해 구할 것입니다. 그래서 다 들으신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1. 참 포도나무와 그 가지.
"내가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 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
(요한복음 15 :1-2)
예수님은 자신을
참포도나무라고 선포하셨습니다.
포도나무에는 두 종류, 참포도나무와 들포도나무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민족을
극상품 포도나무로 택하여 심으셨습니다.
가장 믿음 좋은 아브라함을 그 나라에 심으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들포도 나무가 되고 들포도 열매를 맺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공의의 열매를 바라셨는데 그들은 포학의 열매를
맺었고. 순결의 열매를 바라셨는데 더려움의 열매를 맺었습니다.
사랑의 열매 대신 이기심의 열매를
순종과 감사의 열매 대신에 불순종과 불평의 열매를 맺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열매가 아닌 사단의 나라의 열매를 맺었습니다.
포도나무에
붙어 있는 가지에는
열매를 맺는 가지가 있고 열매를 맺지 않는 가지가 있습니다.
열매를 맺지 못하는 가지도
나무에 달린 가지입니다. 생명력을 충분이
공급받지 못하는 죽은 가지입니다. 이들은 나무의 영양분만
빨아먹는 형식적으로 붙어있는 가지로 모든 병충해의 온상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런 가지를 제하십니다. 포도원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모든 것은 농부되신 하나님이 갖고 계십니다.
반면에 열매를
맺는 가지는 생명력을
공급받는 가지입니다. 예수님을 생명의 주로 영접한 가지입니다.
우리가 열매를 맺으려면 무엇보다
예수님을 나의 그리스도로 영접해야합니다.
농부는 열매 맺는 가지를 열매를 더 맺게 하려고 깨끗케 하십니다.
"너희는 내가 일러 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요한복음 15 :3-4)
예수님은
성도가 선한
열매를 맺는데 꼭 필요한 연합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성도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것은
그의 사랑과 그의 의와 그의 생명 안에 거하는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도 안에 거하시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영 곧 성령께서 성도 안에 거하시는 것입니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는
말씀은 연합을 가리키는 말씀입니다.예수 그리스도와 연합이
가능한 것은 주께서 우리의 죄악을 깨끗케 하셨기 때문입니다.
'너희는 내가 일러 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라는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복음을 가리킵니다.
성경은 우리가 말씀으로 죄씻음을 받는 다고 말씀 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복음으로 죄씻음을 받아 새
생명이 시작될 때 성도는 그리스도와 연합된 자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이 중요한 까닭은
그것이 성도가 열매를 맺는데 필수적 조건이 되기 때문입니다.
가지가 포도나무에서 떨어지면 죽어 버리고 열매를
맺지 못하듯이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하지 못하면 죽은
가지에 불과하고 결코 거룩하고 선한 열매를 맺지 못할 것입니다.
그래서 주께서는 내안에 거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피로 죄사함 받고 중생한 자 곧 그리스도와 연합된
자들만이 거룩하고 선한 인격과 사랑의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요한복음 15 :5-6)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라는 말씀은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 이미 이루어진 사실입니다.예수님
믿는 사람은 구원받고 중생했으며 그리스도와 연합되었습니다.
성도가 열매를 맺으려면
과거에 그리스도와의 연합으로 만족
하지 않고 현재에도 예수님과 밀접한 교제를 힘써야 할 것입니다.
과거에 포도나무 가지였어도
현재 부러진 가지라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가지가 열매를 많이 맺으려면 현재 나무에 붙어있어야 합니다.
성도가 거룩하고 선한 열매를 많이
맺으려면 그리스도와 밀접하게 교통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와의 밀접한 밀접한 교통과 연합은 말씀
묵상과 기도 성령의 인도하심 믿음과 순종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이처럼 말씀 묵상하고
성령의 인도하심 받고 믿음과 순종으로
예수님과 밀접하게 교제하는 자는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도가 예수 그리스도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안에 거하지 않고 그리스도와
연합되지 않으면 죽은 가지처럼 말라져서 지옥불에 던져집니다.
2. 기도 응답의 비결.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꼐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요한복음 15 :7-8)
예수님께서는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예수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하는 것으로 표현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속죄의 복음을 믿는 자는 그 복음의 말씀을 마음에 두는 자입니다.
이렇게 주님과 연합되어 그의 영이 그 속에 계시고
그의 말씀이 그 속에 있는 자들에게는 복된 약속이 있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들의 특권인 기도 응답에 대한 약속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선한 열매를 많이 맺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그런 열매를 많이 맺으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십니다.
성도의 선한 행실,사랑의 행실들은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다.또 우리가 그렇게 선한 열매를
많이 맺을 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라는 사실이 드러납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히리라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
(요한복음 15 :9-11)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하나님께서 그를 사랑한 것같이 그도
그들을 사랑하였으니 그의 사랑 안에 거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 거할 수 있습니까?
그것은 예수님께서 아버지의 계명을
지키심으로 그의 사랑 안에 거하셨듯이
우리도 그의 계명을 지킴으로서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그의 사랑 안에 거하면 그의 기쁨이 우리
안에 있어 우리의 기쁨을 충만하게 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3. 예수님의 새 계명.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동하면
곧 나의 친구라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
(요한복음 15 :12-15)
예수님은 친히 십자가에서 자신을 내어 주심으로
사랑의 본을 보여 주실 것입니다.예수님께서는 친구를 위해
자기 목숨을 버리는 사랑이 가장 큰 사랑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높게 여기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종으로 여기지 않으시고 친구로 여기셨습니다.
예수님 자신이 제자들을 사랑하신 것같이
제자들도 서로 사랑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서로 사랑해야 될 것입니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명함은 너희로 서로 사랑하게 하려 함이로라"
(요한복음 15 :16-17)
제자들을 부르신 분은
예수님 자신이셨습니다.
주께서 그들을 택하여 세우셨고 그들이 주님을 택한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그들을
세우신 목적은 서로 사랑하는 자가
되게 하기 위해서 즉 사랑의 열매를 많이 맺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우리에게 선한 열매가
많이 맺히면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드리는 우리의 기도를 더욱 잘 들어주실 줄 믿습니다.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 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터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세상 에서 나의 택함을 입은 자인고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요한복음 15 :18-19)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세상이 그들을
미워할 것을 예고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알아야
할 것은 세상이 그들보다 예수님을 먼저 미워하고 핍박했습니다.
세상이 그들을 미워하는
까닭은 그들이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고 세상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택함을 받은 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미워하고
핍박했던 자들은 예수님께 속한 제자들도 미워하고 핍박할 것입니다.
"내가 너희더러 종이 주인보다 더 크지 못하다 한 말을 기억하라
사람들이 나를 핍박하였은즉 너희도 핍박할 터이요 내 말을 지켰
은즉 너희 말도 지킬터이라 그러나 사람들이 내 이름을 인하여 이
모든 일을 너희에게 하리니 이는 나 보내신 이를 알지 못함이니라"
(요한복음 15 :20-21)
종이 주인보다 더 크지 못하듯이
제자들은 주 예수 그리스도보다 더 크지 못합니다.
세상이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제자들을 미워하고 핍박하는 것은
결국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를 그들이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와서 저희에게 말하지 아니 하였더면 죄가
없었으려니와 지금은 그 죄를 핑계할 수 없느니라
나를 미워하는 자는 또 내 아버지를 미워하느니라
내가 아무도 못한 일을 저희 중에서 하지 아니하였더면
저희가 죄 없었으려니와 지금은 저희가 나와 및 내 아버지를
보았고 또 미워하였도다 그러나 이는 저희 율법에 기록된 바
저희가 연고 없이 나를 미워하였다 한 말을 응하게 하려 함이니라"
(요한복음 15 :22-25)
예수님이 와서 세상에게 제자들을 미워하는 것은 죄악이라고
증거하였습니다. 그들은 미워하는 것은 제자들을 미워하는 것이
아닌 예수님을 미워하고 하나님을 미워하는 것이라고 증거하였습니다.
이 말씀을
증거하지 않았다면
그들은 예수님을 핍박한 것이 죄인 줄 몰랐다고 핑계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예수님이 증거하셨으므로
그들은 죄악을 핑계댈 수 없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아무도
하지 못한 일을 하셨습니다. 썩어서 냄새나는 나사로를 살리셨습니다.
예수님은 이것을 통하여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였습니다. 이것을 보지 못하였으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몰랐다고 핑계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고도 핍박하므로 그들은 죄가 없다고 핑계댈 수
없습니다. 그들은 제자들을 핍박한 죄를 발견하고 회개해야합니다.
세상이 예수님을 미워한 것은 이유없이
나를 미워하였다는 시편의 말씀이 성취된 것입니다.
그들은 제자들을 미워하지만 하나님은 이것을 아시고 예언하셨습니다.
"나의 원수된 자로 나를 인하여 기뻐하지
못하게 하시며 무고히 나를 미워하는 자로 눈짓 하지 못하게 하소서"
(시편 35 :19-)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
하실 것이요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증거하느니라"
(요한복음 15 :26-27)
세상은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고 핍박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실 성령을 하나님께서 보내주실 것입니다.
성령은 진리의 영으로서 우리의
보혜사 즉 위로자 중재자 대언자 변호사
되시는 성령께서 오셔서 주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실 것입니다.
또 예수님께서 세우신 사도들이
주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실 것입니다.
사도들은 예수님 전도활동 초기부터 은혜로운 말씀과 능력의
기적들을 보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었으므로 증인이 될것입니다.
(교훈)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포도나무로, 아버지를
포도원 농부로 비유하시어 성도와의 관계를 설명하셨습니다.
성도는 포도나무에 붙어 있는 가지로서
열매를 맺을 의무가 있습니다. 포도나무에
있어서 열매를 맺지 못하는 가지는 농부에 의해 잘려집니다.
다른 열매 맺는 가지의
영양분을 빼앗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과실을 맺는 가지는 농부가 귀히 여겨 깨끗케 해줍니다.
더 좋은 과실을 많이 맺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는 예수께서 자기를 따르는
제자들에게 믿음으로 열매 맺어야 함을 강조하신 것입니다.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예수님은 포도나무시요 우리는 가지로서
열매는 나무에 의해서 맺어지는 것이지 가지가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부러지고 말라버린 죽은 가지는 가지로서 아무런 의미가
없으므로 이왕이면 영양을 잘 공급받아 열매를 많이 맺는
가지가 되도록 포도나무 되신 예수님께 잘 붙어있는
튼튼하고 생명력 넘치는 가지가 되도록 우리를 축복하시고
인도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우리는 또한 예수님의 크신 사랑을 입은 자로서
주의 계명을 잘 지킴으로 주님의 사랑안에 거하는
우리 모두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2020. 10. 24. -샬롬- 예수님 사랑합니다.
카나다 캘거리에서-
바른신학 바른신앙 cafe.daum.net/correcttheology
첫댓글 '주의 계명을 잘 지킴으로
주님의 사랑안에 거하는
우리 모두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