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를 한눈에 볼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합니다.
이틀 연속 천지를 볼 수 있는 20%에 포함되었네요.
아마 행운이....
천지에서 바로 옆에가 달문입니다.
천지에서 직접 물이 유일하게 흐른는 곳이네요.
북쪽으로 흐르는 송화강의 발원지입니다.
참고로 동쪽 두만강이나
서쪽 압록강은 천지의 바닥에서 스며들어 흘러 갑니다.
송화강이 흘러가는 물줄기
소천지,온천장,장백폭포가 있습니다.
낭떨어지가 수백m 되어 보입니다.
앞으로 가기가 무서워요.
천지에서 바로 옆에가 달문입니다.
천지에서 직접 물이 유일하게 흐른는 곳이네요.
북쪽으로 흐르는 송화강의 발원지입니다.
참고로 동쪽 두만강이나
서쪽 압록강은 천지의 바닥에서 스며들어 흘러 갑니다.
웅장한 장백폭포
60m된다고 합니다.
초원 지대입니다.
온천과 소천지 갈림길입니다.
이 곳에 노천 온천도 있습니다.
대부분 회원들은 발을 씻고 왔는데..
저는 더 큰 곳이 있는가 싶어 산조아고문님과 아래로..
그 곳은 돈을 지불해야하고, 또한 시간이 없어
다음에 기약 ㅎㅎㅎ
온천장 앞에서
1일차 산행 날머리입니다.
차량 통행료는 하산시는 프리 패스입니다.
중국관광공사 미니 버스를 타고 하산.
북파 입출구지역으로 이동
북파입출구에서 우리전세 버스로 민속풍정원으로 이동
석식 및 숙박
숙박 시설때문에 미드미자문위원님이 마음 고생 하였죠.
주관자는 잘하면 본전, 못하면 욕...수고하엿습니다.
14일 일정
민속풍정원에서 숙박후 조식
우리전세 버스로 북파입출구지역으로 이동
북파 출입구입니다.
여가도 서파와 동일하게 입장권과 승차권을 구매하여야합니다.
여기는 천문봉과 기상대를 올라 갈려면 승차권 두장을 구입하여야합니다.
먼저 미니버스를 타고 약30분 그리고 초미니버스및 짚차로 30분입니다.
초미니버스나 짚차를 타면 정상까지 갑니다.
에버랜드에 롤러코스터 타기 놀이와 비슷하게 스릴이 있습니다.
철벽봉 주변에
두 산기슭을 내려가야 천지를 만납니다.
내려 갔다가 다시 올라와야 합니다.
천지 물가를 가기위해....
북파에서 용문봉을 바라보며
구름이 가려워졌네요..
북파쬭에서 달문을 바라보며
천지를 가기 위해 엄청난 경사길을 가야합니다.
경사도가 50~60도 됩니다.
천지 물가를 가기 위해 또한 너덜 지대로 가야합니다.
천지 물가가 가까워졌습니다.
달문. 천지 물가입니다.
보트를 타고 건너갑니다.
여기도 요금을 내야합니다.
세상에 공짜가 없습니다.
미드미자문위원님 폼을 잡네요.
천지에서 천문봉을 바라보며
천지에서 단체 사진 중국사람들은 깃발 사용을 금지합니다. 왜 단속하느냐은 아마 백두산이 서로 국가간에 분쟁 지역이기 때문에.. 백두산만세을 불렸다고 한동안 산행 금지를.. 급히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천지 왔다는 기념으로 건배합니다. 소주 한잔으로 ㅎㅎㅎ
.. ..
물가트래킹도 하며 천지에 발을 담금니다.
천지가 멀리 보이는 바다와 같습니다.
내려 왔던 길을 다시 올라가야 합니다.
북파쪽에서 본 송화강 줄기...
북파쪽에서 다시 보는 용문봉 웅장하고 아름답습니다.
천문봉 정상에서
북파 관광객들 두번 차만 타면 올라옵니다. 누가 이런 이야기를 중국사람들은 걷는 것을 싫어 한다고..
북파의 천지 정상석
기상대에서 초미니버스 및 짚차를 타고 하산 그리고 다시 미니버스 타고 올라 왔던길로 다시 하산
우리전세 버스를 타고 약5시간 이동 하였습니다 오면서 백두산 산림지대를 통과하였는데 약1시간 정도를 울창한 숲, 아마존의 밀림지대와 같았습니다. 사진이 없어 아쉬움만 그래서 백두산에 호랑이기 있을것 같습니다.
14일 저녁 10시 통화에 도착 석식 및 숙박 함 마지막날 저녁 기념으로 한잔 하면서 1분 스피치도 하였네요.
몇년전 우리산악회가 황산도 갔는데 저는 불참 그때도 이틀 연속 산행하면서 날씨가 쾌청하였다고.. 참석 못해 저에게는 아쉬움만....
좋은 날씨에, 좋은 동료에, 좋은 분위기에 즐거워습니다. 천지를 북한땅만 빼고 구석 구석 구경하였습니다.
15일 일정
통화에서 숙박 조식후 이동 약 4시간 소요 심양 서탑가 도착
서탑가 : 심양의 번화가 중의 하나로 조선족들이 많이 모여사는곳 으로 |
심양의 코리아 타운으로 불리운다
|
사탑거리를 구경후 버스를 타고 심양공향에 도착, KAL을 타고 귀국 인천공항에 도착하엿습니다.
산행을 주관한 미드미자문위원님, 총무를 보신 자두운영위원님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백두산의 멋진산행, 아름다운 추억, 나의 인생에 잇어서 아주 큰 추억으로 남습니다.
그리고 같이 산행한 산우님 즐거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산행에 힘찬 격려와 성원을 해주신 바람직이회장님을 비롯하여 여러 산우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