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로에 있는 산으로 개웅산 좌측에 있다 서북쪽으로는 김포공항에서 좌우측으로 내려오는 춘의산이 소사로 흘러내리고 지형산이 능고개를 지나 궁동 뒷산으로 이어져 온수지역에서 한번 호흡을 고루는 형국이다 나)과거 궁동 뒷산에서 제보에 의해 국군 1구를 발굴했으며 부천 소사 심곡본동 지역에서도 1구를 수습했다 다)제보 내용은 공히 50.6.25초기전투시 한강선방어가 무너졌던 7월초에 후퇴하던 국군이 여기저기 소규모로 기동방어를 하다 부상으로 전사하여 묻히지 못한 것을 지역주민들이 묻었다는 것이다 라)탐사결과 천왕산에는 종격실 능선으로 발달 되고 개인호는 정상 부근에 소수만 식별됨 ★대부분 체육시설로 지형이 훼손되어 판단곤란 마)오히려 궁동 뒷산에서 지형산에 이르는 구간에는 30여개 있으나 1차 발굴이 한번 있었음
2. 매봉
가) 도곡동 매봉산으로 3호선 매봉역에서 10분거리에 있다 나)전사기록으로는 한강선 방어시 기갑연대 기마부대와 육사생도대가 신사리에서 방어하다 이곳을 거쳐 축차 철수한것으로 판단된다 다)신원동에서 지역주민 간담회시 이런 이야기가 많이 있었다 라)정상에는 콘크리트 벙커가 구축되어 있을 정도로 지형적 잇점이 있어보인다 마) 반달형으로 능선이 발달 되어 있으며 전구간이 체육시설이 발달되어있다 사)개인호가 정상을 중심으로 20여개 남아 있으며 여기서는 발굴은 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