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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Essential (primary) hypertension) 이란?
한국성인의 30%을 넘게 차지하고 있는 고혈압에 대해 살펴보기로 한다.
1. 정의
고혈압은 혈압이 여러 원인으로 인해 높아진 상태를 의미한다. 혈압은 동맥혈관 벽에 대항한 혈액의 압력을 말하는데, 혈액의 압력은 심장이 수축하여 동맥혈관으로 혈액을 보낼 때 가장 높은데, 이때의 혈압을 수축기 혈압이라고 한다. 또한 심장이 늘어나서 혈액을 받아들일 때 가장 낮은데, 이때의 혈압을 이완기 혈압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성인 인구의 약 30%가 이러한 혈압이 높아진 증상인 고혈압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혈액은 우리 몸 전체를 돌아다니며 세포와 장기에 영양분, 산소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고, 심장은 혈액이 온 몸에 고루 퍼질 수 있게 피를 뿜고 받아들이기를 반복하며, 온몸을 돌아다니며 산소를 소모한 묵은 피는 정맥을 타고 심장으로 들어온 후 폐로 보내져 산소를 공급받게 되며, 산소를 공급받은 신선한 피는 심장을 통해 다시 온몸으로 보내지게 된다. 이것을 ‘혈액순환’이라고 한다.
다음은 대한고혈압학회와 미국심장학회의 혈압의 기준이다.
① 정상 혈압 : 수축기 혈압 120mmHg 미만, 확장기 혈압 80mmHg 미만
② 고혈압 전 단계 : 수축기 혈압 120~139mmHg이거나, 확장기 혈압 80~89mmHg
③ 1기 고혈압(경도 고혈압) : 수축기 혈압 140~159mmHg이거나, 확장기 혈압 90~99mmHg
④ 2기 고혈압(중등도 이상 고혈압) : 수축기 혈압 160mmHg 이상이거나, 확장기 혈압 100mmHg 이상
2. 원인
고혈압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유전적 원인이거나, 합병증, 비만, 생활 습관등이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다.
고혈압은 교감 신경에 의한 신경성 요인 및 레닌-안지오텐신 기전에 의한 체액성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 그러나 유전, 흡연, 남성, 노령화는 고혈압의 유발을 촉진하는 요인이다.
고혈압의 90% 이상은 본태성으로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나머지 5~10%는 원인이 명확한 이차성 고혈압에 해당하며, 고혈압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본태성 고혈압은 한 가지 원인에 의해 유발되지 않고, 여러 가지 요인이 모여서 고혈압을 일으키는데, 이 중에는 유전적인 요인(가족력)이 가장 흔하며, 그 외에 노화, 비만, 짜게 먹는 습관,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이 있다.
고혈압 원인은 혈압 상승을 유발하는 특정 원인이 확인되었는지에 따라 일차성인
본태성과 이차성 2가지로 나눈다.
먼저 일차성(본태성)에 대해 살펴보면,
(일차성)
혈압 상승을 가져올 만한 특정 원인 질환이 발견되지 않은 유형으로 한 가지 보다는 여러 요인이 복합되어 발생한 경우를 가리킨다.
일차성은 전체 고혈압 환자의 90~95%라는 엄청난 비중이 해당하는 것으로 현재까지 해당 일차성 고혈압 원인에 대해 직접적으로밝혀지지 않았으나 운동을 적게하는 습관부터 스트레스, 복부비만, 비만, 칼륨 결핍, 알코올 섭취, 염분에 대한 민감도 증가, 비타민D 결핍 등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차성)
반면 이차성은 혈압 상승 요인이 뚜렷한 유형으로 이를 유발한 기저 질환을 치료하면 정상 혈압(수축기:120, 이완기80)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유발 원인 질환으로는 만성 콩팥병, 심혈관 질환, 쿠싱 증후군, 알도스테론증, 임신중독증, 수면무호흡증, 갑상선 기능 항진증 및 저하증 등이 있는 만큼 해당 요인이 있다면 이를 우선적으로 치료하길 바란다.
원인 1. 과도한 소금 섭취
한국인이 주식으로 하는 한식에는 국물, 나물 반찬에 소금이 많은 편이다.
세계보건기구의 하루 섭취 권고량은 5g인데, 한국인은 2배에 해당하는 10g을 섭취한다.짠 음식을 먹으면 다음날 몸이 붓게된다. 이는 나트륨 섭취로 인해 삼투압이 증가하고 이를 희석시키기 위해 체내 수분을 많이 머금게 된다. 우리 몸 속에 물이 늘어 났다는 것은 혈액의 총량이 늘어났다는 것이고 혈관 속 혈액의 양이 늘어 났의니 압력도 높아지게 된다. 나트륨은 혈압을 높이는 원인이다.
소금섭취를 줄이면 심뇌혈관 질환의 발생위험을 줄이고 이뇨재를 복용할 필요가 없고, 골다공증과 요로결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원인 2. 비만
고혈압은 체중과 밀접한 관계가 있고, 체중을 줄이면 혈압이 감소한다. 특히 복부비만은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및 관상동맥질환에 의한 사망률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
-체질량지수(BMI)fmf 25kg/m²까지 감량 혈압을 낮춘다.
- 1주일에 5∼7회 3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 빠른 걷기,자전거 타기,수영 등)을 꾸준히 한다.
- 유산소운동을 기본으로 하되 근력운동을 병행한다.
- 식사를 거르지 는 않되 천천히 꼭꼭 씹어 먹으며 간식을 줄인다.
- 운동을 하면 혈압이 낮아지고 심폐기능이 개선되고 이상지질혈증 개선과 스트레스 해소 등 고혈압 환자에 유익하다.
원인 3. 절주 및 금연
과도하게 술을 마시면 혈압이 상승하고 고혈압약에 대한 저항성이 올라가게 되므로 절주해야 한다. 흡연 중에는 담배에 함유된 니코틴에 의해 일시적으로 혈압과 맥박이 상승한다. 흡연이 낮 시간의 혈압을 높이고, 심뇌혈관질환의 강력한 위험인자이기에 건강 관리를 위해 금연이 필요하다.
3 증상.
고혈압이 생기면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 아무런 자각증상이 없다. 따라서 혈압을 측정하기 전 까지는 본인이 고혈압인지 아닌지 모른다. 높은 혈압을 방치하면 각종 장기능에 손상이 서서히 누적되기 때문이다.
국내 kmic에 따르면 고혈압 환자는 정상 혈압을 가진 사람들에 비해 심뇌혈관 질환의 위험이 2.6배 높다고 한다.또한 뇌졸중에 대한 가장 중요한 위험인자가 바로 고혈압이다.혈압을 10mmHg 낮추었을 때 뇌졸중의 위험도가 41% 감소한다고 한다
관상동맥질환의 위험도는 고혈압 환자가 2.5배 높았고 180/110mmHg이상의 고혈압은 위험도가 약 5배 높았고 뇌출혈 환자도 증가하였다. 뇌졸중, 관상동맥질환, 뇌출혈은 아무 예고 없이 갑자기 생명을 빼앗아갈 수 있고 치료를 마치더라도 예전 같이 생활을 하기 힘들 수도 있다. 그래서 심혈관 질환은 관리를 통해서 예방이 필요하다.
위와같은 심각한 합병증 아니더라도 고혈압이 계속된다면 간기능의 저하, 신장기능 저하, 고지혈증 위험도 증가 등 다양한 합병증이 유발할 수 있다.
고혈압은 30세 이상 인구의 30%가가지고 있을 정도의 흔한 질병이다 주의혈압과 고혈압 전단계를 합한 혈압의 유병율은 30세이상이 전체 인구의 55%가된다고 한다. 특히 65세 이상 노인 인구에서는 65,2%(남성 61.7%,여성 67.7%)가 고혈압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연령이 증가하면서 혈압은 상승하고 여성은 폐경이후인 50대부터 혈압이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한다.
고혈압은 뚜렷한 증상이 없어 신체검사나 진찰 중에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고혈압은 ‘소리 없는 죽음의 악마’라고 할 정도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간혹 증상이 있어서 병원을 찾는 경우는 두통이나 어지러움, 심계항진, 피로감 등의 혈압 상승에 의한 증상을 호소한다. 코피나 혈뇨, 시력 저하, 뇌혈관 장애 증상, 협심증 등 고혈압성 혈관 질환에 의한 증상을 호소하기도 하고, 이차성 고혈압의 경우 종종 원인 질환의 증상을 호소한다.
두통이 있는 경우에도 혈압이 올라갈 수 있다. 그런데 대부분의 경우 혈압 때문에 두통이 생기지 않고 두통 때문에 혈압이 올라간다. 따라서 두통이 있으면 혈압보다 두통을 먼저 조절해야 한다.
흔히 목덜미가 뻣뻣하면 혈압이 높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목이 뻣뻣해지고 그로 인해 혈압이 올라갈 수 있다. 따라서 목이 뻣뻣할 때는 다른 이유를 먼저 고려해봐야 한다.
4. 진단
혈압을 1회만 측정하여 고혈압을 진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처음 측정한 혈압이 높은 경우에는 1일 간격을 두고 최소한 두 번 더 측정한다. 그 결과 이완기 혈압 90mmHg 이상 또는 수축기 혈압 140mmHg 이상이면 고혈압으로 진단한다.
혈압을 측정할 때는 앉은 자세에서 5분 이상 안정을 취한 후 왼쪽 팔을 걷고 심장 높이에 두고 측정해야 하며, 측정 전 30분 이내에 담배나 카페인 섭취를 피해야 한다. 혈압은 2분 간격으로 2회 이상 측정하여 평균치를 구하는데, 2회의 기록이 5mmHg 이상 차이가 나면 한 번 더 측정한다. 고혈압을 진단하는 가장 정확한 방법은 24시간 보행 혈압 감시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다. 24시간 평균 수축기 혈압이 수축기 135mmHg 이상이거나, 24시간 평균 이완기 혈압이 95mmHg 이상이면 고혈압으로 진단한다.
보통 혈압은 노년층에서 빈번히 발생하므로 젊은 나이에 고혈압으로 진단받는다면 이차성 고혈압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 쿠싱병, 갈색세포종과 같은 내분비 질환을 확인하기 위해 특수 혈액 검사가 필요하다. 또한 신혈관 이상, 부신 종양, 부신 비대 등을 감별하기 위해 부신 CT 검사나 복부 초음파를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차성 고혈압의 경우 원인 질환을 치료하면 완치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원인 질환을 감별해야 한다.
고혈압 환자로 의심되면 소변검사, 혈색소 검사(hematocrit), 혈당치, 혈청 전해질(Ca, K), 요산,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심전도, 흉부 X-선 검사를 기본적으로 받아야 하며, 또한 부종 여부를 알아내기 위해 신장 기능을 검사하고 몸무게를 측정하고, 고혈압의 정도 및 예후를 평가하기 위해 안저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5. 치료
고혈압의 치료 목표는 혈압을 조절하여 심 뇌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사망률을 낮추 는 것이다. 임상 연구를 통해 밝혀진 바에 따르면 혈압을 10∼20mmHg만 낮추어도 뇌졸중은 30∼40% 감소, 심장질환은 15∼20% 감소한다고 밝혀졌다.
1) 고혈압 전 단계
(130∼139/80∼89mmHg)
일반적으로 고혈압 전 단계에서는 약물치료는 권고하지 않는다.
적극적인 생활요법을 권고한다.
심혈관질환 위험도가 높은 경우 약물치료를 고려한다.
2) 1기 고혈압
(140∼159/90∼99mmHg)
저위험군 1기 고혈압은 생활요법 우선 시행 후 조절되지 않으면 약물치료를 권고한다.
중위험군 또는 고위험군은 생활요법+약물치료를 병행한다.
65세 이상 노인에게는 생활요법+약물 치료를 동시에 병행한다.
3) 2기 고혈압
(160/100mmHg 이상)
2기 고혈압 환자는 생활요법과 약물치료를 동시에 병행한다.
최근에는 고혈압을 치료하기 위해 비약물적 요법과 약물적 요법을 함께 실시하고, 고혈압 전 단계에서는 체중 조절, 식사 요법, 행동 수정, 규칙적인 운동 시행 등의 비약물적 요법을 먼저 시행하는 것을 권장한다. 그러나 고혈압으로 진단받으면 반드시 약물을 이용해 혈압을 정상으로 조절해야 한다. 흡연은 심혈관계 질환의 주요 위험 인자임으로 금연을 한다.
6. 경과
고혈압은 합병증이 생기기 전에는 별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다만 머리가 무겁거나 숨이 차는 증상, 두통, 이명, 현기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고혈압이 지속되면 인체 기관에 손상을 일으키거나 관상동맥 및 뇌의 혈관 등에 죽상경화를 유발하여 합병증이 일어날 수 있다. 고혈압의 합병증으로는 심부전, 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심장 증세, 신경화, 신부전, 요독증 등의 신장 증세, 시력 저하, 뇌출혈, 뇌졸중, 혼수 등의 뇌 신경 증상 등이 있다.
① 뇌혈관 질환
고혈압의 가장 심각한 합병증은 뇌출혈이다. 이는 고혈압으로 인해 미세한 뇌 동맥이 파열됨으로써 피가 뇌 조직을 훼손해 일어나는 현상이다. 뇌출혈이 발생하면 심한 두통과 함께 의식의 혼미해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고혈압이 뇌출혈을 유발하여 뇌졸중이 발생하면 반신불수, 언어 장애, 기억력 상실, 치매 등이 나타난다. 뇌졸중 환자의 약 80%에게서 고혈압이 나타나므로,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혈압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② 심부전증
고혈압이 지속되면 심장 근육이 비대해지고 기능이 저하된다. 그 결과 운동할 때 호흡 곤란을 느끼고, 심지어는 휴식할 때도 숨쉬기가 어려워지며 부정맥이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발이나 폐에 부종이 생기기도 한다.
③ 관상동맥 질환
고혈압은 흡연, 고지혈증과 함께 동맥경화증의 3대 발생 위험 인자로 꼽힌다. 혈관이 고혈압 때문에 손상되면, 백혈구 및 혈소판 등이 손상 부위를 치료하기 위해 반응하여 동맥경화를 유발하게 된다.
④ 신장 질환
고혈압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초기에는 단백뇨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점차 악화하면 신경화증, 신부전증, 요독증 등의 만성 신부전이 발생한다.
⑤ 기타
고혈압은 그 외에도 흉부 또는 복부에 동맥류를 유발하거나 말초동맥 질환 및 망막 병을 유발할 수 있다.
** 고혈압 약을 한번 먹으면 평생 먹어야 하나?
혈압약을 한번 먹기 시작했다고 해서 반드시 평생 먹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현재 혈압 이잘 조절되는 중이거나 혈압이 쉽게 조절되지 않는다면 혈압약을 평생 먹기도 한다.
<주의사항>
고혈압 환자는 대부분 복합적인 위험 요소를 지니고 있으므로, 고혈압에서 식사의 역할에는 아직 논란이 있다. 그러나 식사 요법은 고혈압 관리에 매우 중요하다.
고혈압 환자는 우선 체중 조절, 염분 섭취 제한, 알코올 섭취 제한 등 생활 습관을 교정하도록 노력해야 하며, 특히 체중 조절이 가장 중요하다. 과체중이나 비만 환자의 경우에는 저열량식을 시행하여 체중을 감량함으로써 심혈관계 위험 인자를 줄이고 약물 요법의 강압 효과를 증가시킬 수 있다. 다만 섭취 열량을 제한하면 단백질 섭취가 제한될 수 있다. 신장 기능이 정상으로 유지되는 한 체중 kg당 1~1.5g의 양질의 단백질을 충분히 공급해야 한다.
과도한 알코올 섭취는 고혈압 및 뇌졸중의 중요한 위험 인자이며, 약물 요법의 효과를 약화하므로 피해야 한다. 또한 칼슘 섭취량을 증가시키고, 섬유소와 불포화지방산의 섭취 비율을 증가시키며, 카페인을 적절히 제한하는 게 좋다.
혈압 강하제 복용 초기에 두통, 어지럼, 설사, 소화불량, 복통 등의 부작용이 일시적으로 발생할 수 있지만 복용 후 2주 정도면 대부분 사라진다. 증상이 심하거나 장기간 지속되는 경우 담당의와 상의해야 한다.
[고혈압에 좋은 음식]
건강한 식단을 혈압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평소 식사 메뉴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이제 고혈압에 좋은 음식에는 어떤 그것들이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기로 한다.
(연어처럼 지방이 많은 생선)
고혈압에 좋은 음식 첫 번째는 지방이 많은 생선으로 이 속에는 오메가3가 풍부하고, 이는 심장 건강에 이로운 점이 많은데 이 지방은 염증을 줄일 뿐 아니라
혈관을 억제하는 화합물의 수치를 감소시켜 혈압 수치를 감소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감귤류 과일)
레몬, 오렌지, 자동 등의 감귤류 과일은 혈압 저하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해 고혈압을 포함한 심장병 위험인자를 줄여 심장 건강을
유지하는데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당근)
색깔이 고운 당근에는 카페인산, p-커마릭,클로로젠 등의 페놀성 화합물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혈관을 이완시키고 염증을 감소하여 혈압 수치를 감소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데 익혀 먹는 그것보다는 생으로 먹는 것이 더 좋다고 한다.
(브로콜리)
브로콜리에는 순환계의 건강을 비롯해 우리 몸에 유익한 효과를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항산화제인 플라보노이드가 함유되어 있어 혈관의 기능을 향상하고
체내 질소산화물 수치를 높여 혈압을 줄이는데 긍정적이라 한다.
(그릭 요거트)
칼륨과 칼슘 등 혈압 조절에 도움을 주는 미네랄이 듬뿍 들어 있는 유제품은 꾸준히 섭취하면 고혈압의 위험을 약 10% 정도 낮출 수 있으므로 매일 섭취하면 고혈압에 좋은 음식이라고 한다.
시니어 기자 조동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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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정보네요 ~
저도 고혈압.
요인은 비만이 가장 유력한 듯합니다.
살빼기 쉽지 않네요^^
좋은정보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