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4/3 일] 05 - 렌트카를 빌리다 (히가시헨나미사키 / 스노쿨링의 명소 에머랄드 빛의 잉갸마린가든)
히가시헨나자키 등대에 입구에서 200엔 입장료를 내기위해 사람을 아무리 불러 찾아봐도 없다 이런~~
하늘이 주신 기회인가 ㅎㅎ 무료라 생각하고 일단 올라 가 봅니다.

각 일본의 여러 등대들을 한 눈에 보기 편하게 해 두었습니다. 이 중에서 최북단 소야미사키 등대와 시코쿠의 무로토
미사키의 등대등은 가 봤네요 ~

좌측 2번째 계단에 앞으로 96계단이라고 ^^ 즉 이 계단은 총 97계단으로 이루어진 등대라는것이다.
빙빙 돌아 올라가기 때문에...솔직히 머리가 띵했다 ~

등대 정상에 만난 ~~ 여성 한분 ! 깜짝이야~ 네 맞습니다 이분이 ~ 등대 관리인으로 저에게 당당히 200엔을 요구합니다 ?? 진짜 맞아? 의심스럽지만 200엔을 드렸습니다 ~~ (*만요선님께서 내신 퀴즈이 정답은 결국 200엔을 내고
관람하다가 정답이군요 ^^)
등대 정상에서 바라본 미야코지마의 히가시 헨나 자키쪽 전경~~ 이 두눈으로 봐야지~~진정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죠 사진으로 담을 수 없는 무언가를 느껴보고 싶으시다면 82~~미야코지마로 ^^
저기 보이는 인력거 아저씨 보이시나요?~~ 입구에서 등대까지 약 500미터를 이끌어주며 여러 관광안내 설명과 더불어 오키나와 전통악기인 산신을 연주 해 주는 멋쟁이~~ 그러나 요금은 편도 1사람당 500엔 왕복1000엔였습니다 ~

좌측으론~이렇게 자전거 도로도 따로 만들어 놨지만~~ 너무나 센 강바람에 과연 탈 수 있을지 ^^

파도가 밀려오는 모습이 이렇게 옅을 수 있을까요?~~

주차장 입구까지 땡겨 봤습니다~~ 제가 타고 온 프레오 경차 와 옆에...마쯔다의 데미오 차량이 보이네요

약 2킬로미터 해안을 따라~~ 절경이 펼쳐 집니다만~~이제 저는 반대쪽에서 미야코지마를 대표하는 사진인
히가시 헨나자키 쪽을 바라보는 경치를 담으로 다시 왔던 길을 걸어 갑니다만....

목도 마르고~~ 너무 달콤해 보여~~ 여기서 쉬어 갑니다. 주황색 옷 입으신 분이 3년전 오사카에서 이곳으로 가족과 함께 이주해 이 장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블루베리~` 쥬스~ 우유의 깊은 맛과 블루베리 맛 얼음이 곁들어진~~ 시원한 빙수 ^^

주황색 주인아저씨의 아드님과 함께~~ 증명 사진 한컷 찍어 봅니다. ^^ 어제 페누지카 게스트 하우스에서 살짝 배운
산신을 연주 하는 시늉? ^^ ~~ 아저씨와 많은 얘길 나누며 다음에 다시 오면 공짜로 한잔 주신다는 약속과 함께 ^^~ 명함 한장 드리고 다시 자동차를 몰아~~ 미야코지마를 대표하는 경치 한 컷을 담으로 이동합니다.

(*이것이 바로 ~~ 미야코지마 관광 설명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미야코지마 히가시헨나미사키 절경 사진입니다)
그렇다면~~제가 직접 같은 위치에서 찍은것은 ^^ 공개 !!

먼가 어설퍼 보이지만~~~날씨와 바다 색 그리고~~ 바람과 함께 맞으며 이 경치를 바라보는 그 순간만큼은 정말 감동입니다.

이 경치를 다시 담고 싶어 4월4일 월요일 오전에 다시 와서 찍은것 입니다~~(날씨가 흐리죠? ^^) 네 사실입니다
미야코지마 해안선 도로 드라이브도 할겸~~^^ 다시 왔던것였고 빙수 아저씨는 아직 영업전였습니다~

야자수를 벗 삼아~~ 씽씽 달려 봅니다. ~~ 다음 목적지인~~잉갸마린가든~~
말이 어렵죠? ~~ 잉갸란 찾아 보니 미야코지마에서 바다를 뜻하는 방언이라고 합니다.

이런 날씨 이런 경치의 뻥 뚫린 도로의 드라이브를 혼자하고 있다는것이 너무나도 분하고 억울합니다 ㅠㅠ
내 반쪽은 어디에 있는걸까? ^^~~~

히가시헨나자키에서 약 20분을 달려~ 목적지인 잉갸마린가든에 도착합니다

헉~~ 초보 스노쿨링자들 같지만 너무 부럽기만 하네요~~

그냥 입을 다물지 못한 채~~~

이곳은 아름다운 해안선과 자연 그대로의 지형을 만들어 정원식으로 꾸며놓은 곳으로~~ 정말 해수 투명도 최고라
초보자들 스노쿨링의 천국이기도 합니다. 그럼 잠시 보실까요?~~

헉 니모다 !! 진짜 니모가 보인다 ~~

전망대에서 바라본 잉갸마린가든 이른 아침시각이라 스노쿨링 하는 사람들은 그닥 없었으나~ 저 투명도를 봐 보세요

헉~~쓰러집니다 ~~ 에머랄드 바다 속 검게 덩어리 진것이 바로 산호초로 구성된 피나리로 저것이 융기하고 암초가 되어 점점 커지면 또 하나의 섬을 이루게 됩니다.

아 름 답 죠 ?~~

저 밑에까진~~ 4월5일 오전에 다시 와서 다녀갑니다~~ 지금은 저곳을 갈 수 없습니다 조금 후 이라부지마로 가는
배편을 타야하기 때문이죠 ^^

왠 소 동상이 있을까? ~~ 이시가키야...이시가키 와규가 너무 유명해서 있다고 치자..이곳도 유명한가? 아님 이 마을이? 이건 좀 알아봐야겠다 ^^

잠시 민폐가 되는 증명사진 한 컷 찍고 ~~ 빨리 달려 봅니다~~
첫댓글 열대지방에서 볼 수 있는 야자수가 나란히 늘어서 있네요.
그래서 그런지~~ 양쪽에 야자수를 끼고 뻥 둟린 도로를 달리는 기분은 배가 되죠~~
일본이라기 보다는 동남아나 태평양 한가운데 있는 관광지인것 같습니다. 일본에 관광객이 많은 이유도 이제야 알겠군요. 그리고 참 푸근한 인상이십니다.
그렇죠?~ 이제 이곳은 본격적인 성수기에 접어 들게 됩니다~ 9월까진 엄청 날꺼에요~~ 푸우죠 ㅋ
님의 여행기에서 항상 느끼는 것인데 관광지가 매우 깨끗하고 청결하고 자연경관을 훼손하게 되는 난립한 상가들이 없어서 좋네요. 운전하시면서도 촬영하시느라, 웬만한 것은 놓치지 않으시느라 사실상 바쁘셨을 것 같습니다. 오키나와 가보려고 집사람하고 여기저기 카페/블로그 뒤져 보았는데도 이 같은 전문 리서치적인 여행기는 본적이 없습니다. 일본 블로그들도 사진들이 작아 생동감이 떨어졌는데 우와 완전히 고급 자료들입니다. 남들에게 보여주기에 아까운 자료같습니다.
운전하면서 동시에 카메라 사용은 매우 위험한 행동이지만 어쩔수없더라구요...특히 나하시내에서 절대 해서는 안되는데 자꾸 하게 되더라구요 ^^ 과찬 너무 감사드리구요 ~ 역시나 까페나 블로그 활동이 정보교환 및 전달을 목적으로 하기에 ~ 누군가가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저야 소기 목적 달성입니다~
헉!!!! 정말 아름답군요.....그리고 전편의 퀴즈 정답자가 없어 선물은 HITOMI 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언제일지 모르지만 조만간 한번 뵙시다.....아 참 집이 부천이시라구요...가깝군요....고등학교는 어디 나오셨나? 나는 부천의 명문고 출신인데.....ㅋㅋㅋㅋㅋ
사진과 글 잘 보고 갑니다.....
말씀만이라도 감사합니다 ^^ 넵 집은 부천이지만 공교롭게도 학교는 부천에서 나오지 않았습니다~ 다음편도 재미있게 봐주세용~
118번에 해양사고 신고하면 물개아저씨가 구해주나봅니다. 히가시헨나자키와 잉갸마린가든은 정말 가보고 싶어집니다. 도심에서 찌들어살다가 저렇게 멋진 곳을 보면 거의 환상 그자체이겠습니다. 한폭의 그림같은 곳이라 여자들이 특히 좋아하겠습니다.
ㅎㅎ 그럴까요? 정말 ^^ 넵 미야코지마 관광안내시 대표하는 사진 한컷이 바로 히가시헨나자키...정말 저 사진 1장에 이끌려 이곳까지 왔을지 모르겠네요...정말 강추에 강추를 합니데 제가 저 두곳을 다음날 오전에 또 오신거 아시죠?~~그만큼 아쉬어서 두번에 걸쳐 다녀 갔네요~
히토미님 저 사진 히가시헨나자키 사진 아무래도 포샵 가능성이 커 보여요. 너무 화창한게요. 파란 하늘 만드는 방법 소개해 드릴께요. http://durl.me/825ss <- 요거 검색하기 하면 안되고 주소란에 붙여보세요.
^^전 컴맹이라 잘은 모르지만~~ 인위적인 스킬이 들어가있는건 같네요...어찌 저렇게 나올까~~ 연습삼아보겠습니다~~ 그래도 보정하나 없는 제 사진이나 경치만 봐도 좋으셨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