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지 않고 오래 살려면 기억해야 할 3가지 중 세번째 <존 투 트레이닝>
존 투 트레이닝의 핵심은 '젖산 역치'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운동하면 젖산이 쌓이면서 근육에 통증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젖산이 통증을 완화하고 에너지를 생성하는 물질이며, 그것이 우리에게 많은 이점을 가져다 줍니다.
이렇게 젖산이 쌓이게 되는 상황은, 우리가 운동을 할 때 필요한 산소량이 공급되는 산소량보다 많을 때 발생하게 됩니다. 이를 '산소 부채'라고 부르는데요, 존 투 트레이닝은 이런 산소 부채 없이 적절한 산소량을 유지하며 운동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실제로 어떻게 하는가?
정확한 존 투 트레이닝을 위해서는 젖산 역치를 측정해야 합니다만, 장비가 복잡하고 비용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대체 방법으로 심박수를 활용하곤 합니다.
최대 심박수는 220에서 여러분의 나이를 뺀 값으로 계산됩니다. 그리고 이 최대 심박수의 65~70%가 존 투 트레이닝을 위한 대략적인 심박수가 되겠습니다.
예를 들면, 50세의 경우 최대 심박수는 대략 170이 됩니다. 그럼 170의 65%는 110, 70%는 119가 되겠네요. 이를 유지하며 운동하는 것이 존 투 트레이닝의 핵심입니다. 이를 도와주는 스마트워치나 헬스 밴드를 활용하면, 실시간으로 심박수를 확인하면서 적절한 운동 강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 심박수를 유지하면서 천천히 달리는 유산소 운동을 30분~40분을 하면 됩니다.
효과는?
이렇게 존 투 트레이닝을 꾸준히 진행하면,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이 향상되며, 여러분의 체력은 놀랍도록 향상됩니다. 이것을 체험한 많은 분들이 그 효과에 감탄하곤 합니다.
결론
운동은 건강을 위한 필수적인 활동입니다만, 어떠한 운동을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그 효과는 천차만별이겠습니다. 특히 존 투 트레이닝 같은 방식을 통해서 건강한 몸뿐만 아니라 마음의 건강까지 챙길 수 있습니다. 꾸준히, 그리고 올바르게 운동하여 100세까지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을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