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아바 티토스의 삶과 말씀
Life and Sayings of Holy Abba Tithoes
|
St. Tithoes (Feast Day - August 26) 성 티토스 (축일 - 8월 26일) |
Verses
Tithoes did not have, I suppose, flesh altogether,
And if he had, it wasted away not permitting it food till the grave.
구절
십일조는 살을 전혀 가지고 있지 않았던 것 같다.
그리고 만일 그랬다면, 그것은 무덤까지 먹을 것을 허락하지 않고 낭비하였을 것이다.
Life
Our Venerable Father Tithoes was a disciple of Saint Pachomios and great among the ascetics of Egypt. He later became abbot of a monastery in Tabennisi. Having lived his entire life in absolute purity, he reposed in peace in either the fourth or fifth century.
우리의 존경하는 티토에스 신부는 성 파코미오스의 제자였으며 이집트의 금욕주의자들 사이에서 위대했다. 그는 나중에 타베니시(Tabennisi)에 있는 수도원의 수도원장이 되었다. 그는 평생을 절대적인 순결 속에서 살았고, 4세기나 5세기에 평화롭게 살았다.
Sayings
1. It was said of Abba Tithoes that when he stood up to pray, if he did not quickly lower his hand, his spirit was rapt to heaven. So if it happened that some brothers were praying with him, he hastened to lower his hands so that his spirit should not be rapt and he should not pray for too long.
1. 아바 티토에스(Aba Tithoes)에 대해 말하기를, 그가 기도하기 위해 일어섰을 때, 만일 그가 재빨리 손을 내리지 않는다면, 그의 영혼은 하늘로 열광했다고 한다. 그래서 만일 어떤 형제들이 그와 함께 기도하고 있다면, 그는 그의 영이 흥분되지 않고 너무 오래 기도하지 않도록 서둘러 손을 내렸다.
2. Abba Tithoes used to say, 'Pilgrimage means that a man should control his own tongue.'
2. 아바 티토스(Aba Tithoes)는 '성지순례는 사람이 자신의 언어를 제어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하곤 했다.
3. A brother asked Abba Tithoes, 'How should I guard my heart?' The old man said to him, 'How can we guard our hearts when our mouths and our stomachs are open?'
3. 한 형제가 아바 티토스에게 '어떻게 내 마음을 지켜야 합니까?' 노인은 그에게 '입과 배가 열려 있는데 어떻게 마음을 지킬 수 있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4. Abba Matoes used to say of Abba Tithoes, 'No one can ever speak against him, for like pure gold in the balance, so is Abba Tithoes.'
4. 아바 마토스(Abba Matoes)는 아바 티토스(Abba Tithoes)에 대해 '아무도 그를 거슬러 말할 수 없다, 왜냐하면 저울 속의 순금처럼, 아바 티토스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하곤 했다.
5. Abba Tithoes was sitting at Clysma one day, thinking and pondering and he said to his disciple, 'Water the palm-trees, my son.'
5. 아바 티토스(Abba Tithoes)는 어느 날 클리스마(Clysma)에 앉아서 생각하고 숙고하다가 그의 제자에게 '내 아들아, 야자나무에 물을 주어라.'라고 말했다
The latter said to him, 'But we are at Clysma, abba.' The old man said, 'What am I doing at Clysma? Take me to the mountain again.'
후자는 그에게 '그러나 우리는 클리스마에 있습니다, 아바'라고 말했다. 노인은 '나는 클리스마에서 뭘 하고 있는 거지? 나를 다시 산으로 데려가 주시오.'
6. One day when Abba Tithoes was sitting down, a brother happened to be beside him. Not realizing this, he began to groan, without thinking that the brother was beside him for he was in ecstasy. Afterwards he made a prostration before him and said to him, 'Forgive me, brother; I have not yet become a monk, since I groaned in front of you.'
6. 어느 날 아바 티토스가 앉아 있을 때 한 형제가 우연히 그의 곁에 있었다.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한 그는 황홀경에 빠져 있어서 그 형제가 자기 곁에 있다는 것을 생각하지 않고 신음하기 시작하였다. 그 후에 그는 그 앞에 엎드려 절하며 그에게 말하기를 '형제여, 나를 용서하소서. 나는 당신 앞에서 신음했기 때문에 아직 승려가 되지 못했습니다.'
7. A brother asked Abba Tithoes, 'Which way leads to humility?' The old man said, 'The way of humility is this: self-control, prayer, and thinking yourself inferior to all creatures.'
7. 한 형제가 아바 티토스에게 '어느 길이 겸손으로 인도합니까?' 노인은 '겸손의 길은 자제, 기도, 그리고 자신을 모든 피조물보다 열등하게 생각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