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군민신문 권태훈 취재부장
4월13일의 선거는 군수와 국회의원 을
선출하는 진천 지역에서는 가장 중요한 날이다
4월13일 선거일 을 40여 일 남기고 새누리 당에서는 군수 후보에
김종필 전도의원 국회의원후보 에는 경대수 현 의원이
더불어 민주당 에서는 군수 후보에 송기섭 전 건설청장 과 국회의원
후보 에는 임해종 후보 가 발표는 안했지만 확정적이라고 하니
이제 3월달 부터는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들어간다.
2016 년 2월18일 현제 진천군의 인구는 7만 2천 818 명으로
남자3만8천 816명 에여자 3만4천2 명 이며 유권자는 55350명이다
군수후보자 는 당선권의유효표2만5천표을 얻어야 후보자의
당선권에 들어간다 많은표를 지지받지 못할것을 알고일찌감치
출마포기를 한후보도 있을것이다
참 고마운 분들이다 라고 생각하며 공천받은 후보자 는
찾아가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것이 어떨가 생각된다
여당에서는3 명의 후보가 경선을 해서 김종필 후보가 공천을 받았고
야당 에서는 2명의 후보가 경선을 통해 송기섭 후보가 공천을 받았다
각당의 후보자 들의 굵직한 선거 공약에 군민들은 희망과
설레임에 들떠 있다.. 진천에 철도건설 추진공약 과 문화 교육
특화사업으로 대한민국 최초로 충효교육 테마 박람회 와
국제문화 예술학교 등 다양한교육 이벤트 로 전문가 와 관광객
30만유치의 공약 도 발표했으니 생거진천의 비젼 은 상상만해도
행복한 진천군민이 되는 기분이 든다
과연 이공약이 임기 2 년내 에 결실을 볼수 있을지 또한 후보자들의
헛 공약이 될지 그 누구도 모른다 그러나 유권자 는 공약을
잘 지킬수있는 후보에게 표를 주어야 한다
2016년 도 에는 꾀가 많고 장난치기 를 좋아하는 원숭이 해 이다
열정이 넘치는 원숭이 해로 2016년을 맞이하였으니 우리진천군 에
웃음이 넘처나고 창조적인 일들이 널리 일어나기 를 간절히 바라는마음 이다
지난 2014 년 도 초 에도 밝은 햇살이 진천땅 온누리 에 퍼지기 를 기대했고
우리손으로 군수를 뽑았다 근소한 표 차이로 유영훈 후보가 당선되였지만
상대방 을 비방하는 선거운동이라 법원의 당선 무효 형으로 군수직 을
잃어 군민의 혈세를 낭비하며 다시선거를 치려야하는 생거 진천군이 되였다
생거진천 땅에서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후보자 들은 상대 후보를
비방 하지말고 자신이 평소 후보 출마전 에 도덕성과 인지도 잘 지키였으면
당선은 당연한 것이다
선거가 끝나면 형님 아우 선배님 후배님 하는 우리는 동방 예의지국 민족이다
한번의 선거로 평생을 씻지못할 사연으로 남아 생활 하여야 하는가?
후보자는 당선되여 군민에게 희망을 주고 군민은 이를 이루고져 하는 노력으로
행복을 실현 해갈때 전국에서 진천군을 배우려고 찾는 발길이 이여 질 것이다
후보자 는 발전적이고 긍적적인 희망을 가슴에 품지못하고 절망에 빠져서
아무리 발버둥처도 이룰수없다고 체념하게되면 허항된 파랑새를 쫓아가는격이
되므로아직도 자기분수를 모르고 무소속 이라도 출마의 뜻을 품고있는 후보자가
있다면 과감히 그 마음을 던져 버리고 일상 생활과 가정으로 돌아가는것이
현명한 판단 이며 가화 만사성 이돌아 올것이다
요사히 한탕 주의로 복권판매 수요가 늘어 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정치는 그런것 이 아니다 잘못 선택하면 진천의 발전이 4년이나
퇴보되고 다른 지역에 비애 시 승격도 멈추어 진다
요사히 토요일 되면 로도 복권을 사려고 줄을 서있는 사람들을 볼수있다
평소 아무 노력없이 한탕을 바라는 그런 사람 들 처럼 그런 후보가
줄서 는 일은 없어 야하며 정치가 는 그런 마음으로 출마해서는 안된다
로도 구입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로도 판매인 모집에 127대1 로 경쟁을 벌려
필자가 살고있는 E면에도 복권방이 문을 열었다 필자 도 가끔은 복권을
구입 하지만 허무한 날이많다 이번 E면의 복권 방에서 1등이 당첨되는
기적이 일어난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것도 진천군 주민이 말이다,,,,
성경말씀에 욕심 잉태하면 죄를낳고 죄가 장성하면 사망을 낳는다는
말씀도 있는데...
로도복권 당첨율은 8백만대1이라 한다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줄을 서있다
지금 진천군민들은 군수와 국회의원을 뽑기에 줄을 4월13일날 설것이다
현명한 판단으로 투표하여 진천군을 이제 우리가 희망을 만들어야 한다
나의 땀과 노력을 요구하지않는 허황된 공약을 구분할줄 알고
우리 후손들의 행복한 삶을 생각하는 후보를 국회의원으로
군수로 뽑을수 있는 지혜를 4월13일 선거에서 군민의 멋진 권한
투표를 보여주워야한다
이번4,13선거를 통해서 후보자 와 유권자 가 깨끗하고 모범적인
선거을 실시하여 생거진천 브랜드 를 널리 알릴수 있는 기회가
선거를통해 만들어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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