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내캐이스를강조한건꼭내경우가정석이여서가아니라
남들도가는유학
‘나도갈래’
‘내자식도보내야지’
이처럼‘과시형’이나 무작정‘따라하기는식’은
이런유학보내기는
자녀에게혼돈을국가에겐외화낭의손해를입피는꼴이됨은물론이고
그배우고자하는, 그가르치고자하는영어또는기타외국어를
기대치이하
또는못된언어, 욕
또는한국의학원이나보낼걸하게만드는
후회를자아내게만들어버리는
계획없는해외유학은정말‘아니한만못한’꼴이되버다
그이유는미국은자유국가다
이것을다르게풀러보며는
옆룸메이트가대마초를한다해도말리거나걱정해주지않는다
철저한‘개인주의’이것이내가본미국이다
그리고친구와가족이없는생활을하다보면
정체성도잃을수있으며
향수병에빠져마약이나이른나이에성관계에아무런죄의식없이물란한성생활을가질수도있다
영어또한배우기어렵다
당장에언어가통하징않으니같ㅇ은동포인을찾게되고
이심전심이라고언어가통하는하는한국사람들끼다니게되고
한국에있을때보다더모구ㅜ국어를애용한다
그리곻영어안쓰고도삶에저혀불편함못느끼는곳
이것이미국의현주소다
내가강조하고싶은건
남들이간다해서나도,내자녀라도보내서
‘하다못해영어라도배워오겠지하고보냈다’간본전도못찾아오는이러한‘시행착오를거치지말고
분명한목표와
철저히계산된계획이아니면
한국에서과외나학원에보내는것이더효과적일듯
그렇치않고꼭유학가고싶거나자녀를보내고자하시는분들에게
실패확률은줄이고성공확률을높이는
알고나면무지쉬운비법을을공개한다
첫댓글 미국 유학의 실정을 잘 말해주셨네요. 한국에 있을 때보다 더 모국어를 사용한다는 말이 넘 웃겨요^^ 요즘 유학을 많이 가고 많이들 계획하고 계실텐데 알고나면 무지 쉬운 비법!! 무지무지 기대됩니다^^
빨리 갈쳐 주세요. 울 큰애 공익끝나면 유학은 아니지만 몇달 어학연수 갈건데 참고 하게요^^
조만간 비법을 쓰실 수 있겠네요^^
알고나면 무지쉬운 비법이 뭘까??? 궁금해지는데요.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입장에서 귀가 솔깃해지는 부분이군요
비법이 무엇인지 기대됩니다.........
승일씨의 말에 정말 공감되는 부분이 많이 있네요.정체성이 확립도 되기전에 머나먼 이국 땅에서 아무 제제없이 공부를 하는것이 그리 쉽진 않지요.정말 무엇을 위해 가는것인지...나는 지금 왜 공부를 하는것인지...나는 누구인지가 정립되고 나서 유학을 가는게 이루고자 하는걸 이룰 수 있겠지요.승일씨를 미리 알았더라면 어린 아들을 좀 늦게 보내는건데.....지금 열심히 공부하고 있지만...한국 친구가 많지 않은게 항상 마음 아프답니다.
아름다운영혼님, 엄마의 입장에서는, 한국인 친구가 많지 않아 마음이 아프시지요....그 길은 벌써 선택되었고, 지금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면....한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아이들 보다는, 분명! 먼 안목을 가지고, 선택의 폭이 넓을 것이라 사려됩니다....긍정적인 시각으로 전환하시어, 아드님께 밝은 비젼을 제시해주세요....
지금은 힘들어도 나중에 더 큰 안목을 가지고 미래를 펼쳐나갈 것으로 생각됩니다. 영혼님, 영혼님 아드님 홧팅~!!!
저번 호주 갔을때 도피성 유학 온 학생을 본적이 있답니다. 결국 거기서도 이집, 저집 못 데리고 있겠다하고 좀 돌봐주던 사람이 부모님과 전화해서 비행기표 구하는대로 보낸다고 하더라구요.
^^ 유학은 영어때문이라면 초등학교때 다녀오고 중고대학은 한국에서 나오거나, 학문이라면 대학때가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경험삼가는건 방학때 여행 종종 다녀오는게 훨 나을듯해요.
저도 장봉희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예를 들면 중학생이라도 자기 의지가 분명하고 어느정도 독립심이 있으면 가서도 나름대로 잘 적응하고 고등학생이라도 약간 상황에 떠밀려가거나 자신없이 잘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가면 또 많이 힘들어하고 그런 것 같아요. 어떤 시기에 가느냐의 문제도 중요하겠지만 더 중요한건 부모님과 학생의 마음가짐, 목표의식, 의지, 그리고 준비인것 같아요. 승일씨는 아마 더 잘 알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