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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일과 함께하는 ALS(루게릭병)
 
 
 
카페 게시글
♡난 산다(장편)♡ 유비 15
희망 승일 추천 0 조회 114 07.10.19 16:53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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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0.14 09:38

    첫댓글 미국 유학의 실정을 잘 말해주셨네요. 한국에 있을 때보다 더 모국어를 사용한다는 말이 넘 웃겨요^^ 요즘 유학을 많이 가고 많이들 계획하고 계실텐데 알고나면 무지 쉬운 비법!! 무지무지 기대됩니다^^

  • 07.10.14 10:01

    빨리 갈쳐 주세요. 울 큰애 공익끝나면 유학은 아니지만 몇달 어학연수 갈건데 참고 하게요^^

  • 07.10.14 12:11

    조만간 비법을 쓰실 수 있겠네요^^

  • 07.10.14 11:20

    알고나면 무지쉬운 비법이 뭘까??? 궁금해지는데요.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입장에서 귀가 솔깃해지는 부분이군요

  • 07.10.14 12:00

    비법이 무엇인지 기대됩니다.........ㅎㅎ

  • 승일씨의 말에 정말 공감되는 부분이 많이 있네요.정체성이 확립도 되기전에 머나먼 이국 땅에서 아무 제제없이 공부를 하는것이 그리 쉽진 않지요.정말 무엇을 위해 가는것인지...나는 지금 왜 공부를 하는것인지...나는 누구인지가 정립되고 나서 유학을 가는게 이루고자 하는걸 이룰 수 있겠지요.승일씨를 미리 알았더라면 어린 아들을 좀 늦게 보내는건데.....지금 열심히 공부하고 있지만...한국 친구가 많지 않은게 항상 마음 아프답니다.

  • 07.10.14 16:00

    아름다운영혼님, 엄마의 입장에서는, 한국인 친구가 많지 않아 마음이 아프시지요....그 길은 벌써 선택되었고, 지금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면....한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아이들 보다는, 분명! 먼 안목을 가지고, 선택의 폭이 넓을 것이라 사려됩니다....긍정적인 시각으로 전환하시어, 아드님께 밝은 비젼을 제시해주세요....

  • 07.10.14 16:08

    지금은 힘들어도 나중에 더 큰 안목을 가지고 미래를 펼쳐나갈 것으로 생각됩니다. 영혼님, 영혼님 아드님 홧팅~!!!

  • 07.10.14 18:39

    저번 호주 갔을때 도피성 유학 온 학생을 본적이 있답니다. 결국 거기서도 이집, 저집 못 데리고 있겠다하고 좀 돌봐주던 사람이 부모님과 전화해서 비행기표 구하는대로 보낸다고 하더라구요.

  • 07.10.15 01:35

    ^^ 유학은 영어때문이라면 초등학교때 다녀오고 중고대학은 한국에서 나오거나, 학문이라면 대학때가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경험삼가는건 방학때 여행 종종 다녀오는게 훨 나을듯해요.

  • 07.10.17 09:56

    저도 장봉희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 07.10.15 07:47

    예를 들면 중학생이라도 자기 의지가 분명하고 어느정도 독립심이 있으면 가서도 나름대로 잘 적응하고 고등학생이라도 약간 상황에 떠밀려가거나 자신없이 잘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가면 또 많이 힘들어하고 그런 것 같아요. 어떤 시기에 가느냐의 문제도 중요하겠지만 더 중요한건 부모님과 학생의 마음가짐, 목표의식, 의지, 그리고 준비인것 같아요. 승일씨는 아마 더 잘 알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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