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 대하여 손님 태우는 방법에 대하여 분석해드리겠습니다.
본인도 잘몰랐던 것이고, 지난번 제2터미날 가서 택시 대기소가 어디인지 몰라서 헤맸던 사람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택시 10년 하면서 인천공항에서 대기하여 손님 태우고 나온 case가 지난번 글올린 그날 딱 1번뿐이었습니다.
오후 5시경에 인천공항에 들어갔어도 뒤도 안돌아보고 튀어나왔는데... 이젠 오후 5시가 인천공항 피크타임(도착)이란 사실을 알았으니 대기를 탈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인천공항 간 횟수가 10번도 안되는 것 같습니다. 예전 법인택시 3년하면서 1번도 안간것 같은데 기억이 없고, 개인택시 하면서 10번도 안간것 같습니다. 1년에 1번 정도 갔나 안갔나 정도..최근에 와서 카카오 콜 때문에 주간영업을 시작한지 1달도 안되었는데 3번을 갔으니 엄청 많이 간것이지요
게다가 우배(우선배차)로 인천시 중구 운서동을 맞춰놓으면 더 자주 갈것 같아서.. 한번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인천공항을 언제 가는게 가장 유리하나.
일반적으로 인천공항 도착 승객들은 아침 7시부터 9시 사이(오전피크)와 오후 5~6시(오후 피크) 사이에 많이 도착하는 듯합니다. 특히 제2터미날이 그 차이가 심한듯합니다. 오전의 경우에는 택시 대기 대수가 적은 관계로 오후 피크 만큼 잘 빠지는 것 같습니다. 보통 오전에 비행기를 타러 가는 사람들은 출발 3시간전에 도착하려고 하기때문에 오전5~7 사이에 인천공항 가는 사람이 많고.. 오후에도 오후 4시~5시에 인천공항을 가는 사람이 많은듯합니다. 우연치 않게 인천공항 피크 타임에 공항으로 가는 출발손님이 많습니다. 따라서 오전 피크타임과 오후 피크타임에 우배를 인천공항에 맞춰놓아 그시간에 인천공하 가는 손님을 태우면 인천공항에서 오래기다리지 않고 손님을 태울수 있습니다.
오전 5~7시, 오후 3~5시 사이에 인천공항을 가면, 2시간 이내에 손님을 태울수 있습니다.
인천공항의 택시 대기소는 어디에 있나?
제1터미날과 제2터미날 각각 따로 택시 대기소가 존재합니다.
위치는 다음 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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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내려주고 내려와서 쭉오다 보면 오른쪽으로 빠지는 길이 있습니다. 장기 주차장 써있는데 거리고 내려가서 좌회전 하여 쭉가면 끝에 쪽에 택시 대기소가 있습니다.
택시 대기차량 대기 숫자 전광판이 있고 우측으로 진입하면 됩니다.
택시 대기소의 상황
택시 대기소에 진입하기전에 왼쪽편에 현재의 택시 대기 대수를 안내하는 전광판이 있습니다.
진입하시면서 대기표를 받아야 하는데 서울표를 받아야 합니다. 대기발매기에 자세히 적혀있으니 버튼 하나만 누르면 됩니다. 대기 번호는 4자리입니다. 앞에 5는 서울을 표시하는 고유번호입니다. 뒤에 3자리는 0~999의 숫자로 999가 되면 000으로 리셋되며 이렇게 계속해서 순환되는 번호입니다.
아래 사진의 5252가 서울대기 번호입니다. 앞자리 5는 서울택시를 구분하는 고유번호입니다.
아래 번호처럼 서울은 5번, 모범은4번 대형은 3번 이렇게 구분됩니다. 뒤의 3자리 숫자는 0~999를 무한순환합니다. 서울 번호 5999가 되면 다음 번호는 5000번이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저번호를 보고, 하루에 몇대가 빠지는지는 단순히 알기는 힘듭니다. 특정시간에 5000으로 리셋되는게 아니라, 무환 순환(돌아간다)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전광판의 번호가 빨간색으로 바뀌면서 점멸(번쩍거림)하면, 차를 몰고 출구로 나가시면됩니다. 번호판 인식기가 설치되어 있어서 따로 대기표를 낸다거나 할필요없습니다. 자동입니다. 번호판을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막바로 터미날로 차를 몰고 나가면 됩니다. 대기소를 나와서 죄회전 해도 되고 우회전 해도 됩니다. 좌회전 하여 쭉가면 고가가 나오는데 거기서 우회전 하면 터미날 방향입니다. 터미날에서 승용/택시 도착으로 가야합니다. 고가를 타면 안되고 가장 왼쪽 차로쪽으로 가면됩니다.
승용/택시 도착으로 향해야합니다. 왼쪽 입니다.
승용/택시 도착으로 진입하더 조그만 가면(보통 경찰차 한대 서있음 오른쪽에) 바닥에 <택시 정차장>이라고 적혀있는 곳이 나오는데..이것보다는 대기하는 택시가 보여서 쉽게 알수있습니다. 거기서 아래 보이는 사진의 화살표 방향으로 진입하면 번호판 인식기와 차단기 있는데 거길 진입하시면 됩니다. 번호판 인식으로 호출된 택시라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따로 번호표를 낸다거나 그럴필요 없습니다. 그냥 자동입니다. 모든게 자동
서울택시 대기소는 가장 앞쪽 입니다. 가장 앞쪽에 모범이 대기하고 다음이 서울택시니까. 무조건 직진. 모범 보이면, 그뒤에 서면 됩니다..
여기가면 손님이 나타날 겁니다. 태우고 나오시면됩니다
제2터미날은 오후 5~7시가 피크입니다. 그시간에 들어가면 2시간 이내에 태우고 나올수 있습니다. 긔 이후에 들어가면 4~5시간 대기입니다.
첫댓글 오후 5~6시 사이에 제2터미날 4000명 들어오는데 그중에 1%만 택시 타도 40명입니다. 오늘 인천공항 가시면, 제2터미날 5시경에 들어가면 2시간 이내에 빠져나옵니다. 그 시간이외에는 꽝입니다.. 꽝...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2터미날 피크 시간은 오후 5~7시 사이입니다. 기억을 꼭하세요..
참고로 대한항공 타고 다니는 사람들중에 부자들이 많아서 제2터미날이 택시가 더 잘빠집니다...같은수의 입국자라면 제2터미날이 훨씬 더 잘빠집니다. 1터미날은 저가항공이 많아서 버스타고 많이 가구요. 그리고 제2터미날이 아직 버스타기기 힘듭니다. 시간도 많이 걸리고 아직 거기까지 가는 버스편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 1터미날까지 나와서 버스 타야하는 경우도 있어서 2터미날이 택시수요가 좀더 높습니다.
이글은 정답입니다
인공폐인 추가요 ㅎㅎ
인천공항에 ㅡ
빈차로 들어가는 경우는 극히 드문데
빈차로 나오는 경우가 많은 것을 보면
인천공항에 택시 타고 가는 사람이
인천공항에서 택시를 안타고 나오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인공바리기사 항상 몆십명잇구요 2~5시간 대기하기 싫으니 빈차로 나오는기사가 대부분이구요 또한 부제
걸려서 좃되는수도 잇으니ㅋㅋ 9조가 가끔 좃되는 수 잇지요ㅋㅋ
티맵에서 뭐라쳐야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