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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문예 당선자가 언급한 [좋은 시 창작 비결]
신춘문예 당선자가 언급한, 좋은 시 창작 비결1)주제를 일관되게 가져가라 - 이것저것 횡설수설 하지 마라2)분량은 20행은 넘어야 한다 - 대개 당선작은 장시가 많다 - 한 작품 안에 모든 걸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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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문예 당선자가 언급한, 좋은 시 창작 비결1)주제를 일관되게 가져가라 - 이것저것 횡설수설 하지 마라2)분량은 20행은 넘어야 한다 - 대개 당선작은 장시가 많다 - 한 작품 안에 모든 걸 보여주어야 한다 - 그렇다고 이것저것 너무 많이 넣어서 혼란을 주지는 마라3)메타포(은유)를 많이 구사하라 - 여러 해석이 가능하도록 다의적인 단어를 구사하라 - 직유보다 은유법을 더 많이 쓰라4)시 창작 강의를 듣고 합평을 받아서 단점을 보완하라 - 원로가 하는 시창작반 강의 도움 된다 - 스스로 단점을 찾아내긴 어려우므로 남의 비평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5)독특하고 창의적인 단어 사용으로 깊은 인상을 줄 필요가 있다 - 심사위원들은 1,2,3심을 거치며 걸러내는데 어휘 사용 능력만 보고도 금방 추려낸다 6)때로는 신춘문예 경향에 맞지 않는 서정적인 시가당선되는 경우도 있다 - 심사위원을 잘 만나면 그런 수가 있다 - 누가 심사위원이 될지 모르므로 운도 따라야 한다7)낙선하더라도 상에 도전해 볼 만한 가치가 있다 - 목적 의식이 없으면 게을러져서 작품이 잘 써지지 않는다 - 꼭 상을 못 받더라도 시를 쓰고 도전하다 보면 실력이 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