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29(목) 두번째 둥지캠프
(2/29- 19:00~ 3/1- 9:00)
겨울방학을 무사히 마치고 방학 마지막날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둥지캠프날 입니다.
아이들이 센터에서 친구들과 하룻밤 자고 싶다는 의견을 수렴하여
센터에서 저녁을 먹은 아이들은 집에서 샤워 후 잠자리를 챙겨 센터로 하나둘씩 모입니다.
게임을 위해 3개의 팀으로 나누고 김*훈, 김*인,윤*진팀장이 가위바위보를 통해 팀원을 뽑았습니다.
첫 게임은 몸으로 말해요 게임으로 종합장에 있는 제시어를 팀원 한명이 팀원들에게 몸의 동작으로만 단어를 맞추는 게임으로 아이들은 제시어를 열심히 몸으로 표현합니다. 열정적인 몸 동작으로 아이들은 제시어를 맞춥니다.
이번게임의 승리팀은 윤*진팀과 한점 차이로 김*훈팀이 되었습니다.
두번째 게임은 노래 1초 듣고 제목과 가수 맞추기 게임입니다.
2023년 노래로 도입부 1초를 듣고 맞추는 게임으로 아이들은 노래를 집중해서 듣고 빠르게 캐치해서 노래 제목과 가수를 맞추고 춤까지 추면 추가 점수를 받는 게임을 빠르게 맞춰 나갑니다.
방송댄스를 하는 아이들이라서 음악이 나오자 마자 손을 들고 맞춥니다.
이번 게임의 승리팀은 김*인팀과 한점차로 김*훈팀이 승리했습니다.
세번째 게임은 훈민정음 게임으로 초성 2개를 제시해주면 팀원들이 줄줄이 말하는 게임으로 선생님들께서 제시어를 하나씩 주시고 아이들은 팀별로 단어를 상의하고 발표합니다.
훈민정음 게임은 김*인팀이 승리했습니다.
3가지 게임의 합산 결과 김*훈팀이 승리했습니다.
아이들은 승패를 떠나 게임을 즐기는 모습입니다.
이번 게임은 아이들이 계획한 눈감술 게임으로 술래 2명이 눈을 가리고 아이들을 터치해서 술래를 바꾸는 게임입니다.
마지막 게임은 마피아게임입니다.
선생님의 사회로 마피아게임을 진행합니다.
마피아 게임은 마피아를 잡은 시민들의 승리로 끝나고 맛있는 치킨과 조성학 선생님이 아이들을 위해 보내주신 간식 및 아이들이 가져온 과자로 신나는 간식파티를 하며 영화감상을 합니다.
영화감상후 취침 시간이 왔지만 아이들은 잠을 자기가 아쉽습니다.
3월의 첫날 센터에서 조식으로 맥모닝을 먹고 둥지캠프를 마치며 아이들은 만족도조사를 하고 아쉬운 둥지캠프를 떠나 집으로 향합니다.
즐거웠던 둥지캠프를 마친 아이들은 또하고 싶다고 아쉬움을 토론하며 집으로 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