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625연합 [새 사람들의 교회] 김성현감독(강석준집사님 정리)
골로새서 3: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골로새서 3:6 이것들을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골로새서 3:7 너희도 전에 그 가운데 살 때에는 그 가운데서 행하였으나
골로새서 3:8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버리라 곧 분과 악의와 훼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골로새서 3:9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버리고
골로새서 3:10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그리스도의 교회는 첫날부터 성도들이 큰 변화를 받았다.
그리스도 교회는 옛사람이 아니라, 변화된 사람으로 시작되었다.
오랫동안 원래 옛사람을 통해서, 하나님 믿는 신앙을 나름대로 유지해왔지만, 그리스도 교회는 새사람으로 마침내 열게 되었다.
그리스도 교회는 이천년동안 한결 같이 새사람이 이끌어가는 주의 몸으로서 기능을 했다.
그러므로, 당연히 새사람이 구성하여,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면, 진리에서 벗어나고, 성경에도 맞지 않는 것이다.
그리스도 교회는 반드시 새사람에 의해서, 구성된다.
하나님은 우리가 백프로 새사람이길 원하신다.
그런데, 어느 교회가 그런 것이 중요하지 않다고 하면, 너무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오셔서, 보시니, 당시 바리새인에 의해서 하나님의 뜻이 벗어나 있었다.
그것을 보시고, 자기 백성이지만, 하나님은 심판하셨다.
몇십년후, 백만명 이상이 살해당하고, 성전위의 돌하나도 남지 않았다.
잔인하도록 어린 아이 남김 없이 다 죽었다.
이것은 앞으로 올 진짜 지옥에 대한 예고편에 불과하다.
성경에도 그런 부분이 많이 암시된다.
구약교회가 실패한 것을 예수님이 오셔서, 이제는 성령을 보내주시기로 약속하시고, 성령으로 시작하셨다.
그것이 신양교회다.
성령이 임하신 것은 옛날 유명한 다윗, 솔로몬, 선지자, 아브라함들에게만 허락했던 특별한 것들이 모든 각인에게 임한 것이다.
침례 요한은 그리스도를 예비하면서, 이 세상을 판단했다.
독사의 자식들아, 회개하라.
너희는 아담과 하와가 타락한 모습 그대로다.
그러나, 그리스도 교회는 죄에서 벗어난 자들이다.
침례를 받고, 옛사람을 벗고,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
에베소서 4: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에베소서 4:23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에베소서 4: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이제 교회가 된 우리는 선한 일을 위해 사는 것이다.
선한 일은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일이다.
에베소서 2:10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병자들을 고쳐주셨다.
사람들을 호통치는 것이 아니라, 불쌍히 여기고, 많이 우시고 가셨다.
엄청 눈물을 많이 흘리시고, 가슴 아파하셨다.
저들을 구하러 오셨다.
그리스도 교회의 목적은 죄인을 찾으시는 하나님의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다.
그리스도 교회는 새사람들로 모여진 곳, 하나님이 고대하시는 것이다.
성령은 육신의 정욕과 싸우시는 분이시다.
신자가 성령을 의지하여, 자기가 싸워야 한다.
싸워서 이기면, 성령이 더 힘을 주신다.
신기한 힘이다.
우리는 힘을 다하고, 성령은 우리와 함께 이기시는 것이다.
사람이 힘을 쓰지 않는 곳에서 성령이 역사하지 않으신다.
밤새 기도하고, 나가서 싸워야 한다.
성령을 의지하여, 열심히 힘있게 살아가는 자들이 교회다.
정욕을 극복하기 위해서다.
overcome.
전에는 상대하지도 못했고, 이제는 겨우 이기게 된 것이다.
극복이다.
이 세상 떠날 때까지 씨를 말리지는 못한다.
그리스도 교회는 죄에서 살아나는 자들이다.
죄를 거절하고, 새심령만 입으라. 네 육신의 약함은 내가 도우리라.
주께서 작정하셨다.
인간은 방향만 돌리는데, 주님은 엄청 애쓰신다.
은혜가 보통 은혜가 아니다.
착하신 우리 하나님이시다.
우리에게 그렇게 베푸시는 것이다.
인간의 정욕을 극복하지 못하면, 그리스도 교회는 생존 자체가 안된다.
이것이 옳은지, 아닌지 따지는 것이 아니라, 당장 닥쳐오는 것이 생존문제다.
그리스도 교회는 전부 새사람이 아니면, 내분이 일어난다.
위험에 빠뜨린다.
나는 교회가 위험에 처하면 미칠 것 같다.
나는 칠년간 단 하루도 내려놓고, 쉰 적이 없다.
나는 우리 성도들을 먹이고, 교회를 살리려고, 남들이 쉴 때, 쉴 수가 없다.
내가 작정한 것도 아니다.
저들의 영혼에 하나님의 말씀을 자꾸 들려주려고, 최대한 노력한다.
죽으면 쉴 수 있겠지.
누구는 감독 자리를 내가 노리는 줄 아는가 보다.
이 자리는 이 땅 버전의 지옥같다.
기쁘다고 할 수 없다. 나이기 때문에 하는 것이다.
세상 부끄럽지만, 견뎌내는 힘에 놀란다.
나도 이 방면에서는 는 것 같다.
새사람이 되어야, 교회는 생존한다.
생존을 위협하는 것이 옛사람이다.
분열은 말할 것도 없고, 성도들 중에서도 더러는 자기 주장한다.
죄성 가운데 하나님의 힘으로 간신히 살아가는 영혼들이 그런 말을 들으면, 헷갈린다.
거짓말을 해도, 분별하지 못한다.
우리 교회가 50년 역사이면, 진짜 새사람으로서 베테랑이 되었어야 한다.
지나간 것은 그렇다고 해도, 우리 생존이 위협받으면 안된다.
이렇게 어려운데도, 거짓말을 하고, 흔든다.
하나님이 성령을 보내셔서, 기어코 극복하려고 했던 것 자체가 공격하고, 생존을 위협한다.
내가 이 자리를 지키기 위해 투쟁하는 것이 아니다.
주님이 고난을 참으시듯, 나도 고난의 길을 가는 것이다.
내가 고난의 길을 가기 때문에, 나도 큰 소리를 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그냥 물렁물렁하게 할 수도 없다.
감독을 보는 시선의 개념을 너무 잘못하고 있는 것 같다.
여기는 하나님이 치리하는 곳이다.
하나님이 무서운 줄 알아야 한다.
말한마디, 행동 하나가 없어지지 않는다.
말의 저의도 다 따져보신다고 했다.
지나간 일이 아니라, 반드시 나온다.
그렇다고 두려워할 것이 아니다. 그런 경고가 올 때, 하나님 앞에 정말 진실한 마음으로 새사람으로 나와야 한다.
어떤 이는 옳은 척하면서, 말하는데, 잘 안다.
나에 대해서도 거짓말 많이 하지 않았는가.
어떤 분을 통해서 교회가 어려운데, 진짜 범인은 숨어있다.
내가 말하지 않아서 그렇지, 오랫동안 우리의 피를 빨아온 자가 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너무나 분명한 것은 생존이다.
자기 생존을 위협하는 것을 허용하는 자가 어디있는가.
여기는 내 주님의 터인데, 누가 여기를 도전하는가, 나가서 싸우지 않겠는가.
지혜가 부족해서, 불분명한 사람에게 말한다.
우리 교회, 주께서 심으시고, 미래를 열어주시는데, 우리가 폭파되는데도 가만히 있으면, 하나님을 제일 실망시키는 것이다.
생존은 지켜야 하지 않는가.
나는 이런 것을 많이 보았다.
교회가 무너지는데도 상관이 없다.
가까운 사람도 그런 것을 보고, 너무 놀랐다.
그런 사람이 우리 가운데 있지 않기 바란다.
교회가 어떻든, 자기만 돌보는 자.
옛사람을 버리라. 정욕과 탐심, 자기 목적을 위해 거짓말 하는 자들.
심지어 하나님까지 끌어들여 거짓말한다.
교회가 무너지든, 말든 상관도 않는다.
교회가 연약하고, 약점이 많아도, 무너지지 않는다.
여기는 주를 위해 목숨을 내놓아도 후회없는 사람들이다.
사자가 있고, 사람을 불로 태워죽여도, 주여 내 영혼을 받으소서 하고 나서는 자들이다.
그리스도인이라는 뱃지를 달고 있다.
그런데, 자기 교회를 깨면서, 그리스도인이라고 한다.
어디서 배웠는가.
새사람이 아니다.
침례 받으면, 옛사람이 죽는 것이다.
옛의식, 옛개념을 버리는 것이다.
하나님의 의에 반대되는 사람을 하나님의 의의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다.
우리의 의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구원받는 사람들이 침례 받아, 나는 새삶을 살 것이다, 주의 교회를 지킬 것이다, 주님께 쓰임받을 것이다 하는 것이다.
그러면 원수가 뚫을 수가 없다.
하나님의 교회를 지키는 자는 누구에게도 뚫리지 않는다.
어떤 완력으로도 쓰러지지 않고, 목숨을 빼앗아도, 오히려 그리스도인들이 쭉쭉 늘어난다.
그것이 침례를 받으면서, 확인해온 그리스도인의 저력이다.
자기 교회의 생존은 위협하지 말아야 하지 않는가.
우리 이런 정신이 있다, 신앙이 있다, 자랑이 있다 무슨 소용이 있는가.
교회를 살려야지.
그런 것은 나중에 해도 된다.
거기서 헷갈리지 말라.
주님도 우리를 얕보지 않으신다.
주님이 우리를 얕봤으면, 우리를 위해 피흘려 죽지 않으셨다.
아무것도 자랑할 것이 없고, 죄만 가득하고, 의도 없고, 사랑이 없는데, 나같은 자도 구원받았다.
주님은 하나님의 의로 새롭게 살기 원하셨다.
여러분도 하나님이 주신 기회로 하나님의 의로 살기 원하시는 것이다.
너희는 옛날에 못했지만, 신약교회, 그리스도의 교회로서 시도해보라.
침례 받고, 시작하라.
이스라엘은 병들어 죽는 사람만 침례 받았다.
수백명중 하나정도만 침례 받았다.
죄에 빠져나오기 위해, 그리스도인들은 전부 씻는다.
옛날 문둥병자들은 정해진 날짜에 제사장에게 가서 확인을 받고 물로 씻었다.
죄를 씻는 것이 아니라, 상징으로 했다.
그러나, 우리는 마음이 씻어져야 한다. 더 깊은 것이다.
한국에서도 자랑스러운 교회, 세계를 향한 교회 어떻게 말하는가.
자기 교회를 치고 있는데...
생존이 위협받고 있는데...
우리 속에서 죄는 다 없애지 못해도, 하나님 닮은 선한 성품과 우리를 내어주려는 노력은 내가 주문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태초부터 주문하신 것이다.
이제 하나님의 성품으로 살라.
너희 부족함은 내가 채울 것이다.
정말 침례 받은 자가 되길 바란다.
자기 교회의 생존을 위협하는 자가 아니라, 위험에서 건지는 자가 되기 바란다.
교회를 얕보지 않고, 교회 안의 하나님의 뜻을 존중하는 자가 되자.
우리는 새사람들의 교회입니다.
우리를 받아주소서.
새사람의 교회가 되게 역사하소서.
우리를 감동하셔서, 변화를 가져오게 하소서.
주여 도와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