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어느 오래된 교회에 세 개의 제단이 있었다.
‘소원의 제단, 속죄의 제단, 감사의 제단’이다.
소원의 제단과 속죄의 제단에는 언제나 사람이 붐빈다.
그러나 감사의 제단은 늘 썰렁하였다.
어느 젊은이가 감사의 제단에 와서 기도하던 중 눈물을 펑펑 흘렸다.
이를 지켜보던 관리인이 속죄의 제단은 저쪽이라고 일러 주었다.
젊은이는 대답하였다.
“아닙니다.
나는 그 과분함 때문에, 그 감사한 마음이 벅차서 눈물을 흘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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